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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일된 아가.. 발차기가 심해요

조금걱정이 조회수 : 326
작성일 : 2007-03-18 03:09:48
자면서 얼마나 발차기를 해 대는지 ...
어쩔땐 똑 바로 자던 애가 90도 돌아가서 있구....
혹시 어디가 아프거나 불편해서 일까요?
특별히 아파보이는데 없이 잘 놀고 잘먹고.. 체중도 잘 늘고 있긴해요
참, 모유수유중인데.. 응가를 평균 5일에 한번 꼴로 해요..
응가가 마려워서 일까요.. 혹시  
IP : 211.191.xxx.1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18 3:14 AM (122.34.xxx.197)

    걱정 뚝!!
    이제 지 몸을 가눌줄 알아서 그런거니 걱정 마셔요. 갈수록 발차기며 잠버릇이 더 고약해질거예요.
    우리 애는 한 6개월때부터 어찌나 잠버릇이 고약한지 방을 완전히 헤집고 다니면서 자요.
    보다 못해 어른요 큰거 둘이 자는거 있죠? 그거 깔아 주었어요. 그런데도 아침에 일어나면 애가 안보여요. 찾아보면 하필 요 밖에 침대 밑에 들어 가 있질 않나 그래요.

  • 2. 조금걱정이
    '07.3.18 3:16 AM (211.191.xxx.103)

    하하..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신랑도 자고 있으면 죽었나 싶을만큼 넋을놓고 자서...생각도 못했어요
    지 이모 닮았나봐요
    아님 애들은 대부분 이런가요?

  • 3. ㅎㅎㅎ
    '07.3.19 12:04 AM (221.162.xxx.119)

    새벽에 갑자기 돌지난 둘째가 우는 소리가 나는데 애가 방안에 없는거에요.
    얼마나 놀랐는지 잠이 확~깨면서 정신없이 애를 찾았는데 침대 밑으로 어떻게 들어가 있네요.(침대가 바닥에서 한 20센티 못되게 떨어져 있어요. 그러니 잠결에 들어는 갔는데 애가 깨서 나오지는 못했지요.)
    자는 남편을 부르니 이사람도 제가 하도 숨이 넘어가게 부르니 발딱 일어나 무슨일이냐고 하길래 말이 안나와서 침대 가리키면서 애기, 애기...이러니까 가서 침대를 확 들더군요.(오~동물원 철창을 벌린 엄마가 생각났습니다.ㅎㅎ)
    가서 애 꺼내서 놀랜애 달래면서 한참뒤에 생각해보니 어찌나 웃음이 나는지....안그래도 온 방을 좁다고 돌아다니면서 자는 녀석인데...다니다 다니다 침대 밑까지 기어들어가냐...하고 말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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