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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든 육아... 저에게 희망을 주세요

힘든맘 조회수 : 979
작성일 : 2008-01-03 11:47:38
울 아가 이제 두달 다 되었습니다.

두달쯤 되면 훨씬 수월해진다는데
전 아직까지 너무 힘들어요.
낮잠도 하루에 한두번 그것도 50분 이상은 절대 안자고
밤에도 1시간~2시간 만에 깨서 운답니다.

다른 아기들은 이맘때 서너시간 계속 자는 아기들도
있다던데...

며칠전에는 밤에 첨으로 3시간을 연속으로 자서
이제 이러다 점점 잠이 늘어나나보다
너무 기뻤는데 어젯밤에는 1시간~1시간 반만에 깨고
새벽 4시부터 안자요.

넘 피곤하고 지칩니다.
끝이 안보여요.
두달만 되면 훨씬 수월하다는 희망에
참아왔는데
밤에 잘 안자면 낮잠이라도 잘 자주면 좋으려만
지금은 곤히 자네요

너무 힘들어서 모유수유도 포기할까 싶어요
아기 안고 조금이라도 더 먹일려고 전전긍긍하는거도
너무 힘들고
아기가 잠을 푹 많이 안자는거도 힘들고 몸무게도 쑥쑥 안늘고
가슴도 불편하고 아프고 이러다 젖몸살 올까봐
벌써 노심초사 한답니다.


정말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낮잠 잠깐 자는 동안 밥도 후다닥 먹고 설겆이 하면 금방
아기 깰때가 오니까 다른 일도 못하겠어요
집도 엉망에 몸도 피곤하고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지도
불안하고 요즘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고
밤이 오는게 두려워요ㅠㅠ

누워서도 물려봤는데 아기가 사레가 걸리고
울고 난리예요
서로 익숙치가 않아서요
너무 힘들어 분유 한번 먹이면 젖이 차서 또 불편하구요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IP : 125.184.xxx.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3 11:57 AM (218.150.xxx.151)

    아이고,,,이제 두달이네요^^;

    그담때 다~~그래요..
    한 백일쯤되고 하면 아기도 아기나름대로의 라이프스타일?이 생깁니다...ㅎㅎ
    가끔 한두번 다른거 빼고는 거의 일정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되요.

    그저 세월이 약이라는 말밖에는^^;;
    이런말씀 좀 그렇지만...그저 안아프게 어디냐고...건강해서 고맙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좀 수월해질거에요^^

  • 2. 저런...
    '08.1.3 11:58 AM (202.130.xxx.130)

    누가 두달 정도 되면 나아진다고 하던가요...ㅡㅡ;;
    전 대략 5개월 정도 되니 익숙해 지던데...
    보통은 백일이 지나면 아이가 좀 순해진다고도 하더라구요..

    아직 아이와 엄마가 서로 적응을 해 가는 시기지요..
    저희 아이는 저녁에 9시에서 12시까지 잠투정을 했었어요..
    그 시간 동안은 땅에 내려놓으면 자지러지게 울어서
    백일까지는 내내 안고 지냈어요..
    게다가.. 먹는 족족 토해내서.. 아이 옷도 그렇고 제 옷도 그렇고...
    매일 울면서 지냈더랬어요...

    주위에 도와주실 분은 안계세요?
    잠깐 도우미 분이라도 도움 받으면 좋을텐데..
    그 시기가 전 제일 힘들었어요..
    이제 곧 둘째가 태어나는데.. 저는 솔직히 낳는 고통도 고통이지만
    백일까지 어떻게 지낼까.. 까마득 하답니다.

    님도 힘내세요.
    쉬운 일은 결코 아니지만, 곧 아이가 너무 이뻐서 그 힘든게 다 잊혀질 날이 온답니다.
    그때까지는 친정어머니나 도우미 분의 도움을 약간 받으시면 좋으실텐데...

