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칸디다 질염
몇년전에도 거의 이년정도 고생하다가
간신히 나았는데
다시 발병했어요
지금 두달째 산부인과를 다니는데
괜찮은 듯 싶어 의사샘이 그만 오라고 하면
다음날이면 다시 가렵고 분비물 ...
이렇게 심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움 좀 꼭 주세요..
너무 괴로워서 죽고 싶네요...
1. 동네약국
'07.10.17 2:39 PM (218.148.xxx.142)칸디다균은 곰팡이 균의일종으로 카네스텐 질정에포함 된 크로트리마졸 성분이 제일효과가
좋습니다 카네스텐원정을 자기전에 한번 혹은 두번정도 쓰면 나아야 정상입니다
계속 제발하는경우 당뇨병이있나 체크해보세요 당뇨가 있는경우 우리 몸이 균에대한 식균능력이 떨어져 계속 제발하는경우가 있습니다 당뇨가 없는 경우에는 생약제제로 단골약국에 가셔서 용담사간탕이라는 약이 일반약으로 있습니다 그것을 한번 복용해 보세요 좋은효과가 있습니다2. ...
'07.10.17 3:04 PM (61.40.xxx.3)저 한 1년쯤 고생했어요. 집근처 산부인과 다녔지만 아무 소용없더군요.
균검사하고 가려움증 완화시키는 주사도 맞았는데 전혀 차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여선생님 있는 강북 삼성병원에 찾아갔어요.
한번 가서 연고처방 받고 질정 받았는데 질정도 안넣고 연고만 발랐는데
걍 낫더군요. 트라보코트 였어요.
그래도 한번 대학병원 가보세요. 잡균 같은 경우는 트라보코트가 잘 낫나봐요.
저도 카네스텐 바르고 질정 넣어도 전혀 차도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강북 삼성병원의 여선생님께 갔어요. 한번에 낫더군요.
민망해서리--- 걍 연고 처방했는데도 나았어요.
대학병원에 한번 가보세요.3. 생리대
'07.10.17 5:58 PM (220.75.xxx.15)하고 계세요.
그것이 습기를 쏵 빨아 들이는 작용을 해서 도움이 확실히 되구요.
전 특이하게 질염시 관계 갖지말라하던데 엄청 나게 가렵고 안 좋을때 관계를 하면
오히려 바로 낫더라구요.
남편이 세균을 죽여주는지 이유는 알길이 없지만...
산부인과도 한 번 바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