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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요즘엄마 글쓰신분 삭제하셨네요.

삭제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07-06-07 00:51:51
아무도 자신의 말에 동의를 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원글을 삭제하시다니.

열심히 댓글을 쓰고 올리려는데 글이 올려지지 않아서 보니 원글이 삭제됐네요.

아마도 부끄러우셨던 모양.  충분히 깨우치셨을듯.
IP : 61.77.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
    '07.6.7 1:03 AM (61.81.xxx.47)

    이 훨씬 더 황당하시네요.. ㅎㅎ

  • 2. 그래도
    '07.6.7 1:11 AM (58.224.xxx.241)

    댓글이 무척 많이 달렸는데 본인글이라고 부담없이 삭제하셨나보네요.

    맘에 드는 댓글이든 아니든, 댓글 단분들의 성의를 알아주시지 않네요.

  • 3. 오늘은
    '07.6.7 1:24 AM (211.187.xxx.86)

    유난히 삭제하시는 글들이 많네요.
    그분글도 그렇고 치매가 온 시어머님 모시는 문제 올린 글도 그렇고.....
    원글은 지우시더래도 답글들은 그냥 놔두시면 안되는것이었는지...

  • 4. ㅋㅋ
    '07.6.7 1:24 AM (58.120.xxx.156)

    댓글 달릴때부터 분명 삭제할거야 그런 생각했는데

  • 5. ...
    '07.6.7 1:26 AM (128.134.xxx.14)

    맞아요. 댓글이 원색적인 비난글도 아니었고 극히 정상적인데다가
    성의있게 달아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한마디 말도 없이 삭제를 해버리셨네요.

    그분은 자기가 동조받지 못했다는게 속상하기만 한 모양이고
    뭘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성숙한 어른이라면 다른 사람의견을 잘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하는데 말이예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삶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배워나가야 할 것 같은데..
    그분은 현재 딱 7살 외동아이를 둔 엄마로서만 시야를 좁히고 있는 것 같아요.
    그 댓글들을 사심없이 읽어보셨으면 자신과 아이한테 도움이 되는게 더 많았을텐데..
    그냥 지워버려서 안타까워요.

  • 6. ..
    '07.6.7 9:40 AM (59.18.xxx.72)

    혹시 공원에서 축구게임 말씀하신 분인가요?

  • 7. 저두
    '07.6.7 9:56 AM (59.18.xxx.79)

    그 분 글 보고 안타까웠어요.
    밑에 다시 댓글 다신 거 보니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의외라고 ... 더욱더 안타까움이.
    여러분들의 의견 보고서 도움 많이 받으셨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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