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밥통의 밥이 자꾸 마르는데, 밥통때문인가요?

밥통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08-04-06 09:44:07
물론 한번 할 양만 하면 되겠지만,
이유 없이 10시간 정도만 지나도 밥이 누렇게 다 말라버리네요.. 이것은
밥통이 잘못되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원래 이런가요???

살림 고수님들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IP : 222.238.xxx.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6 9:52 AM (59.11.xxx.207)

    혹 웅진 쿠첸?..전 쿠첸 쓰는데요.이유없이 저도 그냥 다 말라버립니다..그래서 웅진에 as신청했는데..그리 오래 하면 안된다네요..허걱!!!
    그래서 그냥 밥만 하구 뽑아놓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
    반품해달래도 안해주고..하여간 웅진 완빵 실망입니다..

  • 2. ..
    '08.4.6 10:13 AM (218.54.xxx.51)

    전 쿠쿠 쓰는ㄷㅔ요 ....저희두 그래요 ... 그래서 밥은 그때 먹을양만 압력솥에 해서먹어요 .

  • 3. 보온
    '08.4.6 10:22 AM (128.61.xxx.45)

    어차피 보온 기능이 단순히 일정 온도를 유지해주는 기능이기때문에, 밥이 말라 누렇게 될때는 쌀에 원인이 있을 경우가 많아요.

    일정양만 밥을 하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해서 해동하는게 가장 갓 지은 맛을 보존하는 방법인것 같구요, 쌀을 물에 미리 불려둔 경우에도 별로 마르지 않아요.

  • 4. 쿠쿠밥솥
    '08.4.6 11:15 AM (121.145.xxx.187)

    은 보온용의 내열 밥솥과 보온할때 쓰는 기구를 따로 팔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해서 제가 한번 사서 이용해보니 밥이 촉촉하고 좋았습니다.

  • 5.
    '08.4.6 11:27 AM (116.43.xxx.6)

    밥을 다 펀후...
    내솥에 물을 조금 부어놓고,,,큰 밥그릇에 밥을 담아서 접시같은
    것으로 살짝 덮어놓고 밥솥의 뚜껑을 닫습니다..
    살짝이라도 안 말라요..촉촉 그대로~

  • 6. ㅠ.ㅠ
    '08.4.6 11:31 AM (222.117.xxx.91)

    저도 쿠첸..산지 얼마되지도 않앗는데 정말 왕짜증이예요..

  • 7. 저두
    '08.4.6 11:53 AM (116.36.xxx.193)

    저두 그런적있는데 보통 쌀이 문제였던 경우가 많았어요
    밥솥을 바꿔야하나 고민하다가 새쌀 사서 뜯자마자 밥해보면 또 안그러고...

  • 8. 오래된 쿠쿠
    '08.4.6 4:31 PM (125.178.xxx.31)

    전 멀쩡하고 좋은데...
    제가 둔해서 그런가?

  • 9. 그게..
    '08.4.6 8:48 PM (118.38.xxx.170)

    밥솥 뚜껑에 보면 고무패킹이 있어요..
    이게 일년이나 2-3년에 한번은 교체를 해 줘야 해요..
    교체를 해도 잘 안 맞아 느슨함 밥도 빨리 마르고..
    밥할때 증기가 제대로 안 빠져 밥맛도 떨어지고 그래요..
    처음 1-2년 사이에 한번 교체 해줌 그후론 2-3년 주긴거 같아요..
    그리고 밥을 보온 상태 유지 할땐 가운데로 모아 산처럼 쌓아 두라고 들었어요..

  • 10. 유메
    '08.4.6 11:22 PM (59.9.xxx.99)

    고무패킹때문에도 그런현상이 있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울집밥솥은 쿠첸꺼 황동밥솥인데..1년 넘었는데 아직 한번도 고무패킹 안갈아줘도 보온시 별 이상 없던데요.. A/S 문의 해보셔야 하실라나 봐요..보온 2~3일 정도 해놔도 밥 마르지 않고 괜찮던데요.. 밥솥 설명서에 되도록이면 2일 넘기지 말라고 해서.. 보온시간 체크하면서 보온너무 오래 두지 않으려고 하긴 하지만 2일은 밥냄새도 별로 안나고 해서 먹기 괜찮은거같애요..

