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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다들킨남편..제가 어떻게하면좋을까요

괴로워요 조회수 : 4,415
작성일 : 2007-02-04 08:59:29
남편이 작년 봄부터 핻동이 이상해서 그때부터 속앓이를 많이 했습니다..
콘돔을 들고 다니다 걸리고..핸드폰에 비밀번호를 잠궈놓고..주말에 차가지고 자주 나가고..평일에도
늦게 퇴근하고...그동안 바람이 났다는 심증은 종종 있었지만..확실히 바람을 피웠다는 증거라고 대기엔 부족했죠..따지면 물증이 없으니 오히려 저를 이상한 여자 취급을 해서 제가 여름엔 정신과 상담도
받을 정도 였습니다..
그러다 제가 의심하는 수위가 높아지자 남편이 약간 가정에 돌아온것처럼 위장하는 시간이 몇개월
지났구요
그때는 오히려 제가 지나치게 예민해서 그동안 남편을 위심했나보다..미안한 마음에 더 잘해주기도
했어요..

그런데...우리 아들이 7살인데 아들이 가끔 아빠 핸폰을 가지고 놀려고 빼앗으면 기겁을 하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얼른 뺏더라구요..차도 안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매주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차를 가지고
출근을 하는 등...여자의 본능적인 직감에 뭔가 있다 싶더라구요..

그러다 어제 술을 잘 못하는 남편이 술을 잔뜩 먹고 비몽사몽에 핸드폰을 챙기질 못한거에요..
평상시에는 항상 핸드폰을 손에 꼭 쥐고 자거든요..제가 만지지도 못하게
새벽에 알람이 울려 핸폰를 끌려다가 혹시나 싶어 메세지를 봤는데..
어떤 여자랑 최근 2틀동안 주고받은 문자가 잔뜩 있는거에요...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내가 너한테 맞출께..사랑해..
그여자도 엄마가 옆에 있어서 지금은 핸드폰을 못 받는다는 답을 주고...
어떤날은 여자가 전화를 안 받았는지....안달복달이 나서 왜 안 나오느냐,,,차에서 기다리고 있다..
메세지를 몇번이나 보냈더라구요..
순간 정신이 가물하면서..가슴이 너무 너무 떨렸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디카로 메세지를 모두 물증으로 남겨뒀습니다..

어제 마침 아들 음악회라 마음을 가다듬을려고 했는데..이것들을 내가 개망신을 준다는
분노감을 참을수가 없었어요..
결국 제가 마음을 컨트롤 못해..자꾸 신경질을 내니 남편이 따져 묻고 그러다
메세지 내용을 확인한걸 알려주면서 싸움이 시작 되었어요..
이젠 물증이 있으니 예전과는 달리 너무도 쉽게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빌더군요..
위선적인 악어의 눈물같은..
그러면서 강조하는게 잠자리를 죽어도 안했다고 강조 합니다..
물증이 없으면 절대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죠..원래 이사람이..
하지만 잠자리를 떠나 다른 여자에게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다니는 이런 사람을 남편으로
믿고 살아질지 모르겠네요

지난 해 제가 일을 시작하면서 아들을 돌보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유치원 다녀온 아들을 돌봐주는 곳이 마땅치 않아 이리저리 아들이 고생만 하고..
하지만 아들이랑 저랑 그렇게 지내도 한번도 저보다 먼저 집에와서 아들을 돌봐준적이
없어 결국 육아문제를 저혼자 감당하지 못하고 이래저래 일을 그만두게 되어습니다..

아들이 평일에도 아빠 얼굴 거의 못보고 살아서 아들은 대놓고 아빠
옆에 오는걸 거부하고 아빠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남편이 바람피는동안 아들이랑 저랑 정신적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생각하니 정말 바람핀 남편과
그 여자를 그냥 용서하는 마음으로 넘길수가 없어요..
그여자 핸폰 번호도 알아냈고..
남편에게 그여자를 만나서 유부남이랑 놀아난 거에 대해 값을 치르게 해 주겠다 했습니다.
물론 아직은 분노로 인한 협박이었지만..할건지 말건지 솔직히 갈등하고 있습니다..

더 기가 막힌건 바람핀 사람이 같은 회사 동료구..유부녀 라고 하는데...한번만 눈 감아주고
그 여자를 만나지 말아 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같은 회사에서 일하기가 껄끄럽다는 이유로..
솔직히 유부녀라는 말도 다른어떤것도 못 믿겟습니다.
거짓을 밥먹듯 말하는 사람이라...이젠 한마디도 믿기지 않아요..

제 지금 심정은 그여자를 만나 사적으로 만남을 더 가졌다가는 각오라하고 일침을 주고
오고 싶은데..솔직히 어떤 여자를 만나고 다녀서 가정에 그렇게 소홀했는지도 알고 싶네요..
과연 이게 옳은 방법 일까요..? 어제부터 많은 고민을 했는데..
평소에 남의 상담은 잘 해주면서 막상 제일이 닥치니 잘 모르겠네요..
작년에 사는게 너무 힘들어 올해는 제발 제 삶에 무지개가 뜨길 바랬더니..너무 괴로워요..
IP : 59.13.xxx.1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왠지
    '07.2.4 9:10 AM (125.178.xxx.222)

    그냥두시면 안될 것 같아요
    방법은 모르겠지만요
    일단 디카에 저장해 놓은 것 출력해 놓으세요
    남편이 어떻게 할 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여자분도 한번 만나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 여자가 미혼이라면 부모도 한번 만나세요
    일단 친정에는 알리지 마시고요
    물론 이혼은 생각 안하시겠지만
    남편말대로 그냥 눈감아주면 안만날지 그건 모른답니다
    이런경우 제 주위를 보면 남자들이 사귀는 여자한테 더 매달리지요
    여자를 만나게 되시면 어설피 대처하시면 오히려 더 치사한 꼴 당하지요
    원래 코너로 몰리면 더 강해지거든요.
    암튼 지혜롭게 해결하세요.
    이성을 잃고 우와좌왕하시면 본인만 손해랍니다.

