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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내내 입맛이 좋으신가요?

정말? 조회수 : 811
작성일 : 2007-03-06 11:45:37
제 주변에
그런 분이 간혹 계시더라구요.

저는 감기앓거나
계절 바뀌거나
싸우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제일 먼저 입맛 부터 달아나거던요.

자연히 다이어트가 됩니다.
몸도 좀 가벼워 지구요.

여러날 잘 먹으면
배 부분이 무거워져서
불쾌감 느끼거던요.

근데
어떤 경우에도 밥 한그릇 뚝딱 이라는 분도 간혹 계시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IP : 202.30.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07.3.6 11:50 AM (218.232.xxx.165)

    저요,, 사계절,, 365일 정말이지 밥 맛이 꿀맛입니다,,
    밥 뿐만아니라 과일이며 과자며,, 없어서 못 먹습니다,,

    복이라면 복인게 그렇게 먹어도 연비(?)가 안좋아 살이 안찐다는거,,

  • 2. 저도
    '07.3.6 11:58 AM (222.108.xxx.1)

    365일 입맛이 달아요...

    저도 입맛도 없어봤으면 좋겠어요...--;;))

    다른분들은 조금만 아파도, 신경써도 입만이 없다고 하는데...ㅠ.ㅠ

  • 3. 저두요~
    '07.3.6 12:08 PM (220.117.xxx.226)

    미쵸여

  • 4. 저도..
    '07.3.6 12:15 PM (122.46.xxx.69)

    항상 입맛이 좋아요.
    얼마전 입덧 2달반했을때 빼놓곤 입맛없었던 기억이 없어요...
    처녀적엔 그나마 약속있는 날 빼곤 저녁은 굶거나 과일만 먹으면서 관리해줘서 나름 날씬몸매(?)를 유지했지만 임신 5개월인 지금..허리가 잘 안보이네요..
    요즘 입맛이 없어..이런 분들보면 참 신기하던데요..

  • 5. 저두
    '07.3.6 1:01 PM (222.239.xxx.161)

    미쳐요....아플때도 먹을건 잘도 들어갑니다...술만빼공...ㅜ.ㅜ

  • 6. 저도...
    '07.3.6 1:06 PM (203.248.xxx.3)

    심지어는 입덧도 거의 안했다는... ㅠ.ㅠ

  • 7. ^^
    '07.3.6 1:07 PM (211.253.xxx.88)

    윗님 저도 입덧때도 안했다고 달려고 했는데 어느세^^

  • 8. 정말?
    '07.3.6 1:14 PM (202.30.xxx.243)

    신기하네요.
    입맛과 입덧이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저는 10달 내내 입덧했거던요.
    그것도 아주 심하게..

  • 9. 미투..
    '07.3.6 1:25 PM (121.125.xxx.153)

    저도 입덧없었고...입맛없다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아~~~
    아기가 아프니까 입맛이 없더군요...^^

  • 10. ..
    '07.3.6 1:47 PM (211.59.xxx.36)

    저도 아이 아플때 빼고는 입맛이 좋아요. 제 몸이 아파도 밥은 다 먹습니다.
    일년 내내 싸우는 일도 없고, 스트레스 받는일도 별로 없고.

  • 11. 식신!!!
    '07.3.6 3:27 PM (222.101.xxx.42)

    입맛, 밥맛 없는게 뭔지 쫌 알고 싶어요ㅣ.
    님들 놀래지 마세요. 전 감기가 심하게걸려서 아파도 밥은 꼭 먹어야해요.
    더 심한건.....
    입 안에 뭐가생겨서 아파도 먹을땐 전혀 아픈지도 몰라요.
    다 먹고 나면 아~~~ 나 입속에 뭐나서 아픈데 .... 하면서 깜빡 한답니다.
    한편으론 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것도 복이려니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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