  • 11. 패킹갈이
    '08.4.7 1:22 AM (124.48.xxx.165)

    저희집건 쿠첸밥솥 되게 잘 됐는데 어느날 부터 밥 살짝 설익는듯 싶고
    보온해 놔도 밥 촉촉했었는데 마르길래 2년 안됐는데 고장인가 싶어 속상해 했었거든요.
    AS 받았는데 패킹 갈 때 되서 그런거더군요.
    패킹만 새걸로 바꿔줬는데 다시 멀쩡해지더군여. 지금은 다시 보온밥 촉촉하구 새패킹이라 긍가 밥이 더 잘되는것 같어요. 패킹을 함 갈아줘보세요

  • 12. ^^
    '08.4.7 8:19 AM (122.203.xxx.66)

    저도 쿠쿠 밥솥인데요.. 조금만 지나면 밥이 말라서 굴러다니길래 패킹을 5년만에 바꾸니 밥도 잘되고 며칠되어도 촉촉하네요 ^^ 패킹을 교환하세요.. 직접사면 8000원인가 해서 갈면되구요 서비스맨 부르면 출장비 추가해서 20,000원 안팎이래요 ~

  • 13. ..
    '08.4.7 10:09 AM (211.212.xxx.92)

    패킹도 그렇고 보이지 않는 밥통 내부속의 선이 끊어져서 그럴수도 있어요. 저도 밥이 마르고 뚜껑열면 뚜껑에서 물이 마구 떨어져서 a/s 받았는데 선이 끊어졌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701 난 이상한 남자와 결혼했다편 2 이번주 인간.. 2008/04/06 3,824
380700 선거때문에 질문 좀.. 3 선거.. 2008/04/06 345
380699 상근예비역.. 5 군대 2008/04/05 454
380698 펀드매매차익은 다른 투자자들의 눈물인가요? 4 경제 2008/04/05 1,007
380697 아기 앞에서 부부쌈했을때... 11 .. 2008/04/05 1,731
380696 장기연애,,비결있나요??^^ 7 결혼? 2008/04/05 1,519
380695 로렉스 시계 하나 장만 할려는데.... 4 시계 2008/04/05 1,361
380694 수두인거 같은데 주말밤이라 어찌해야할지요.. 9 미안한 엄마.. 2008/04/05 674
380693 코스트코 세레스 주니어 쥬스 어떤가여? 2 ... 2008/04/05 795
380692 기도 질문이에요 (천주교) 4 ........ 2008/04/05 685
380691 성희롱 규제를 완화해달라??? terra 2008/04/05 266
380690 이런 원피스를 찾는데요.싸이즈가 큰걸 찾아요. 1 원피스 2008/04/05 1,286
380689 백화점 상품권 살때 의류로 영수증... 2 궁금이 2008/04/05 379
380688 한복 좀 골라주세요. 1 꼬까~ 2008/04/05 397
380687 어제 사랑과 전쟁에서 며느리가 들었떤 핸드백 보셨나요? 1 .. 2008/04/05 611
380686 전 사실 남잔데..... 12 장도령 2008/04/05 4,770
380685 방문미술 중도 해지시...프로그램 입회비는 못 돌려 봤나요? 1 구세주82 2008/04/05 376
380684 천갈이.. 2 쇼파 2008/04/05 316
380683 맞벌이때문에 이웃에게 아이를 맡기셨던분 계시나요? 1 .. 2008/04/05 671
380682 표고버섯 삶은 것 말인데요.. 2 주부초단 2008/04/05 1,170
380681 요즘 쭈꾸미 어떤가요? 5 .... 2008/04/05 945
380680 트러블중인 분들께 괜찮은 정보가 될지 모르겠네요 6 시부모님과 2008/04/05 987
380679 외벌이 괜찮을까요? 5 외벌이 2008/04/05 1,238
380678 초 2 학년 2학기 수학 교과서 2 한나리 2008/04/05 461
380677 현미밥 먹고나면....위벽이 아픕니다 7 우울위장병 2008/04/05 1,468
380676 오늘 드림렌즈 맞춰왔어요 근데 잘때 눈 안 비빌까요? 5 또 걱정 2008/04/05 388
380675 4월9일 선거하는 날 병원 문 여나요? 4 풀잎 2008/04/05 308
380674 노래만 듣고 피아노 치는 아이. 15 음감. 2008/04/05 2,377
380673 "지하철 5호선 남자 둘" 이란 이 기사 보셨나요? 10 jung 2008/04/05 5,335
380672 운동하고 몸이 부어요. 6 현수기 2008/04/05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