  • 3. 힘내세요
    '08.1.3 12:08 PM (211.179.xxx.138)

    아기도 엄마도 아직 서로에게 적응하는 중이에요.
    제 경험상, 젖량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첫아이는 모유수유 끊을때까지(18개월) 항상 2~3시간 간격이었고, (밤잠도 2~3시간)
    지금 둘째는 밤에도 낮에도 잘 자요. 젖이 약간 모자른 느낌이 오면 바로 두유 2팩 먹어주고,
    밥도 많이 먹고, 6개월까지는 도우미아주머니의 도움도 좀 받았어요
    제 경우 참조만 하세요.

    첫째는 키우기만 바빴는데, 둘째는 마음의 여유가 생겨 , 이제는 둘 다 너무 이쁘네요.
    잠시 자신을, 집안일을 포기하시고, 백일, 6개월, 일년만 보내세요.
    신의진교수가 그러시더군요. "아이 키우는 3년까지, 엄마 자신은 죽었다 생각하라"

  • 4. 모유수유는
    '08.1.3 12:10 PM (211.179.xxx.138)

    가능한한 누워서 하세요.
    혹시 젖이 쎄게 나오는 경우라면(저같은 경우), 아이가 먹기 힘들어서
    안고 수유시 아이가 많이 안 먹어요.
    그렇지 않더라도, 누워서 수유하면 엄마도 쉴수 있으니 편해요.
    육아는 반드시 끝이 오고요, 긴 인생 중 한 1년은 아예 없는 걸로 생각하세요.. 화이팅!!

  • 5. ...
    '08.1.3 12:12 PM (211.48.xxx.118)

    밤잠은 아마 모유 수유 때문인것 같습니다..
    고맘때는 한꺼번에 양껏 빨지 못해서 모유수유하는 아이들은 특히 밤에 더 자주 깨요.
    저희 첫째도 낮잠은 두시간 가량 잤지만 밤엔 1시간 반..1시간..길면 2시간 그랬었어요.
    첫애때 그게 너무 힘들어서둘째는 혼합 수유를 했는데..밤에 자기전엔 젓병을 물려 양껏 먹이고 재웠더니
    10시쯤 잠들어서 새벽 5시쯤에 깨고 그랬답니다..
    지금 모유를 끊는건 아깝죠..엄마로써 아이에게 평생의 건강함을 줄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 이거등요..
    저는 혼합 수유를 권해 드립니다..
    지금은 모유가 남는 시기이니 남는건 전동 유축기로 짜서 보관하시고
    낮엔 그냥 모유를 물리고 밤에 자기전엔 보관해놓은 모유를 젖병에 담에 충분히 먹인다음에
    재워 보세요..
    그러다가 5,6개월쯤 되면 아기가 젖병과 엄마젖중 하나를 택하려 들거예요.
    엄마젖일 확률이 높은데..그때가 되면 엄마가 생각해서 모유는 계속 짜서 젖병에만
    담아 먹이시고..모자란건 분유로 대체 하시면 됩니다..
    물론 가장 좋은건 엄마가 힘들더라도 지금처럼 모유수유를 계속 하시는거예요.
    하지만 엄마가 육아가 즐겁고 행복해야 아기가 건강한법...
    저는 차선책으로 혼합수유를 권합니다..
    얼마나 힘드실지 잘 알아요.
    저두 겪어봐서..하루하루가 일수 찍는 기분이 들지요..
    근데..지나고 나면 금방 이랍니다..
    제가 좀 힘들었지만 모유로(18개월까지)키운 큰아이는 잔병치레도 없이 너무너무 튼튼한 반면
    엄마 몸 좀 편하자고 혼합수유를 한 작은 아이는 감기를 달고 삽니다..
    물론 체질도 어느정도는 원인이 있겠지만요..
    그렇다고 저는 둘째를 혼합수유한것에 그다지 후회 하지는 않습니다..
    제맘이 건강했기에 성격은 둘째가 더 밝아요..
    엄마가 잘 생각해서 선택하시고..힘내세요~

  • 6. ..
    '08.1.3 12:15 PM (211.179.xxx.138)

