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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이시라면 해보고 싶은거 있으세요?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07-09-05 14:58:06
저 27세이고 미혼에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저보다 나이 많으신 선배님들이 보시면 한참 좋을때라고 하시겠지만
전 왜이리 삶이 무료한지요 (죄송 ㅠㅠ)
취미생활을 시작해보고 싶어요.
근데 또.. 딱히 해보고 싶은게 없네요.
혹시 님들은 제 나이에 미혼이시라면 해보고 싶은 취미활동이라던가 그런게 있으신가요?
IP : 124.137.xxx.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07.9.5 2:59 PM (202.30.xxx.2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양다리 걸치기요

  • 2. 저는
    '07.9.5 3:04 PM (220.230.xxx.186)

    소개팅도 많이 해 보고 싶고, 선도 많이 봐 보고 싶고...^^
    한번도 못 해 봐서...

  • 3. 직장다닌다면
    '07.9.5 3:06 PM (121.147.xxx.142)

    여행을 다녀보세요
    좋은 곳 가고픈 곳이 얼마나 많은데~~
    결혼전 여행 많이 다녔지만
    결혼후 여행은 극히 제한적이고
    시댁식구 대 부대가 움직이는 거라 여행이랄 수 없어서
    미혼이라면 여행 가이드 같은 일하며
    살고 싶네요~~~ㅎㅎ

  • 4. 여행가세요!!
    '07.9.5 3:06 PM (211.224.xxx.183)

    맘맞는 친구 꼬시든지 아님 혼자서라도
    적금을 털어서 해외 베낭여행 다녀 오세요.
    세상이 달라 보이고 남자가 달라보입니다.
    꼬오옥~~

  • 5. 여행
    '07.9.5 3:07 PM (124.53.xxx.113)

    확 저질르는 여행 하고싶어요.
    내키는대로 훨훨 다니는 여행요
    주말에 홍콩, 일본도 가고
    휴가내면 유럽도 가고...
    빚을 내도 미혼땐 갚을수 있고
    노숙하면서며칠 고생해도 되는건데
    그거 못해본게 제일 한이 되네요.
    울 애들은 꼭 하게해줘야지

  • 6. 1년정도
    '07.9.5 3:07 PM (58.76.xxx.5)

    해외나가 일해보고 싶어요.
    뉴욕이나 파리, 홍콩같은 멋진 도시에서 ^^

  • 7. 연예인
    '07.9.5 3:07 PM (220.75.xxx.171)

    진짜 연예인이 아니라 연예인 뺨치게 성형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화려하고 섹시하게 하고 다닐걸 하는 후회입니다.
    아마 그랬담 지금쯤 인생이 달라졌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예요.
    멋이란걸 그닥 모르고 20대를 보냈어요. 대학 4년 내내 화장도 안하고, 머리에 파마만 하는 수준..
    요즘 블로그에 아가씨들 비키니 사진은 기본 섹시하고 모델급 수준의 자세로 프로필 사진 찍어 올리는거 보면 부럽더라고요.
    37살에 애둘 낳아 가슴은 처질대로 처지고, 통통해진 내 몸매가 원망스러워요.
    지금이라도 다이어트도 좀 하고 나름 노력하려하는편인데, 진작 젊었을때 좀 더 멋부릴걸 후회됩니다.

  • 8. ..
    '07.9.5 3:07 PM (211.171.xxx.11)

    특히 해외여행요.
    전 해마다 한두번 이상 해외로 다녔고요 결혼하고 나니까 이제 국내여행으로 눈이 돌아가던데요. 양가 눈치도 덜보이고 경제적인 부담도 적어서 다행이에요.

  • 9. 연예인
    '07.9.5 3:09 PM (220.75.xxx.171)

    여행은 원 없이 해봐서 후회는 없네요.
    여행 강추입니다.

  • 10. 외국으로
    '07.9.5 3:09 PM (220.117.xxx.15)

    그냥 뜨고 싶네요.
    몇년 번 돈 싹 긁어모아 미국이든, 영국이든 언어 공부도 하고 견문도 넓히면서
    남자도 외국에서 하나 잡고 싶어요. ^^
    제 친구 두어명이 그렇게 무턱대고 외국나가서 다들 결혼 너무 잘했더라구요.
    외국나가 한국사람만나 지금 외국에서 떵떵거리고 살아요. 그게 젤 부럽~~

  • 11. ㅋㅋㅋ
    '07.9.5 3:09 PM (202.130.xxx.130)

    질리게 연애해보고도... 다시 해 보라면 또 질리게 연애..해 보기요..
    그리고 혼자 여행 실컷해 보기...
    유화 배우기...
    운동 열심히 하기... 뭐 요정도요..

