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홈스테이를 시키면
홈스테이맘이 어떤것까지 해주시나요?
말씀하시길 아이 학교랑 학원 라이드, 식사까지라고 하시던데 그럼 아이 방 청소나 빨래같은
일들은 아이가 스스로 해야하나요?
그리고 학교에 도시락싸가는 것도 따로 돈을 내야 하는 일인가요?
여쭙기 어려운 분이라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1. 경험맘
'07.8.1 6:48 PM (61.98.xxx.207)+학생 나이가 어느정도인지요?
저희 아이는 10학년인데 청소 빨래는 본인이 합니다.
그리고 아침이랑 도시락도 본인이 준비해 갑니다.
식비는 따로 안냅니다.
먹고 싶은것 요구하면 어느정도까지는 준비해줍니다.
더 궁금한것 있으시면 질문 주세요.2. 홈스테이
'07.8.1 6:51 PM (219.241.xxx.252)아이고.ㅠㅠ 아이가 6학년이예요. 더욱이 외동이고 떨어져본적없는 아이라 눈치도 없을텐데
걱정입니다. 아는 분의 소개로 가는거라 더 어렵구요.ㅠㅠ
암튼 도시락 준비이런거 절대 못할게 뻔한데 어쩌지요. 따로 돈을 드리겠다고 말씀드려요하나요.
간식같은거야 안주면 안먹을테지만 (절대 냉장고 근처도 가지말라고 일렀어요.ㅠㅠ)
아침이랑 점심도시락땜에 큰일이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3. ..
'07.8.1 7:09 PM (122.16.xxx.98)아는 분 소개면 그 분 통해서 잘 말씀해보세요.
얼마나 가있는 건가요? 계속 쭈욱?
아이가 알아볼 수 있는 나이도 아닌데 엄마가 신경 더 많이 써주셔야 겠어요.
물론 마음으로 많이 신경쓰시겠지만 행동으로^^
홈스테이맘이 도시락 곤란하다 하심 간단하게 싸는 법이라도 가르쳐보내야지요..4. ...
'07.8.1 7:20 PM (219.241.xxx.209)울 아이도 6학년때 갔는데요...점심은 학교에서 주는데 한주단위로 돈을 냅니다. 식권을 탄다고 하더군요. 글고 먹는 건, 걍 냉장고 열고 먹는 것 같던데요? 울 아인 많이 먹는 애도 아니지만, 한참 먹을 때에 냉장고 근처도 가지말라고 교육시키는 건 좀 그렇네요..그 정도로 삶이 팍팍해지는 곳이라면 전 안보낼 것 같은데요..차라리, 홈스테이피를 좀 더 내시고 아이가 먹는 것 가지고 눈치보게 하지 마세요..
청소는 자기가 하는데 빨래는 안물어봤네요..제 생각엔 해주는 것 같은데...
이것저것 생각하면 울 아인 홈스테이 정말 잘 만난 것 같아요..아이야 집처럼 편하진 않겠지만...ㅎㅎ5. 경험맘
'07.8.1 11:01 PM (61.98.xxx.207)초등학생같으면 아마 도시락정도는 준비해 줄 것 같네요.
그리고 홈스테이맘이 외국인이신가요?
만약 가디언이나 소개하신 분이 있다면
아이가 아직 어리니 그런 부분은 확실히 알아 보고 이쪽 의견이
전달되도록 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아이가 숫기가 없어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데 서툴다면
더 부모님이 요구하셔야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1128 | 버터를 주문했는데, 금요일날 발송해서 아직도 우체국도착이라는데요... 7 | 어머 | 2009/08/17 | 458 |
351127 | 청소를 하며... 1 | 하다말고 | 2009/08/17 | 284 |
351126 | 아파트살면서 밤에 세탁기 돌리는게 욕먹을 일 아닌가요??? 10 | 밤의 기준은.. | 2009/08/17 | 2,270 |
351125 | 태강삼육초등학교에 대해 문의드려요. | 태강삼육초등.. | 2009/08/17 | 541 |
351124 | 네이버에 있는 변희재 까페 현황이래요 7 | ㄷㄷㄷㄷㄷ | 2009/08/17 | 1,140 |
351123 | 제발 복도에서.. 8 | 짜증 | 2009/08/17 | 830 |
351122 | "김민선 대신 나 심상정을 고소하라" 4 | 세우실 | 2009/08/17 | 780 |
351121 | 너무 잘난 32 | ** | 2009/08/17 | 7,850 |
351120 | 부동산에가서 물어봐도 되나요? 1 | 동네 | 2009/08/17 | 358 |
351119 | 소변 색깔이 좀 이상한데요..(약간 지저분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음,, 죄송) 6 | 이건 뭐??.. | 2009/08/17 | 680 |
351118 | 스탠 후라이팬에서는 부침개가 바삭하게 되지 않나요? 5 | 스탠팬 | 2009/08/17 | 1,092 |
351117 | 예비시어머니 9 | 무관심 | 2009/08/17 | 1,251 |
351116 | 결혼하지않고 그냥 혼자사는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0 | 흠흠 | 2009/08/17 | 3,746 |
351115 | 일원동에 사시는 주부님들 어디서 머리하세요? 1 | 머리하고싶어.. | 2009/08/17 | 326 |
351114 | 돌아가신 시어머님 꿈 1 | 푸르른 | 2009/08/17 | 646 |
351113 | 법 위반해도 사과한마디면 오케이인데// 3 | 지나가다 | 2009/08/17 | 208 |
351112 | 핸드폰 번호만으로 택배를 보낼 수는 없겠지요? 2 | 선물 보내야.. | 2009/08/17 | 363 |
351111 | 그녀가 부럽다.......... 8 | 돌씽 | 2009/08/17 | 2,067 |
351110 | 급질) i was a tiring day...가 7 | 좀 봐주세요.. | 2009/08/17 | 422 |
351109 | 매일가는 윤선생에 대해서 질문이 있어요 6 | 교실을 해볼.. | 2009/08/17 | 565 |
351108 | 친구 딸이 상처 회복중인데.. 1 | 어떤... | 2009/08/17 | 529 |
351107 | 어떤 상황인가요? 1 | 고양이 | 2009/08/17 | 174 |
351106 | 바쁜 신랑, (연봉줄여서) 이직하는 게 현명할까요? 8 | . | 2009/08/17 | 847 |
351105 | 무쇠팬 며칠에 한번씩 씻으세요? 15 | 다른 집은 | 2009/08/17 | 1,443 |
351104 | 국순당 생막걸리..막걸리식초 만들 수 있나요? 1 | 막걸리식초 .. | 2009/08/17 | 571 |
351103 | 아니 집에 살짝 들려올려진 모기장에 매미가 들어왔어요 ㅠㅠ 6 | 아놔 미치겠.. | 2009/08/17 | 1,172 |
351102 | 생선조릴때 두껑 3 | 알려주세요~.. | 2009/08/17 | 393 |
351101 | 고기 구워먹는 판 추천 좀 해 주세요.. 1 | 배고파 | 2009/08/17 | 407 |
351100 | 사는게 재미없어요 2 | 답답한이 | 2009/08/17 | 635 |
351099 | 대치동가야할까? 17 | 강남대치동 | 2009/08/17 | 2,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