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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0에 100 키로면 ...

비만 관련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08-01-25 20:32:31
남자 총각이요. 30 초인데요.

비만 인거죠?   많이 뚱뚱한건가요?

앉아 있을 때 보니  잘 모르겠던데...    얼굴은 작은 편이구요.

대학 때는 살이 이 정돈 아니였다는데요.

직장에서 술자리가 많다보니 이렇다는데....

결혼 생활에는 어떠한 지장이 있을까요?

IP : 211.179.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
    '08.1.25 8:39 PM (222.237.xxx.249)

    저희신랑 186에 98킬로예요....그나마 저희신랑은 딱보면 뚱뚱하다는
    느낌은 없거든여..
    그래도 제가 느끼기엔 무지 많이 나가는 거 처럼 보여요...
    회사서건강검진할때 비만 1단꼐라고 했데요,,

  • 2. 180에
    '08.1.25 8:43 PM (222.112.xxx.192)

    70이면 훤칠하다는 느낌, 80이면 건장하다는 느낌.

    90이면 운동했을 경우 기골이 장대하다는 느낌, 운동 안했을 경우 거구라는 느낌,

    100kg면 그냥 뚱뚱해보이던데요.

  • 3. 딱 봐서
    '08.1.25 9:03 PM (121.134.xxx.32)

    뚱뚱해 보입니다.
    저희 친정 오빠..
    뼈대가 진짜 굵은 편이 아니고서는 똥배와 허벅지 살 다 보입니다...

  • 4. 꽃보다아름다워
    '08.1.26 1:14 AM (59.28.xxx.122)

    울 남편하고 싸이즈가 같네요 ㅎㅎ
    오늘도 배를 보니 부풀어오른 풍선 아니 체조할 때 쓰는 공입니다요 ㅡ,ㅡ''

  • 5. 유전
    '08.1.26 7:50 AM (211.193.xxx.181)

    집안내력을 잘보세요 울신랑은 시어머니가 고혈압 뇌출혈로 돌아가셨는데 결혼7년차되니 신랑은 하지정맥류땜에 혈관 수술했네요 혈행이 원활하지않다고 하는데 움직이길 싫어하는습관이 젤 큰이유고요 고기좋아하고 기름진거 좋아하는식성탓이커요 하체비만형이라서 허벅지가 제허리만한데 자다가 제허리에 다리올리고 잔날은 그후이틀은 제가 허리를 못펴고 기어다닙니다
    성격무지느긋하고 낙천적이어서 도저히 살이안빠져요....
    수영장한번같이 가셔서 롱다리인지 롱허리인지 확인해보세요 울신랑182키에도불구하고 바지사면 5cm는 잘라줘야 입는답니다 ..너무도 긴허리선땜에 아빠닮은 딸아이 나중에 스커트 못입을까 걱정해요..

  • 6. ㅎㅎㅎ
    '08.1.27 9:55 AM (222.98.xxx.175)

    뚱뚱해보이는건 당연한거고....
    결혼생활에 어떤 지장이 있냐면요. 제 친구들중 비만한 남편을 둔 친구중 잠자리에 만족하는 친구가 없어요.
    횟수자체가 적어요. 본인무게 때문에 힘들어서 그거 하고 싶겠어요.

  • 7. 원글이
    '08.1.27 11:53 PM (218.39.xxx.17)

    답글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예상대로 부정적인 솔직한 의견들...

    마음이 착잡합니다.

    신중히 검토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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