  • 12. 저도
    '07.9.5 3:13 PM (61.33.xxx.130)

    여행이에요.
    취미라고까지 하기는 뭐하지만 결혼 전에는 꼭꼭 1년에 한번씩 해외여행도 다니고,
    친구들, 하물며 지금 남편인 남자친구와 방방 곡곡 돌아다니기도 했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왜이리 집안 일은 많으며, 왜 주말마다 시댁에서는 찾으시는지.
    우울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아직 아무 구속 없으실때. 훨훨 날아다녀보실 것을 강력 추천해요! ^^

  • 13. 저도 여행이요
    '07.9.5 3:13 PM (221.163.xxx.101)

    혼자 국내여행은 많이 다녔는데..
    해외여행은 결혼해서 몇개국 다녀봤더니만..왜 이런 좋은 여행을 이제서야 알았나 싶더라구여.

  • 14. ..
    '07.9.5 3:29 PM (211.229.xxx.31)

    여행이요...결혼하고 애생기고 하니...휴가내서 여행가고싶어도 신랑이 혼자?는 안보내주고 같이 휴가 맞추기도 힘들고..--

  • 15. 한비야처럼
    '07.9.5 3:30 PM (211.184.xxx.94)

    살기요.
    한비야 개인이 어떤사람인지는 모르지만
    그녀처럼 정말 온 몸 바쳐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면 살고 싶어요.
    그것도 안된다면 공부 열심히 해서 의사 된 다음
    쿠바의 의사들처럼 살고 싶어요.

  • 16. ***
    '07.9.5 3:31 PM (210.94.xxx.51)

    저는 아이없는 맞벌이와이프에요.. 결혼한지는 그냥 몇년^^ 되었고 아이는 없구요.

    결혼전이라면 해보고 싶은거라면 다 자기 상황이나 성격에 따라 다른거니까,, 그냥 참고만 하실거죠?^^
    근데 원글님이 뭐뭐는 해보셨는지는 안 쓰셨네요..

    대개는 해외여행이라고 하니까 ^^ 가능한한 많이 다녀오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결혼후 남편과 가는여행 >>>>> 결혼전 맘맞는 친구 > 혼자 > 맘 잘 안맞는 친구 순으로 좋았어요.
    제일 후자 같은 경우는 사실 안 가고 싶었는데, 빠지기가 좀 힘들어서 간 경우였고,,
    혼자 해외여행을 갔을 때는요,,,,,,
    회사생활 하다보니 사람들에 치이고 세상살이가 참 힘겹다고 느꼈을 때였어요 (사회생활 1년차때 ^^)
    그때 정말 사람이라고는 꼴도보기 싫고 인간이라면 목소리조차 역겹다고 느꼈을 때였어요.
    남자친구도 없고,, 인간이 피폐했었죠 ^^ 부모님도 딱히 제 망가전 정서에 도움은 안되어주셨고..
    그래서 혼자 가는게 좀 홀가분했던 거구요,, 다시 가라면 혼자는 싫어요 ^^
    나 배고플때 먹고 나 다리아플때 아무때나 주저앉는 자유로움은 있지만 심심함과 외로움이 자유로움을 확 먹어버리더군요.

    저는 소개팅이나 선은 너무 많이 봐서 지겨워서 지금 다시 하라면 절대 절대 노땡큐구요..
    처녀때로 간다면 요리나 꽃꽂이 같은거 배우고싶네요. 결혼하고 나서 문화센터 등록 했는데, 남편이 야근 안하는 날은 좀 부담이 되죠.
    그리고 멋도 많이 부리고싶고,, 옷이랑 가방도 많이 사고싶어요..
    근데 저축도 많이 하고싶고,, ^^ <-이건 멋부리고 싶은 욕망들과 상충되네요. 미혼때 어느정도는 하고 살았던 거 같은데..

    그리고 무엇보다도 멋진 신랑감찾기를 열심히 살거에요 결혼전이라면 ^^... 결혼할 거 아니면 불타는 연애 이런건 싫구요.
    여자팔자 뒤웅박팔자라는 말은 좀 과장된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남자고 여자고 정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의 행복이 좌우되네요. 경제적 능력만이 아니라 품성까지요.
    평범한 사람이라면 "행복은 자기 마음먹기 달렸다,," 이런건 솔직히 자기최면이고,, 한계가 있는 거 같아서요.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답글이 무지 기네요

  • 17. 아주아주
    '07.9.5 4:03 PM (218.153.xxx.197)

    찌인한 연애요.
    사람에 푹 빠져 보질 못했던 것 같아서.... 이제는 나이 들어 계산이 앞서니까 그럴 수도 없고 딱 그 시기에 할 수 있었던 일인것 같은데 넘 아쉬워요.

    그리고 혼자 여행이요... 결혼하고 애 생기고 나니 그거 진짜 못하겠대요. 이제는 혼자 여행은 애들 다 키워 놓고 남편용으로 들통에 사골 국 끓여놓고 떠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려면 벌써 50대? 아흑....

  • 18. 어학연수요...
    '07.9.5 5:31 PM (211.49.xxx.195)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어학연수가서 알바하면서 외국어 배우고 싶어요.
    지금은 싱글도 아닌지라 어학연수 간다면 그거 배워서 뭐할려고 그러냐고...
    그런 말 듣기 싫어서 감히 말도 못 꺼내보네요...
    미혼이라면 이런거저런거 다 신경쓸거 없이 훌쩍 떠날수 있는데...

