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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궁금맘 조회수 : 790
작성일 : 2007-07-11 07:32:51
미국에 친구가 이민 갔는데 과자 한상자를 한번 보내 줬거든요,, 또 선물을 보내고 싶은데 먹는거 입는거 생필품 등등 모가 좋을까요?
IP : 59.15.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인장
    '07.7.11 8:08 AM (71.170.xxx.238)

    과자보다는 미역이나 김...이런것들이 더 나을듯한데...

  • 2. ......
    '07.7.11 8:46 AM (71.190.xxx.98)

    친구에게 물어보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요.
    한국에 자주 왕래하거나 손님이 많은 분들은 김이나 건어물 쌓여서 처치곤란인 경우도 많아요.
    저처럼 한국에 연고가 없는 사람이라면 물론 미칠듯 반갑겠지만요. ^^

    그냥 깜짝선물로 가볍게 하고 싶으신 거면 라면 종류별로 몇가지 보내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미국에서 만들어진 라면은 한국과 맛이 조금 다르거든요. 스프가 밍밍하고 아무리 큰 한국수퍼에 가도 오래된 맛 나는 라면들 흔해요. 스프가 눅눅해서 덩어리로 된 상태 아시죠.

  • 3. ...
    '07.7.11 9:17 AM (221.148.xxx.209)

    고추가루가 최고던데요 제 경우에는. 미국에서 좀 살면 한국과자 별로 댕기지 않아요. 왠만한 한국 식품도 쉽게 구할수 있고. 고추가루는 좀 그래요.

  • 4. ????
    '07.7.11 9:35 AM (141.212.xxx.6)

    이민가셨으면 외진 곳은 아닐 것 같은데... ...한국먹거리는 다 있어요...전 마트에서 삼각김밥김 사고 싶었는데 좀 비싸서(30불이 넘었던 것 가타요) 안샀거든요..어떨지...
    미국옷은 별룬거 같아요...친구분을 잘 아시면 옷도 좋죠. 특히 예쁘고 큐트한 느낌의 것들...
    고추가루는 진짜 제대로 구하기 어렵겠네요...

  • 5. 제경우는
    '07.7.11 11:55 AM (218.54.xxx.92)

    과자는 정말로 반갑지 않더라구요....
    물론 있으면 잘 먹기는 하는데요, 그 보내는 값을 생각해보면 너무 아까운거 있지요.
    다 팔거든요. 가격도 조금 더 비싸구요.
    이왕 보내시는거 고부가가치의 것을 보내주세요. 멸치, 북어, 말린 홍합, 좋은 김.... 이런 것들은 구하기 힘들어요.

  • 6. 저는
    '07.7.12 1:37 AM (68.228.xxx.39)

    저도 미국 살고 있는데요 별로 아쉬운 것 없이 다 구할 수 있는데 한국 책이 읽고 싶어요.
    여기 한국 서점에도 책 파는데 가격이 원가의 2배 정도예요. 잡지는 더 비싸구요.
    좋은 생각이나 샘터같은 가볍게 볼 수 있는 잡지나 요즘 베스트셀러류도 보고 싶어요.

  • 7. 책에 한표!
    '07.7.12 2:29 AM (70.144.xxx.223)

    저도 친구나 동생에게서 책 받으면 너무 좋던데요.
    여기(미국 중소도시)서는 무슨 책이 좋은지 정보가 별로 없어서..
    국산차도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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