    (오늘따라 무지 답글을 많이 다네요 ^^;)
    윗님처럼 혼합수유도 좋은 방법이네요
    우리 애들은 갓난쟁이부터 젖병을 아예 거부해서, 저는 혼합수유를 해보지 못했지만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 모유 18개월 먹은 큰애는 어린이집 다니기시작하면서부터
    다른 애들처럼 감기 달고 살았고, 보통 애들처럼 그렇게 아팠어요.
    모유 12개월 먹은 둘째는 오히려 잔병이 별로 없고요.
    체질적인 소양이 영향이 더 큰 거 같습니다.
    단지 저는 모유수유가 엄마에게 더 편하다고 생각하여 권유해드리죠..
    (자다가도 척 물리기만 하면 같이 쿨쿨쿨 잘 수 있으니 말이죠)

  • 7. ...
    '08.1.3 12:26 PM (211.245.xxx.134)

    힘드셔도 1년만 참으세요 자다가 깨는건 젖의 양 보다는 체질적인것인 맞는것 같아요
    저희 큰애 양껏 먹어도 꼬박 2시간 마다 깼어요 하루종일 안자고(무슨 애기가)
    자도 잠깐 잠깐 하루종일 안아줘야하고 엄마는 밥도 못먹고 죽을맛이었습니다.

    저희애 이제 대학갈 때 됐는데요 엄마들 말이 대체로 그런애들이 특별한 질병이 없는한
    예민해서 그렇답니다. 순둥이들 보다는 나중에 공부잘 할 확률이 높다하니
    조금만 참아보세요 위로라 되셨나 모르겠어요 ^^

  • 8. 첫애라서.
    '08.1.3 12:27 PM (211.210.xxx.62)

    첫애는 키우는 재미보다는 고단함이 더 절절해요.
    백일, 육개월, 돌, 세돌... 이렇게 점점 수월해진데요.
    전 고맘때는 인터넷은 들어오지도 못했어요.
    잠시 시간나면 눕기에 바빴죠. ^^;;;

  • 9. 저도
    '08.1.3 12:32 PM (147.46.xxx.79)

    100일 즈음이면 편해진다는 말 (잠도 더 자고 목도 가누고...)은 들었지만 두달 얘긴 첨 듣네요^^

    울 애도 두달 째 콜릭(영아산통)과 아토피가 함께 와서 가장 힘들었어요.

    모유수유하면 아무래도 배가 더 자주 고프고 더 자주 깨어요.

    그래도 이 작은 생명이 엄마의 관심과 보살핌을 한 두시간마다 필요로하는 구나.. 싶어서 그냥저냥 버텼던 기억이 있네요.

    하여간, 틈틈이 알아서 시간 챙겨 쉬셔야 해요~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젖 물리면 재우기는 더 쉽잖아요~

  • 10. .....
    '08.1.3 1:07 PM (61.73.xxx.131)

    젖 먹일 때 누워서 먹이세요. 엄마랑 아기랑 옆으로 누워 마주보고 물리면 오래 물리고 같이 잠들기도 쉽고요. 전 허리도 안 좋고 수술도 했지만 누워서 먹인 덕분에 무사히 고비를 넘겼어요.

  • 11. ..
    '08.1.3 1:11 PM (58.224.xxx.153)

    백일까지는 고생하셔야해요. 2달, 3달이 고비입니다.
    저희 아이도 백일 조금 더 지나니 좀 나아지네요.
    지금 6개월인데 밤중에 잠도 텀이 좀 늘었구요. 목도 가누면 주말마다 이마트라도 다니시구요
    그럼 바람도 쐴수 있고 한결 낫습니다.
    잠때문에 고민이시라면 밤에 우유 1번 먹이시는게 어떨까요? 우유 먹이시고 젖은 유축기로 좀 짜시구요.
    엄마가 편해야 아이를 돌보죠.

