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들 말 원래 느린가요?
다른아이들도 다 그런가요?
1. 더
'07.10.3 12:10 AM (222.98.xxx.131)기다려보세요. 제 아이도 그랬어요.
또래중에서 제일 말이 느린편에 속했는데 어느날 (두돌이 훨씬지난) 말문이 트이면서
지금은 못하는 말이 없답니다. 너무 시끄럽고 잔소리가 심해 차라리 말못할때가 그리울때도 있어요.ㅎㅎ
책 많이 읽어주시고 좋은이야기도 들려주시고 마주보고 대화도 나누시고 하세요.
이쁜아가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2. ..
'07.10.3 12:12 AM (218.52.xxx.16)말이 빠른 아이가 있는 반면 말이 아주 느려 30개월되야 겨우 두마디 붙여 입떼는 아이도 있어요 제 딸아이도 말이 아주 느렸지요. 위의 오빠가 조잘조잘 말을 아주 빨리 했슴에도 불구하고요. 한 번 입 터지면 시끄러워요. 너무 큰 걱정 마세요. 지금은 같은 반의 남자아이 그 누구도 입심으로 당해 내지 못할 정도로 논리 정연하고 당찬 여고생이랍니다.
3. ^^
'07.10.3 2:05 AM (218.52.xxx.108)걱정마세요.. 제 큰 아이는 36개월이 지나서야 말문이 트인.. ^^;;
근데 한번 트이니 순식간에 다 말하더라구요.
둘째아인 담달이 세돌인데.. 한달쯤 됐어요 말문이 트인지... 음.. 제 아이들이 늦은 편인가봐요
--; 걱정 마시고 좀더 느긋하게 기다려보세요4. ..
'07.10.3 9:47 AM (211.229.xxx.55)다른아이들도 다 그렇지는 않지요..아이마다 다 다릅니다.
18개월에 오만가지 말 다하는 여자아이도 있구요...
36개월이되어서야 엄마,아빠...하는경우도 봤습니다..(<---얘도 자라서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5. ..
'07.10.3 10:37 AM (58.143.xxx.2)말 늦어도 좀 지나면 잘하니 걱정마세요.
6. ^^*
'07.10.3 2:12 PM (124.51.xxx.134)전문가가 하는말을 들었는데요..
40개월까지는 늦을수도 있다고 해요
대신 이해력이 어떤가를 잘 살펴 보라고 하더라구요
무슨 말을 했을때 그 개월수에 맞게 이해를 한다면
말 늦는건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이해력까지 떨어지면 그건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31개월 아이가 언어가 느려 검사를 해본 예를 들었는데
아이가 집중력도 짧고 이해력은 22개월 정도로 좀 낮게 나왔음에도
이 정도라도 엄마의 노력으로 충분히 따라갈수 있다고 했어요
집에서 장난감 가지고 말을 유도하려는건 별로하 하면서
마트에 가서 같이 장보며 대화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래요
예를 들어 색깔이 다른 사과를 보여주고 "**야 빨간 사과를 살까 파란 사과를 살까?"
이런식으로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정도로 해야지
말을 유도한다고 억지로 시키면 되려 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6550 | 바퀴벌레를 며칠동안 살펴보게됐는데요 17 | 예민맘 | 2007/10/03 | 1,729 |
146549 | 인터넷으로 주식하는 법 3 | 주맹 | 2007/10/03 | 1,122 |
146548 | 절대적 감동을 함께 느껴보세요!!!! 13 | 고소미 | 2007/10/03 | 1,781 |
146547 | 너 집안에서 길 잃어버릴까봐 표시해둔거냐? 10 | 첫경험 | 2007/10/03 | 4,645 |
146546 | 사귀는 사람집에 인사갈 때 15 | 걱정되네요 | 2007/10/03 | 1,209 |
146545 | 스포츠 댄스 배우고 싶어요. 5 | 스포츠 댄스.. | 2007/10/03 | 365 |
146544 | 웃었읍니다. 4 | 오랫만에 | 2007/10/03 | 823 |
146543 | 파스퇴르와 강성원중에 골라주세요 6 | 배달우유 | 2007/10/03 | 849 |
146542 | 상계동에 커트잘하는 헤어디자이너 좀.. 2 | 인디안밥 | 2007/10/03 | 356 |
146541 | 외로운 사람에게 냉정하게 대하지 않았나 7 | 반성합니다 | 2007/10/03 | 1,581 |
146540 | 30만원이 있다면 뭐 하시겠어요.. 19 | 바보 | 2007/10/03 | 2,020 |
146539 | 산후조리용 음식 미리 만들어두려고 하는데요 2 | 한달전 | 2007/10/03 | 546 |
146538 | 이런 증상 왜 그런거죠? 3 | 이상해요 | 2007/10/03 | 635 |
146537 | 영어 문법 잘 아시는 분~!! 4 | 궁금한.. | 2007/10/03 | 477 |
146536 | 태권도장 바꿔야할까요?? 아님 그냥 관둬야할까요?? 5 | 초등1학년 | 2007/10/03 | 629 |
146535 | 번호이동 철회 해보신 분 계신가요? 5 | 짜증나는LG.. | 2007/10/03 | 642 |
146534 | 사람을 제대로 보는법은 없나요? 1 | ... | 2007/10/03 | 569 |
146533 | 집에서 다들 어느정도까지 피부관리하시나요? 17 | 맨얼굴 | 2007/10/03 | 3,055 |
146532 | 세라믹칼 어디서 파나요? 4 | 곰같은 힘 | 2007/10/03 | 381 |
146531 | (급질) 옥* 이나 지** 에서 바지 사면 물빠짐 심하나요? 2 | 바지 | 2007/10/03 | 241 |
146530 | 공부 어중간하게 하는 딸! 어느과(?)로 보내야할지 ㅠㅠㅠ 6 | 어느대학 | 2007/10/03 | 1,279 |
146529 | 창업.. | 콜라 | 2007/10/03 | 232 |
146528 | 발리구두등 명품구두 발이 편한가요? 13 | 발아파 마이.. | 2007/10/03 | 2,834 |
146527 | 그만둔 회사에 다녀와서... 2 | 누구 | 2007/10/03 | 940 |
146526 | 와이어 브라 너무 답답해요 3 | 아짐 | 2007/10/03 | 706 |
146525 | 시어머님 입원 중 해드릴 음식 추천해주세요 4 | 둘째 며느리.. | 2007/10/03 | 322 |
146524 | 내 생일 11 | 못난딸 | 2007/10/03 | 686 |
146523 | 목동 근처 초등학교 중 내일 운동회... 2 | 운동회 | 2007/10/03 | 267 |
146522 | 아이들 말 원래 느린가요? 6 | ^^ | 2007/10/02 | 483 |
146521 | 요즘 사극이 대세인가봐요. 15 | 사극좋아 | 2007/10/02 | 1,0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