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옮기기전의 직장보다 좀더 큰 회사에 있는데 남편만한 사람없다면서
1000만원 더 주겠다고 오라고 합니다 그런데 당연히 가겠지만 남편이 그직장에서
사장이 좀 돈에 대해 인색한지라 요번에 파격적 가격을 제시한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직장일이 잔일이 많고 은근히 스트레스 쌓였고 지금 직장은 일이
수월하지만 너무 집과 멀고 회사중간중간에 시간을 낼수없다는게 단점이네요
만약 남편에게 그런 제의가 들어온다면 님들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전에 다니는 직장이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규모는 많이 작아요
좀 생각중이네요 어떻게 할지
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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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직장옮기기전의 직장에서 러브콜을 하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돈이란 조회수 : 422
작성일 : 2008-01-08 21:23:31
IP : 221.145.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중용
'08.1.8 9:53 PM (220.94.xxx.22)돈을 쫒아 직업을 바꾸는 것은 돈에 노예가 될 수 있습니다.
직업이란...
1.자신이 잘 할수 있고
2.자신이 좋아하고
3.자신이 쉽게하고
4.자신이 오래 할수 있다면..
어느날 자신의 분야에서의 상당한 전문가가 되질 않겠습니까.?2. ..
'08.1.8 10:35 PM (125.177.xxx.100)사장이 돈에 원래 인색하시다면 앞으로 당분간 연봉인상 기대하기 어렵겠네요.
그리고 잔일 많고 스트레스 쌓이는 거 크게 생각해 볼 문제 같아요.
물론 앞으로 전망이 어떤지에 대해선 쓰지 않으셨으니 잘 모르는 문제지만
저 같으면 일 수월하고 규모 큰 직장에 남아 있겠습니다. 규모 작은 회사는 직원 어렵게 해요.3. ....
'08.1.8 10:59 PM (210.96.xxx.59)한번 그만둔 회사 러브콜이래도 다시 들어가는 건 왠만하면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4. 잘 하셨어요
'08.1.9 1:53 PM (210.205.xxx.195)그런 상황이라면, 지금 있는 회사에 계시는게 훨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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