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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가고싶은데..펜션 추천해주세요
가보고 좋으셨던 펜션 추천해주세요.
너무 요란하게 공주풍인곳은 조금 그렇구..예쁜펜션 찾고있는데..
요즘은 대세가 다 공주방이더라구요..
그래서 82에 도움 요청해요~~
1. 여름
'07.10.9 12:32 PM (221.154.xxx.249)이번 여름 휴가때 다녀왔었어요
아침고요수목원 들려서
달뜨는 언덕 http://imoonhill.com에서 묵고
남이섬으로 갔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이곳 팬션에서 남이섬까지 30정도 걸리더군요.2. 섬내에...
'07.10.9 2:22 PM (222.108.xxx.222)남이섬내에 있는것도 나름 괜찮은듯 하던데...이동이 번거롭다면 그냥 남이섬내에 있는것도 나쁘지 않은듯합니다. 가격도 많이 비싸진 않아요. 시설은 안가봐서 잘 모르구요.
3. 웃어요
'07.10.9 2:39 PM (221.138.xxx.41)둘이 가신다면.. 선내에. 투투 별장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단. 안 좋은것은. 거기서는 음식을 못 해 먹는다는것... 사용비에 비하여 시설이 좋지 않다는것.. 하지만... 색달은 경험 저는 여름에 갔었는데.. 괜찮더라고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곳은. 그냥.. 통나무 집인데.. 방안에.. 냉장고랑 냉, 난방시설.. 또.. 이불.. 커피포트, 라이디 정도 있다는것.. 갔을때는 시설이 정말 별로다라고 생각했느데. 하루 진해 보니.. 새로운 경험이라서 좋더라고요.. 티비가 없어 불편하긴 했지만.. 대신.. 서로 하지 못했던. 많은 야그도 했고요.. 앞에. 평상에서. 강가보면서. 청설모 보면서.. 술도.. 약간 먹으며... 도란 도란. 넘 좋았어요... 티비없이.. 하루를 지낸다... 그것. 새로운 경험인듯 하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번쯤. 경험해 볼만한 곳... 남이섬 돌다.. 힘들면.. 중간 중간 쉬어도 된다는것.. 저희는 사진 찍으로 가서. 남이섬에서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4. 저도
'07.10.9 7:01 PM (121.125.xxx.247)웃어요님 말씀에 동감이요~ 아이들과 묵었는데 저녁먹고 늦게 배타고 들어가서 불꺼지기전에 간식거리 사가지고 와서 도란도란.. 일정시간(?)이 되니 섬 전체가 불이 꺼져서 할일이라곤 이야기밖에 없더라구요. 조그마한 방에 넷이 누우니 꽉 찼지만...저도, 아이들도 즐거운 경험으로 간직하고 있어요~
5. 글쓴이
'07.10.10 10:20 AM (123.215.xxx.115)답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잘 살펴보고 다녀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