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는게?

joreauva 조회수 : 516
작성일 : 2008-01-02 12:05:53
아이들이 커가니 마음도 허전하기도 하지만 경제적으로 쪼들리니 정말 뭔가 일을 해야  할것 같은데 자신도없고 돈도 없고 이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좋은 방법좀 알려 주세요.
저는 사십대 초반입니다.
IP : 121.141.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 12:51 PM (122.44.xxx.102)

    여기에 글남길 시간이있음 나가서 일자리알아보겠네...

  • 2. 마리나
    '08.1.2 1:01 PM (210.91.xxx.151)

    전 직업이 있지만.... 원글님 이해가 되네요...전업인 친구들 보면.... 애들 다 크고...또는 한참 돈이 많이 들어가서 힘들어서 뭔가 하고싶은데... 막상 하려고 보면 엄두가 안난다 그러네요... 또 사십대 후반에 들어서니 눈이 노안이 와서 힘들고.... 수퍼같은데는 사십대라도 경력자면 그래도 괜찮은데... 초보자는 어림도 없고...
    일단 일을 시작해야 앞이 보이니까.... 알바라도 해보세요.... 식당이나..수퍼나... 일단 일을 시작하게되면 뭔가 길이 보일거예요.... 이웃집에 일 다니시는 분한테 부탁도 해보시구요...

  • 3. 바쁜맘
    '08.1.2 1:10 PM (219.253.xxx.133)

    저는 직업이 있어도 새로운 일이 좋아서
    내 맘대로 하는 사업이 좋아서 시작했다가
    역시 아무리 작은 사업이라도 전적으로 매달리지 않으면....어렵다는 교훈과
    하던 일 더 잘 해야한다는 단순한 결론을 얻었어요.
    혹시 관심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도움이 될런지......

  • 4. ㅁㄴㅇㄹ
    '08.1.2 1:26 PM (219.250.xxx.75)

    저는요..전업주부7년차인데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종일반으로 맡겨놓고
    사회에 나갈려고 했더니 맘이 많이 불안하고 긴장되고 그래요..
    남편이 생계에 너무 신경 안써서 어쩔수 없이 저라도 경제활동을 해야되기땜에
    제가 할수 일이라도 할려고 하는데요..
    우선 가사일을 하는 가사도우미라도 할려고 하거든요..
    님이 40대초반이면 나이가 있으신편은 아니에요..
    님이 잘 알아보면 님이 할수있는일이 많을거구요..
    무슨일을 하든 성실하게 하면 그 댓가가 있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11 민망스럽게도... 이 나이에.. 20 아직도 아이.. 2008/01/02 6,489
164310 끝이 없는 남편과의,............ 3 11년차 권.. 2008/01/02 1,510
164309 무자년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1 인사가 늦었.. 2008/01/02 54
164308 카드결제하려고 하면 인터넷화면이 사라져 버려요 5 도와주세요 2008/01/02 315
164307 글을 읽다가... 2 ........ 2008/01/02 410
164306 여주 치과 소개해주세요 1 최인선 2008/01/02 650
164305 돌잔치 대신 하는 식사 어디가 좋은가요? 4 에구야 2008/01/02 415
164304 해외 (후진국)로 갈때 치아교정을 한국에서 미리 해야하나요? 2 해외이주 2008/01/02 446
164303 대운하 대비 수돗물 공급방식 대수술?? 10 어찌 될까?.. 2008/01/02 624
164302 분당에서 인천으로 출퇴근 할 수 있을까요? 5 출퇴근 2008/01/02 477
164301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좀 길어요) 12 머리아파 2008/01/02 786
164300 홍콩면세점에 바비 브라운. 라프레리 있나요? 2 궁금이 2008/01/02 460
164299 없이 살아도 희망을 갖어보는데... 2 희망이라는 .. 2008/01/02 556
164298 잠원동 전혜원 소아과 선생님 3 소아과 2008/01/02 1,149
164297 이제 겨우 출산 5일째인데 벌써부터 여러가지로 우울증 걸리려하나봐요. 11 엄마 2008/01/02 753
164296 고구마 주문하려는데... 4 고구마킬러 2008/01/02 561
164295 지름신이 오고있어요.. ㅜㅜ 6 흐흐 2008/01/02 1,008
164294 위자료 못 받을시 어떤 방법으로? 문의 2008/01/02 268
164293 거실을 서재화하신분들 후회 없으신가요?? 15 소형아파트 2008/01/02 4,985
164292 연말 정산 안하면 손해 많이 보나요? 4 연말정산 2008/01/02 1,418
164291 예비 시동생 결혼 선물이요.. ^^; 10 궁금해요.... 2008/01/02 741
164290 집 나간 아들이 8시간만에 들어왔습니다. 6 가출 2008/01/02 1,636
164289 카풀 1 아이엄마 2008/01/02 235
164288 취학통지서 언제쯤 나오나요? 5 이사준비 2008/01/02 854
164287 둘째와의 터울이 4년이상 나시는 분이요... 23 터울 2008/01/02 2,333
164286 손윗동서가 싫어요.. 11 우울모드 2008/01/02 2,110
164285 윤선생영어 시작도 하기전에 애잡고 있어요. ㅠ.ㅠ 13 속터져..... 2008/01/02 1,773
164284 르크루제사고서.... 7 르크루제 2008/01/01 1,074
164283 수입안경테 살 수있는 안경점 추천해주세요^^ 2 예비신부 2008/01/01 636
164282 새해부터 저만 덕담하나 없네요... 1 쭉정이..ㅠ.. 2008/01/01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