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게 어디있겠어요. 본인이 쓰면 쓰는거죠^^
근데 코팅팬의 코팅 물질이 안좋아서 요즘 스텐팬들로 바꾸는거잖아요.
코팅팬이 정말 안좋을까요?
낡은 코팅팬 버리면서 스텐팬으로 바꾼지 일년인데
전 아직도 스텐팬에 적응안되고, 성질만 버리겠어요. 여기서도 많이 배우고
스사모에서도 많이 배웠는데, 제 스타일의 살림 도구는 아닌거 같아요
며칠전에 부침개를 하는데 또 달라붙어서
예전에 그릇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코팅팬을 꺼내서 써보니 얼마나 속이 시원하던지요.
그래서 이참에 다시 코팅팬으로 전향할까 하는데,
테팔 같은것도 다 안좋은 물질 나올까요?
그냥 건강 생각해서 스텐으로 쭉 가야할지요
여러분들은 뭐 쓰세요? 스텐 만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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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 후라이팬 쓰면 안될까요?
짜증 조회수 : 727
작성일 : 2007-07-16 09:56:00
IP : 222.100.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텐팬사용자
'07.7.16 10:13 AM (211.171.xxx.11)에고.. 안타깝네요.
전 코팅팬 쓸때는 음식이 달라붙거나 너무 기름져서 프라이팬사용하는 음식 잘 안해먹었거든요.
스텐으로 바꾼후 처음에 조금 고생은 했지만 지금은 모든 음식을 다 해요. 요리하는 재미도 생겼고요.
전 테팔 코팅 벗겨지는것때문에 스텐으로 바꾼거에요. 유해한거는...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2. 천천히
'07.7.16 10:58 AM (211.177.xxx.213)천천히 바꾸세요. 코팅팬쓰면 무슨 죄짓는 사람처럼 쫓기는 한다면 성질나서 어디 음식하겠어요? 음식 중에도 스텐으로 하기 정말 힘든게 있고 그나마 할만한게 있잖아요. 저도 어제 김치부침개하는데 코팅으로 하다가..스텐으로 해볼까..했는데 역시 달라붙고.. 그나마 스텐이라 달라붙어서 떼어낼때 찝찝하지 않더군요. 집에서만 음식이니까 너덜너덜해도 그냥 먹긴 하는데.. 천천히 스텐으로 옮겨가는 중이에요.
3. 설탕
'07.7.16 11:58 AM (211.207.xxx.35)네~ 천천히 바꾸세요~~
저도 코팅팬과 스텐팬 둘다 사용합니다.
바쁘거나 손님이 오실땐 코팅팬으로 후다닥 ... 시간이 있거나 가족끼리먹을떈 스텐팬으로 연습니다.
스탠팬으로 했는데 부침개가 똑하니 잘떨어지는 날엔 기분날아갑니다.
서서히 바꿔보세요~~ 맘 천천히 가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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