  • 12. 백일전후
    '08.1.3 1:14 PM (211.237.xxx.210)

    저는 지금 둘째 아이가 백일 좀 넘었습니다..첫애때 모유수유 실패하구 거의 분유로만 먹였지만 돌전까지 한번두 아픈적 없이 건강했구요 둘째땐 좀 여유있고 수월하겠지 했는데 모유수유를 하려니 첫애처럼 힘들더라구여..두달쯤 되면 좀 낫구 백일쯤 되면 훨 나아진다는 말에 희망을 걸구 하루하루를 버텼지만 정말 넘넘 힘들었어여;;; 근데 굳이 완모를 고집하는거보다 아이도 배부르고 편안하게 한번쯤 분유 먹이는게 엄마나 아이에겐 좋을듯 해여^^ 사실 모유수유가 넘 편하고 좋다는 사람들 만나면 화내고 싶을정도로 힘들었어여..백일전까지는 한번쯤 분유도 먹이시구 피곤하지 않게 쉬어가면서 하시구여 알아서 백일지나면 아이가 분유를 먹을건지 모유를 먹을건지 선택한다구 하더라구여..제가 넘 힘들어하니깐 산후도우미두 한두번 분유줘두 괜찮다 그러더라구여..힘내세여~저두 그 시간이 하루하루 빨리 지나기만을 기다렸지만여!!

  • 13. 초보 어뭉
    '08.1.3 1:48 PM (125.180.xxx.46)

    ^^* 좋은 댓글이 많네요~
    우리 아기가 114일째 되었습니다. 3개월 초반까지는 원글님 아기랑 비슷했어요.
    3개월 중,후반 들어서니까 방긋방긋 웃어주고 옹알이도 크게 하고 이쁜짓 참 많이 했어요.
    백일지나고 한... 일주일전부터 밤에 안깨고 잡니다.
    (보통7시반부터 새벽 6시까지..그런데 새벽에 간혹 깨면 우선은 다독거려서 다시 재워요.
    그것도 안되면 다시 모유먹어서 재워요.)

    3~4시간 간격으로 모유 먹고 1시간 반에서 2시간쯤 놀다가 낮잠을 잡니다.
    오후 5시경쯤에 4~50분정도 잠깐 자고, 6시 넘어서 목욕시키고 7시에 모유먹고
    7시 반경에 쿨~잡니다. 그리고 밤11시경에 아기가 잘 때 꿈나라수유합니다.
    (저도 책에서 보고 배웠어요. 베이비위스퍼라고.. 아기마다 다 다르겠지만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2달쯤에 참 힘들었습니다.
    아기가 잘 먹지 못하면 깊게 못자고, 또 깊게 못자면 또 잘 못먹는거 같아요.
    낮시간에 활동 충분히 하고 충분히 먹으면 밤에는 차차 깊게 잠이 들거같네요.

    힘내세요. 얼마안남았어요!~ ^^;;;

  • 14. 초보맘들홧팅!!
    '08.1.4 10:11 AM (122.36.xxx.22)

    대개는 백일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안그렇다면 좀 예민한 아기거나
    엄마젖에 양이나...문제가 있는거구요...

    힘들면 집안일은 좀 몰아서 하시거나, 남편의 도움을 받으셔야겠어요.
    급한 애기옷빨래나 그런것만 하세요.

    얼마전 애기가 돌이된 제 친정동생이 예전에 산후조리할때 울면서
    "언니, 도대체 언제 이게 끝나? 두시간마다 먹이고 한시간 반씩 먹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여유있게 일년간 모유수유하고
    젖 다먹으면 엄마 똥배에 발을 척 올려놓는 녀석이랑
    젖 떼는거 아쉽다고 울고있어요...ㅋㅋㅋ

    낮에 안잘때는 애기랑 같이 놀아주세요. 책도 읽어주고, 마사지도 해주고,
    장난감도 보여주고, 애두 피곤해야 잘자지요.

    끝이 없을것 같지만 평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다시오지 않을...
    힘들어두 모유수유 포기하지 마시구, 노력해서 꼭 성공하실 거에요.
    지칠때면 여기와서 다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친정엄마나, 남편이 많이 도와주셔야 할거에요. 달리 가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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