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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 조회수 : 10,111
작성일 : 2007-09-06 16:03:23
우리 남일씨를 뺏기기엔 너무 못생겼다..
왠지 기분 나빠요.

우리 남일씨 뺏어가는 사람은 아주 예쁘고 지적인 사람이었으면 했는데.
김보민은 그닥 지적으로도 보이지도 않고 매력도 없고...얼굴도 못생겼고..

아나운서 답지 않은 얼굴인건 나경은도 마찬가지인데
나경은은 참 사람 좋게 생겨서 유재석이랑 잘 어울린다 싶었는데..
왠지 성격도 그닥 좋아보이지 않고 막...
때마다 명품 걸친게 스타일리쉬하지 않고 일부러 명품입네 하고 걸치는것 같아서 싫고..

김보민 베라왕 드레스 입는다고 하니 괜히 더 심통났나보다.
가뜩이나 우리 남일씨 뺏아간다고 미웠는데 더 미워졌다.
IP : 210.108.xxx.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6 4:04 PM (218.238.xxx.110)

    맞아요..김보민 좀 이상하게 생겼어요...뭐 일도 그닥 잘하는 거 같지 않고~
    그래도 남일이가 좋다니 어쩌겠어요..
    남일이가 살짝 아깝긴 해요.

  • 2. @@
    '07.9.6 4:06 PM (210.94.xxx.89)

    어머~ 그런가요?
    저는 잘 나가는 아나운서가 왜 운동선수랑 결혼할까 생각했는데요.
    김남일씨 집안도 별로이고 지적인면에서도 차이날꺼구..

  • 3. 후후~
    '07.9.6 4:07 PM (203.229.xxx.100)

    남일씨가 좋아한다니 어쩌겠어요...
    저도 김보민 맘에 안들지만
    에효...잘 사는지 두고봐야져

  • 4. ...
    '07.9.6 4:08 PM (211.54.xxx.229)

    님은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겟으나 아나운서가 그리 쉬운 직업은 아니죠.
    헐~

  • 5. 글쎄요
    '07.9.6 4:09 PM (121.163.xxx.115)

    전 김보민이 뭐가 아쉬워서 저런 남자하고 결혼할까 했는데요...박지성이면 또 모를까...
    김남일은 전성기도 지나고 아나운서 남편감으론 영 아닌것 같은데요. 연예인하고 결혼하는 게
    어울려요. 배우나...모델 같은...신부측 부모가 속 좀 쓰릴 것 같네요.

  • 6. 원글님은?
    '07.9.6 4:14 PM (211.203.xxx.145)

    김보민 보다 더 못났나요?ㅎ

    김보민이 어때서요?

    김남일 집안 솔직히 김남일 빼고는 별 볼일 없던데요.

    어머니도 일하러 댕기시고.......시할머니에.......아버지도 그냥 그렇고.....

    왜들 김보민을 미워하는 사람들이 많은지....ㅋㅋㅋㅋ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았음 해요.

    아마도 원글님 김남일 열성 팬이신가보네요.ㅎㅎㅎ

  • 7. ...
    '07.9.6 4:14 PM (210.95.xxx.240)

    음... 윗분은 김보민 부모가 많이 반대한 거 설득한 거 어찌 아시지?
    신기~

    암튼 노현정이랑 다를 거 없어 보여요.
    김남일도 돈은 엄청 벌었을테니까요...

    단, 저는 집안도 별루인(월드컵 때 맨날 선수들 집안얘기 나왔죠) 김남일,
    이해 안 되요.

    사랑하나보죠, 뭐...

    그리고 노현정도 사랑하니까 결혼했겠죠.
    노현정에 대해 뭐라 하는 것도 안 좋아 보이네요.

  • 8. ..
    '07.9.6 4:16 PM (58.141.xxx.108)

    김보민..저번주에 신세계백화점에서 봤어요
    생각보다 훨...이쁘던데요
    귀여우면서도 부티나게 생겼더라구요
    까만색한벌로입고있었는데..
    화면보다 괜찮아서 놀랬답니다 몸매도 하늘하늘..
    김남일이 반할만하던데요
    그리고 김보민이 내딸이라면 김남일하고 결혼..반대할것같아요
    솔직히 운동선수...그다지

  • 9. 음2
    '07.9.6 4:23 PM (125.129.xxx.232)

    저도 김보민 좋아하진 않지만,노현정보다 훨씬 나아요.
    진짜 여우는 노현정인것 같아요.

