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에 도둑이 들어와서 정말 몽땅 잃어 버렸답니다.
보석이 꽤 많았어요, 잊어버릴려고 하지만 잘 안되네요~
그래서 전 제 주위들.. 한테 웬만하면 필요한것만 몸에 치장하고, 그이외엔
팔아라고 한답니다.
차 라리 그 돈을 통장에 꼽아 놓든지, 주식에 던져 놓든지, ~
이상하게시리, 페물들이 도둑을 맞든지, 어느날 나도 모르게 잃어버린 살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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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 내용을 보고...(도둑)
노란 잠수함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07-09-05 14:27:48
IP : 218.235.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07.9.5 2:46 PM (125.129.xxx.105)아는 분도 아들이 노트북타령해서 어렵게 사주셨는데..
다음날 도둑들어서 가져갔대요
참 대단한 도둑들이에요 노트북산건 어찌알았는지..2. 귀농아짐
'07.9.5 3:06 PM (59.24.xxx.179)폐물을 휴지에 싸서 장농위에 두었다가 세월이 흘러
뭔가하고 쓰레기통에 버렸다는...??3. 결혼할때
'07.9.5 3:06 PM (222.111.xxx.10)폐물 많이 받을 필요 없는거 같아요..
도둑 맞고 보니.. 그냥 집살때 보태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해봅니다.
결혼 예물 도둑 맞았다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은거 같아요..4. 정정
'07.9.5 3:17 PM (211.196.xxx.253)폐물(X)패물(O)
5. 전
'07.9.5 3:19 PM (61.77.xxx.37)예물 비용을 다이아 반지에 몰아서ㅎㅎ
반지 항상 끼고 다녀요.
근데 돌때 받은 아이들 팔찌랑 반지는 좀 걱정스럽네요.
도둑들은 돈 냄새를 어찌 그리 잘 맡는지..6. 단독이나
'07.9.5 5:10 PM (211.53.xxx.253)빌라에 사신다면 친정이나 본가에 가져다 두세요...
거의 신혼때 도둑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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