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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후드

소음 조회수 : 651
작성일 : 2007-04-17 11:30:12
주방에서 식사준비등 요리할때 가스렌지위에 있는 후드 켜고 하시나요?

저는 소음에 매우 민감한 편으로 정말 그소리가 너무 듣기 싫거든요

남편은 집안에서 음식냄새난는거 질색인지라 항상 잔소리 하거든요

제가 음식을 하고 있을때 갑자기 창문을 다 열어젖힌다거나 주방으로 와서 후드를 켜고 간다거나 하면 기

분이 나빠져서 어제도 그 문제로 다투었고 앞으로도 해결책이 없는듯한데

여러분은 후드를 켜고 요리를 하시나요?
IP : 147.43.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드켜고
    '07.4.17 11:32 AM (125.248.xxx.250)

    항상 후드를 켜고 요리를 해야 요리하는 사람의 건강이 나빠지지 않는다는 군요.
    소리를 듣기 싫어도 건강이 제일이잖아요?

  • 2. 켜야하는데
    '07.4.17 11:36 AM (125.129.xxx.105)

    저도 소음소리가 더 싫어서리
    자주 못하네요
    생선을 굽는다던가 심한 냄새아님
    그냥 안켜는일이 많아요

  • 3. ..
    '07.4.17 11:37 AM (211.59.xxx.35)

    후드를 꼭 켭니다.
    후드 켜고 요리 하는것과 후드 안켜고 요리 하는게 당장은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1년 넘고 2년만 지내보세요.
    집안 벽과 천정에 기름 낀 정도가 다른 집과 다릅니다.
    후드 안틀고 요리하면 혹시나 튀김이나 볶는 요리 좋아하는 집이면 천장에 노란 기름때가 보입니다.

  • 4. ..
    '07.4.17 11:38 AM (121.148.xxx.134)

    후드의 효과가 눈에 보이질 않아서 그냥 창문 열어 두고 요리 했었는데 이제부터는 켜 두어야겠네요.

  • 5.
    '07.4.17 11:38 AM (211.212.xxx.51)

    우리집하고 상황이 똑같으네요.
    저도 기분이 나빠서 식당가서 그런말 하고 밥먹냐 유난떤다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다 그렇게 말했는데요.
    그런데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이산화탄소가 많이 머무르게 되서 머리도 나빠지고 기억력.치매등 아주 나쁜 환경이 된다는 소리에 이젠 자진해서 켭니다.
    남편말이 옳을 때가 많았더라고요. 아무래도 나보다 나이도 몇살 더 먹었으니..

  • 6. 저도
    '07.4.17 11:43 AM (220.64.xxx.168)

    소리는 싫지만 꾹 참고 항상 후드 켭니다.
    요리하는 사람한테 넘넘 나쁘다잖아요.

  • 7. 1
    '07.4.17 12:08 PM (221.143.xxx.109)

    후드켜고 점화하려고 노력합니다.
    점화시 숨도 안쉬는게 버릇 됐어요.
    주방쪽 베란다문도 살짝 열구요.
    가스렌지를 오래 사용하면 불을 끄고도 후드 켜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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