  • 10. 그도 그렇지만
    '07.9.6 4:23 PM (124.0.xxx.242)

    무엇보다도

    약혼식날 양가 어른은 물론 며느리도 처음 보았다는 말에 기가 찼습니다..^^

  • 11. 김보민
    '07.9.6 4:26 PM (58.75.xxx.88)

    여자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인터넷 여론은 김남일팬이 많은가 봐요..
    그동안 받았던 악플 잊고 열심히 행복하게 사세요..

  • 12. ...
    '07.9.6 4:28 PM (221.148.xxx.13)

    저는 김보민 결혼 발표하는 기자회견 보고 자기 감정에 솔직해서 참 보기 좋던데요.
    둘이 서로 사랑하는 감정이 다른 어떤 커플보다 예뻐보이기에 잘 살았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저도 딸이 있지만 운동선수한텐 시집 안 보내고 싶을 것 같아요.
    근데 둘이 너무 이쁘고, 눈빛이 그윽한 것이 행복해 보여서 마냥 축하해주고 싶어요.

  • 13. ...
    '07.9.6 4:29 PM (211.196.xxx.42)

    솔직히 제 딸이 김보민이면 김남일에게 안보냅니다.

    집도 잘 살고, 좋은 직업에, 그 직업군에 워낙 외모가 두드러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김보민만 놓고 보면 그렇게 빠지지 않아요. 보통보다는 더 이상인 얼굴이죠.

    선을 보거나 소개를 받아도 집안 좋고, 조건 좋은 사람 얼마든지 만날텐데

    둘이 진심으로 사랑하고, 집안 반대도 무릅쓰고 좋아서 결혼하겠다는 마음이

    순수해보이던걸요.

  • 14. ....
    '07.9.6 4:31 PM (222.234.xxx.66)

    유명 축구선수 애인둔 인기아나운서 A양 문란한 사생활
    호방한 성격에 남성편력이 심해 방송.연예계 '시한폭탄'

    태극전사로 월드컵 신화창조 핵심 멤버 였던 프로축구 B 선수와 열애중 인것으로 알려진 유명 아나운서 A양의 문란한 사생활이 연예계에 회자되고 있어 세인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연예계 한 소식통에 따르면 문제의 A양이 남성 편력이 심해 일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평소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을 모으고 있는 A양은 그동안 외모가 출중한 B선수와 사귀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었는데 자신의 호방한 성격때문에 신뢰가 흐려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겉으로 포장된 이미지와는 달리 A아나운서는 최근 남자문제가 복잡해 주변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면치못하고 있어 B선수와 잦은 말다툼이 번지고 있다고 한다.

    요즘은 연예인이나 방송인의 애인공개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A양은 웬만한 일반인들도 다 알고 있는 남자친구 B선수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노코멘트로 일관하는데다가 애인 외에 또 다른 이성과 몰래 교제를 하는 일이 자주 들통나 문란한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씁쓸한 뒷 맛을 풍기고 있다.

    이와 같은 얘기는 그녀 함께 일을 하는 스태프들까지 알려져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한편 연예계 일각에선 아나운서 A양 스캔들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존재가 돼버려서 방송계는 물론 연예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이런 이유 때문인지 A양의 방송활동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2 한일 월드컵 태극전사로 축구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모았던 B선수는 이 같은 소문에도 불구하고 축구에만 전념하고 있다.

    <토요시사 최선영 기자>

    ------------------------
    저는 이 기사를 보고 너무 놀랐어요..

  • 15. 보니까
    '07.9.6 4:31 PM (122.40.xxx.50)

    김보민씨 진짜 사랑에 빠진 것 같더라구요.
    사진마다 찍힌 표정이며 눈빛이 황홀+기쁨+수줍움+기대 뭐 그런 쪽밖에 없던데요.
    보기에는 김보민씨가 더 좋아하는 듯이 보이기도 하고.
    여튼 사랑해서 결혼하면 서로 행복하고 좋겠지요.
    현실은 알아서 잘 헤쳐나가야 할 것이고..

  • 16. .....
    '07.9.6 4:32 PM (221.145.xxx.68)

    홍홍..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입술 간지러워욧!!

  • 17. 그도 그렇지만..님
    '07.9.6 4:32 PM (211.203.xxx.145)

    약혼식날 며느리 첨 봤다는 기사...거짓말입니다.

    김남일 할머니께서 2년전엔가??? 병원에 입원했을때 김보민이 병문안 오고

    또 핸드백도 보여주면서 김보민이 사줬다고 얼마나 자랑을 했는데요.

    김남일 아버지도 그당시 김보민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 하셨죠.

    그 기사는 잘못된거라고 네티즌들이 지적하고 그랬는데....ㅎㅎㅎ

  • 18. 허걱..
    '07.9.6 4:33 PM (122.40.xxx.50)

    위 기사는 또 뭐래요...

