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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아기가.. 쌍둥이래요... 5개월지나 알게되는 이런 경우도 있나요??
뱃속 아가가 쌍둥이라고 하네요.. 넘 황당해요...
원래 초기에 알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의사샘 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믿을 수 없어요.. 정말..
이런 경험 해보신 분 계시나요??
점심 약속도 펑크나고~ 비빔국수 해먹고...
일이나 할까 컴퓨터에 앉았는데.... 이론.. 왜 이리 일이 하기가 싫은겁니까??
그래서 82에 놀러와서.. 장난좀 쳐봤어요..
오늘 만우절이니 좀 봐주세요~~
1. ..
'08.4.1 1:32 PM (211.228.xxx.58)속았다........
2. ^^
'08.4.1 1:37 PM (125.180.xxx.62)진짜 쌍둥이길 바래요...ㅎㅎㅎ
3. ㅜ.ㅜ
'08.4.1 1:37 PM (125.129.xxx.146)쯧쯧.........
4. 컥스
'08.4.1 1:39 PM (211.210.xxx.30)잠오나 공주님.... 잠잠하시더니. ㅋㅋㅋㅋㅋ
5. ㅋㅋ
'08.4.1 1:40 PM (59.15.xxx.55)참..하여간..못말리는 공주님!!! ㅎㅎㅎㅎ
6. ㅋㅋㅋㅋ
'08.4.1 1:42 PM (121.88.xxx.133)뭐예요~~~진짜루...왠일인가 하고 와봤더니...
7. 허걱
'08.4.1 1:44 PM (222.109.xxx.185)저 진짜 쌍둥이 임신부거든요.
그래서 절대 그런 일은 있을수 없다고, 병원 바꾸시라고 얘기할라고 그랬는데....
알고 보니 만우절~~
뭐 그래도 즐러웠음당.8. 잠오나공주
'08.4.1 1:47 PM (221.145.xxx.89)아핫... 진짜루 쌍둥이 가지셨어요??
와 부럽다~ 물론 힘들기도 하다지만...
저는 아이를 한 번만 낳고 싶고.. 남편은 둘을 원하니...
내심 쌍둥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거든요..
호호호... 얼른 일이나 하러 가야겠어요..9. ^^
'08.4.1 2:00 PM (211.209.xxx.93)7살 된 쌍둥이 아들넘 엄마입니다^^
같은 동지가 생긴줄 알았는데..ㅎㅎㅎ
아무튼..덕분에 웃고 가네요~
즐태하세요^^10. ..
'08.4.1 2:09 PM (142.166.xxx.32)...
11. 와
'08.4.1 2:11 PM (219.254.xxx.191)깜짝 놀라고 부러웠네요,,쌍둥이 엄마 부러워요,,,,전 이미 둘 있으니 패쓰,,,^^ 만우절인거 몰랐어요
12. ^^
'08.4.1 2:12 PM (222.237.xxx.10)ㅋㅋㅋㅋ 밥먹고 졸렸는데 웃고갑니다.
즐태하세용^^;;13. 푸하하
'08.4.1 2:50 PM (121.131.xxx.71)깜짝 ~ 놀래서 들어왔다가
푸하하. 웃고 갑니다..ㅋㅋㅋㅋ14. 정말인줄
'08.4.1 3:38 PM (222.238.xxx.179)알았잖아요^^
쌍둥이 낳아보는게 소원인데ㅋㅋ
아~잘넘어가는가 했더니 넘어갔네요~15. ..
'08.4.1 3:58 PM (218.209.xxx.52)저도 쌍둥이 임신이라서 이렇게 늦게 알 수 있을까? 했는데 아니군요....
정말 쌍둥이 축복이지만 지금 너무 힘들어요...16. ..
'08.4.1 4:03 PM (125.138.xxx.220)오늘은 기필코 안 속으리라 했는데..몰라요..잉..ㅋㅋ
17. ...
'08.4.1 6:11 PM (125.188.xxx.62)어머! 신기하네...했더니만 만우절!!! 덕분에 웃어요.ㅋㅋㅋ
18. 컥..꽥..
'08.4.1 7:06 PM (59.6.xxx.207)ㅋ~~하하하
어쩐지. 글이 왜 붕 떴는가 했더니..
덕분에 웃고 갑니다.19. 하하하
'08.4.1 9:21 PM (121.177.xxx.60)너무 웃겨요~~
저도 임산부라.. 초음파 볼 때 안 보이더냐고 여쭤볼라 했더니--;;
대박이네요^^20. 만우절
'08.4.2 1:15 AM (211.192.xxx.23)이미 지났구요(지금 이 시점) 제 친구는 너무 임신중 이상증세가 많아서 병원 세군데 다녔는데 낳고나니 쌍둥이였어요,,초음파로 봐도 위치가 겹치면 모르더라구요...좀처럼 제왕절개 안 권하는 성모병원에서 제왕절개 권하면서 다른병원에서 별 얘기 안하던가요,,라고 눈치 준게 전부였어요...
21. 본인 한몸
'08.4.2 10:06 AM (218.51.xxx.18)희생하야 정말 웃겼어요.ㅋㅋ
첨에 제목읽고 아이고 잠오나 공주님도 고생이 장난 아니겠네...했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