  • 19. ...
    '07.9.5 5:53 PM (222.235.xxx.91)

    우선.. 절대로 선이나 소개팅 따위를 하며 주말에 시간 낭비 안 할 것 이고
    절대 결혼을 안 할 것이고

    여행도 많이 하고 앞으로 평생 할 일을 위해 준비하고.. 어쨌든 세계를 무대로 돌아다니는 일을 하고 싶네요. 오지도 많이 가고.. 봉사 차원의 일도 좋고요.

    결혼을 한 이유는 그저 남들도 다 하고 안 하면 부모님이 넘 신경쓰시고 젤 중요한 건
    미혼일 때는 결혼을 안 하면 능력없어 보인다고 생각했어요. 마치 아무 남자도 날 여자로 봐 주지 않아서 선택을 못 받은 것처럼 보일거라는....
    문제는 결혼이 아니라 남자한테 마지막 선택으로 뽑히는게 목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한 남자가 거짓말처럼 저한테 확 꽂혀서 반했고..
    그 담엔 저절로 결혼을 향해서 가더니
    바로 애들 둘 생겨버리더이다..

    제가 원했던 건 설레는 느낌이 드는 남자도 절 너무 좋아하는 것일 뿐이었는데..
    (그래야 나 자신에 대해 자신이 생길 것 같았어요.)

    막상 그 길을 걸어보니 전혀 제가 의도했던 삶이 아니네요.. 인생이 너무 지겨워요...
    제가 어학을 잘 하거든요. 영어도 잘하고 불어도 잘 하고..
    직장도 계속 그 쪽과 관련되어 있었고..

    근데 그렇게도 기다리던 결혼을 하고 난 후의 삶은 내 자신을 잃어버린 것과 같아요.
    주부로서.. 엄마로서..아내로서의 삶이 저를 행복하게 하지 않네요.

    다시 처녀가 된다면 남자들이 날 좋아하니 관심이 있니 없니.. 그런 쪽으로는 전혀 생각 안 하고 살 것 같아요. 그럼 인생이 얼마나 심플할까?? 그 수많았던 짝사랑..남자의 맘에 들고 싶어 안달하던 세월...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요.

  • 20. ..
    '07.9.5 6:27 PM (211.210.xxx.30)

    새벽엔 하루 두시간씩 어학원 다니고
    저녁엔 헬스클럽에서 원하는 만큼 운동하고 싶어요.
    환급과정 요리학원도 있다는데 그런것도 다녀보고 싶구요.

    아! 집도 깨끗하게 치워놓구 밥도 맛나게 해 놓는거요.
    지금은 지겹도록하는 살림 그때 좀만 했어도 어무이께서 업고 다니셨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 21. 아주
    '07.9.5 8:01 PM (59.16.xxx.251)

    찌릿한 연애도 해 보았고
    해외여행도 해 보았는데

    음냐...
    찌릿한 연애는 후유증이 좀 남는 것 같고
    여행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님께서 굳이 돈을 모으시지 않아도 되는 넉넉한 상황이라면
    여행 많이 다니시고요
    본인에게 많이 투자하세요....

  • 22. 여행강추
    '07.9.5 10:27 PM (58.143.xxx.25)

    여행 다니세요... 저도 한 화려한 여행녀였는데~~
    결혼하고 나니 돈 아깝고 남편 눈치보여서 해외 나가도 사고싶은거 제대로 못삽니다~~
    해외에서 이쁜 옷, 이쁜 가방 이런거 많이 장만해두세요~~

    근데 이렇게 말하면서도 사실 결혼할때 돈 많이 안모아둔거 후회좀 했다는.. ㅡ.ㅡ;
    하지만 혼수 좀 덜해가면 어때요. 그때밖에 누릴 수 없는거니까 많이 누리세요.
    나중에 후회 없게, 화려한 처녀시절을 보내세요~~ ^.~

  • 23. ...
    '07.9.6 1:09 AM (211.218.xxx.94)

    연애와 여행

  • 24. 잠오나공주
    '07.9.6 1:21 AM (221.145.xxx.23)

    저도 여행이요..
    전 해외로 다니지는 않았지만..
    나름 열심히 놀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결혼을 앞두고 나니.. 여행을 한 번 제대로 못가겠어요..
    저는 남자친구도 별로 없어서 막 싸돌아 다니고 그랬는데..
    지금은 못가게 해요.. OTL..

  • 25. 치장
    '07.9.6 9:32 AM (68.228.xxx.39)

    미혼일 때 멋지게 하고 다닐 걸 싶네요. 날씬하고 이쁠 때 옷발도 잘 살았을 텐데..
    전 해외여행은 미혼 때도 친구들과 몇번 해봤는데 결혼하고 나서 남편과 가는 여행이 더 좋던걸요.

  • 26. 실력
    '07.9.6 10:14 AM (124.54.xxx.26)

    공부나 좀 많이 해서 강의하고 싶어요.
    요즘처럼 티비에도 나오는 잘나가는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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