  • 19. 기자회견보니
    '07.9.6 4:34 PM (220.75.xxx.171)

    김남일 보다는 김보민이 더 적극적인거 같더군요.
    김남일도 이 여자를 너무 사랑한다가 아닌 이 여자 정도면 괜찮겠다 승낙하는 수준??
    유명세는 김남일이 더 큰편이니 김보민이 시집 잘간게 맞겠죠.
    아나운서들은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재벌보다는 "사"자 달린 전문직 남자들과 결혼 하는편인것 같은데.
    김남일 정도면 스타급이잖아요?? 선수로 뛰지 않는다해도 감독이나 코치 하다못해 축구교실을 열어도 돈 꽤 벌겁니다.
    홍명보가 타워팰러스 산다잖아요??

  • 20. 우리
    '07.9.6 4:35 PM (59.18.xxx.157)

    남일씨?
    좀 우습네요

  • 21. 점다섯개
    '07.9.6 4:36 PM (222.238.xxx.17)

    궁금해요~입술간지럽다는 의미심장한말~

  • 22. 김남일복많아
    '07.9.6 4:37 PM (59.19.xxx.118)

    하여간에 김남일은 복많은거지 뭐

  • 23. 홍명보가
    '07.9.6 4:38 PM (211.203.xxx.145)

    돈은 많이 벌었겠죠.

    타워팰리스? 분양 받았음.....글쎄요.

    지금은 집값이 엄청 뛰어버려서....

    그리고...운동선수들은 선수생명이 짦아서..........좀 그래요.

    박지성 정도라면 몰라도....

  • 24. 비오네
    '07.9.6 4:39 PM (58.231.xxx.251)

    김보민 아버지가 포스코 임원이고..나름 포항에선 꽤 괜찮은 집안인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경상도 출신 법조인이나 나름 잘나가는 집에서 중매가 많이 들어오긴 했나봐요.
    김보민 어쨌든 사람들이 선망하는 아나운서란 직업 가지고 있고...집안 또한 그럭저럭 잘 사는 편이니까요.
    김보민 엄마도 한 극성 하는데..여튼 좋은데 시집보내려고 무지 노력했단 얘기 들었어요.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는데..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지요.
    둘이 정말 사랑하는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누가 더 괜찮네 아깝네 떠나서..저는 참 좋아보이던데요.

  • 25. 궁금
    '07.9.6 4:41 PM (211.35.xxx.146)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 원글님 생각하는 아나운서 다운 얼굴은 어떤얼굴인가요?

    김남일을 별로 안좋아해서 김남일이 아깝다고 느껴지지는 안네요^^

  • 26. 김보민
    '07.9.6 4:47 PM (125.142.xxx.100)

    6월에 약혼하고 다음날 혼인신고 했다던데요
    뭐가 그리 급했는지는 몰라도
    암튼 잘살았으면 하네요
    그런데 왠지 콩깍지가 단단히 씌여보이는게
    그거벗겨지고나면............

  • 27. 뭐,
    '07.9.6 5:38 PM (59.7.xxx.45)

    그러는 남일씨는 잘 생겼나요?

  • 28. .
    '07.9.6 5:54 PM (125.134.xxx.54)

    음, 혼인신고를 먼저요?
    그리고 아나운서가 무슨 지적인 직업인가요 -_-
    아나운서는 필기셤 점수도 별로 안 중요하던데.

  • 29. 엥?
    '07.9.6 6:05 PM (116.120.xxx.186)

    전 김보민보다는 김남일이 별로던데..,제가 축구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요?

    즉 울아들, 저런 며느리봤으면 좋겠고,
    울딸내미, 저런 사위는 쫌??그렇더만...ㅎㅎㅎ

    다 자기들이 선택한 배우자이니 잘 사세요~~라고 말하고싶어요.

  • 30. ㅎㅎ
    '07.9.6 6:49 PM (125.129.xxx.105)

    둘다 비호감

  • 31. ..
    '07.9.6 6:50 PM (203.248.xxx.67)

    저도 김보민과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로부터 사생활에 대한 워낙 안좋은 말을 들어서 김보민 별로네요. 아깝다 이런의미가 아니라 그냥 사람이 별로..
    저 위에있는 기사대로 남성편력이 대단하다는...

  • 32. 조건만
    '07.9.6 8:31 PM (121.130.xxx.84)

    조건만 놓고 보면, 김보민 아나운서가 아까우면 아까웠지 결코 기울지 않지요.
    김남일 선수가 아깝다는 분들은, 어째 심성 좋은 아가씨가 아닌 거 같은 느낌이 아니라서
    그러시는 거 같아요. 저도 사실 그런 느낌이고요.

    그냥 선입견이려나 했는데, 전에 퀴즈 프로그램에서...
    "저랑 사귄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일까요?"
    "정답은... 모릅니다"
    이런 식으로 자문자답하는 거 보고 학을 뗐어요-_-;;

    타인의 시선 먹고 사는 병에 걸린 건지...
    어쨌든 속이 꽉찬 아가씨는 아닌 거 같다, 허영덩어리 같다 싶었지요.

  • 33. ...
    '07.9.6 9:03 PM (203.241.xxx.20)

    전직에 같이 근무한 이로 사내 들리는 소문은 무척 안좋았죠. 남자 소개 받으면 명품을 넘 사달라고 졸랐다는 얘기들이... 그리고 아나운서 ㅅ키려 집에서 엄청 힘썼는데...

  • 34. ...
    '07.9.6 9:25 PM (211.193.xxx.142)

    남편듣는데서 '우리남일씨'라고 한번 해보시죠뭐...-,-;

  • 35. 쩝쩝..
    '07.9.6 9:25 PM (218.52.xxx.85)

    댓글들 보니..왜캐들 속물들이 많은지....
    무슨 집안 대 집안 짝집기도 아니고, 둘이 좋아서 결혼하면 그만이지..
    왜캐들 시기를 하는지..
    좀 구역질나는 콤플렉스 많은 여편네들 참 많네..

  • 36. 어이, 쩝쩝..아,
    '07.9.6 10:31 PM (59.15.xxx.233)

    콤플렉스는 무슨... 개뿔

  • 37. 노현정도
    '07.9.6 10:53 PM (211.176.xxx.6)

    그 남자 만났던 그 날 호텔 갔었다던데요 뭘 ;;
    어쨌든;; 전 김남일이랑 결혼한다길래;; 남편한테 김보민 김남일이랑 결혼한대; 했더니
    김남일이 일년에 꽤 벌 텐데 좋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김보민네 집안도 나름 좋은데, 김남일네는 별로잖아.. 라고 했더니
    막 흥분하던데요 -_-;

  • 38. 하던말던
    '07.9.6 11:35 PM (221.139.xxx.109)

    솔직히 김남일 썩 맘에 들지도 않고 김보민도 뭐 저런 애가 아나운서냐 싶었던 차라
    둘이 결혼을 하던 뭘 하던 상관도 없슴당...
    근데 애초에 왜 글케 잡아 뗐는지 그걸 보면 김보민 웃기지도 않는 여자인 것 같아서
    더더욱 비호감입니다.

  • 39. ..........
    '07.9.6 11:43 PM (211.200.xxx.44)

    둘이 인연이 되어 하는 결혼이니 .. 별 생각은 없는데..
    저는 오히려 김남일이 한성깔 할것 처럼 생겨서 불안한데... 눈에 반항기가 그득하지 않나요?
    암튼 순한 인상이 아니라.. 신랑감으론 비호감..

    제가 김보민 친정부모라면 별로 시키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김남일이 돈은 좀 벌어놨다지만..
    글쎄요.. 집안도 좋고..딸직업도 좋은데..
    돈많고 좋은집안에 엘리트인 신랑이랑 짝지어주고 싶을것 같아요..

  • 40. ..
    '07.9.6 11:54 PM (90.194.xxx.130)

    미니홈피속에 애인한테 욕 아무렇지도 않게 써놓았던 거
    직접 본 지라..그전에도 팬이었던 적은 없었지만요.

    저도 윗님 말씀에 동의해요~..

  • 41. 너무 이쁜 커플
    '07.9.7 2:24 AM (24.90.xxx.201)

    김보민 아나운서가 쫌 더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귀티나고 귀여운 스타일에 쌍꺼플 없는 눈이 내 눈엔 너무 매력 있더라구요.
    물론 김남일 선수는 너무 터프해서 약간 튀지만.........

  • 42. 듣기로는
    '07.9.7 3:41 AM (59.6.xxx.190)

    김보민이 처음부터 김남일을 작정하고 찍어서 사귄거라더군요..
    사실 아나운서라고 다 잘 나가는 게 아니거든요..
    사실 김보민이 김남일이랑 엮이기 전까지 김보민이 누군지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됐을지..
    아무튼 둘이 좋고 서로 손해볼 거 없으니 결혼하는거 아니겠어요..
    둘 다 선수들일텐데..

  • 43. solpine
    '07.9.7 3:43 AM (222.237.xxx.184)

    집안,,집안 하는데,,그 척도가 직업 축재정도,뭐 이런건가요,,,평법하게 살면서 자기위치 정확히 잡고 살아가는 사람은 ,,그 집안은 뭡니까,,,한세대전 님의 집안은 뭐 대단들하셨나요,,,
    호감 비호감정도 말하는건 그렇다쳐도,,,시기질투하는것도 아니고,,,우리남일씬,뭐고,,,퉤퉤테,,,

  • 44. 소문
    '07.9.7 8:49 AM (124.54.xxx.55)

    둘이 사귄다 아니다 할 적에 돌았던 소문으로는
    김남일이 사준 외제차 타고 김보민이 선보러 다녔다고...
    맞선으로 잘 안 되었나보지요.
    둘 다 별로인 제 눈엔 누가 더 아깝고 말고 할 것도 없이 비슷하게 잘 만난 것 같습니다.

  • 45. 이쁘던데...
    '07.9.7 9:56 AM (125.130.xxx.65)

    친구찾는 프로에서 봤는데 한미모하시는데다 굉장히 자부심있는 시원한 성격인거 같더라구요..
    그러다 그 퀴즈프로 골든벨?? 거기서 보니 화장이 너무 이상한거예요.. 화장이 미모를 확 가리던데...둘이 잘살면그만이죠..

  • 46. 칼라
    '07.9.7 10:23 AM (59.18.xxx.127)

    아나운서라고 다 삐까번쩍하게 시집가는거 아니잖아요.같은 사내직원하고도 하고 평범한 회사원하고도 하고 그러잖아요,그러니까 김보민이 시집을 못가는거 아닌데 왜 그렇게들 생각하시죠? 김남일 키도 훤칠하고 능력도 있는 프로축구선수인데 뭐가 못났다고 그러시죠? 돈이전부인가요?시댁부모들의 능력이 결혼에 있어 그렇게 중요한 요건인지 몰랐네요.서로 바라만 봐도 좋으면 그만인거죠.

  • 47. ...
    '07.9.7 11:48 AM (58.140.xxx.162)

    김보민이 명품 좋아한다고 소문난거 보니
    김남일 말고는 결혼 못하겟네요
    운좋아 재벌하고 결혼한다면 모를까
    젊은 법조인이니 의사니
    그 나이에 김남일만큼 돈 벌어놓고
    김남일만큼 팍팍 쓰기 힘들거 같네요
    문제는 언행이 가볍고 처신이 좋지 못하다보니
    남일씨가 아까운 느낌이 드는거지요
    김남일 어록 보면
    김남일이 일반 스포츠맨과 달리 느껴지든데요
    이쁘기만한 여자하곤 결혼안할거 같다는 느낌...

  • 48. --
    '07.9.7 12:42 PM (211.201.xxx.176)

    김보민은 아나운서가 어찌 됐는지 의심스러울정도로
    지적이지도 않고(홍대 캠퍼스-비하하는게 아니라 아나운서 치고는 낮은 학벌)
    얼굴도 아니고
    최고는 언행이 좀 가볍고 없어보인다는거지요
    약혼식때도 캐럿되보이는 다이가 끼고있던데
    기자회견때 들으니 강탈하다시피 얻어꼈다고 하고
    암튼 속빈 스타일~~
    포항에서 김보민 엄마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극성스러운데
    아나운서도 힘 많이 쓰셨다는 얘기도 있고(뭐 소문이니..)
    암튼
    갠적으로 둘다 별로라 누가 아까운지는 모르겠네요

  • 49. ...
    '07.9.7 1:32 PM (58.77.xxx.67)

    좋은일에 축복을 못하겠으면, 조용히 지켜보는게 아름답지 않을까요??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지만 마음보를 이쁘게 쓰는게 82식구 답지 싶은데요
    아름답지도 보기좋지도 않은 이런 글이 클릭수 1위라니 제가 다 민망하네요

  • 50. 꼭!!
    '07.9.7 2:38 PM (211.41.xxx.5)

    김보민이 아깝네요...

  • 51. ..
    '07.9.7 2:57 PM (125.7.xxx.1)

    개인적으로 김남일이 훨씬 아깝지만..

    걍 여차저차 연예인도 아니신데 기사 좀 그만내시고 조용히 결혼해서 잘살길...

  • 52. 글 유감
    '07.9.7 7:47 PM (194.80.xxx.10)

    시기와 질투가 인간의 본성이라죠.

    원글님 글은 김남일씨 팬 입장에서 쓴 어찌보면 귀여운 글인 것 같은데

    달린 답글들을 보니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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