  • 2. 절대
    '07.2.4 9:10 AM (124.62.xxx.192)

    남편말 믿고 그냥 넘어가심 홧병납니다.
    한 번 바람피운 경험 있는 남자들 두번이라고 못하라는 법 없습니다.
    일터지고 당분간은 조용하겠지만 다시 근질근질 그 천성 죽을때까지 못버립니다.
    우선 증거확보부터 필요합니다. 절대 그런 적 없다고 남편이나 여자나 나중에 발뺌하면 도로아미타불
    우선 모든 증거 확보했고 남편에게 각서도 받았다 그러시고
    여자한테 가서 각서받아서 공증받고
    어길 시에는 월급차압에 사회생활못하게 만들겠노라고 하세요.
    머리채도 한 번 잡으면 좀 속이 풀릴라나요.
    원글님 다친 마음 평생갑니다.
    어떤 식으로든 보상이 안되요.
    반정도 죽여놓으세요.

  • 3. ....
    '07.2.4 9:20 AM (218.49.xxx.34)

    냉정해 지실것
    추해 지지 마실것
    바람핀 사람의 60%정도가 탄로난 다음은 배째라 막가파식이 된단 사실 기억 하시고 ...
    실질적으로 대처 하셔요 .다시 바람을 필시 맨몸으로 나간다 각서 받아 두시고 ...

    에휴,,,,
    나쁜 사람들

  • 4. 바람은...
    '07.2.4 10:45 AM (121.136.xxx.52)

    들키고 나면 더욱 강하게 피우게 되는 거 같습디다,,, 제 주변에서 본거에요,..
    이혼할 각오로 대처 하지 않으면 오히려 당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옆에 계셔서 핸드폰을 못 받는다고 말한것 보면 유부녀 같진 않아 보이기도 하고...
    그러나 유부녀건,,,, 유부녀가 아니건 그런건 중요치가 않지요...
    이제 더욱 사랑한다고 더욱 애틋(?)해 하며 만날겁니다.. 등 뒤에서...
    이런 점들을 고려하시고 대처하세요

  • 5. .....
    '07.2.4 10:58 AM (121.146.xxx.64)

    님의 남편이 얼마나 사람이돼서 정신을 차리느냐에 달린것 같아요...에고, 전 한6개월전 바람피는 제부
    잡을려고 온갖 생쇼를 다했답니다.두남녀가 술집에서 있는걸 목격한 동생이 도움을 요청해서 밤12시부터
    아침까지 정말....경찰 불러도 아무소용없고 캄캄한휴게소에 두남녀가 차안에서 자는걸 꺼집어내서
    안죽을만치 패주는수밖에...그랬더니 바람한번 핀걸로 뭘 그러냐면서 팬 우리를 경찰에 고소하겠다 하더라구요 그여자가...우린 또 그걸로 맘을 엄청 쫄았네요. 지나고 나니 겁낼것도 없었는데, 첨 있는일이라서
    동생은 그여자 흠씬 패주고 나니 맘이야 시원하지만 아직도 제부 정신 못차리고 그여자 만나요.해결점이 안보여요.남자나 여자가 개과천선을 하지 않는이상 에휴!

  • 6. 원글사람
    '07.2.4 11:12 AM (59.13.xxx.178)

    조언 감사합니다..저 지금 그여자한테 갈려구요..잘할수 있을지..정말 제대로 겁주고 올 수 있을지 솔직히 불안해요..가슴이 쿵쿵거리고..그래도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분노로 제가 병이 들고 싶지 않아 갈려고 해요..조언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7. 거짓말하는 사람은
    '07.2.4 12:00 PM (219.249.xxx.102)

    평생 옆에서 속아줄 거란 환상에 잡혀 내내 거짓말로 허당하게 삽니다.
    바람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거짓말하는 겁니다.
    주위에 신뢰를 쌓을 수 없고 인정또한 받지 못하므로 사회에서 도태됩니다.
    바람보다도 더 시급하고 정신과상담이 필요합니다.

  • 8. 위자료청구
    '07.2.4 12:53 PM (211.221.xxx.51)

    남편 바람때문에 속 썩이시는 분들..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 봅니다.
    바람녀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하는 방법이랍니다.




    -----------------------


    남편이...
    너무나 명백한 사실앞에서 거짓말로 일관하거나.
    말로만 끝났다고 하면서 절대로 끝내지 않을때..
    너무 약오르고 억울하고 가증스럽지만..
    아이들을 사이에 놓고 간통으로 고소하기는 이런저런 부담이 너무 크지요 ㅠ.ㅠ.ㅠ.

    남편이 바람을 폈을 때 아내가 할 수있는 법적인 대응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간통으로 고소하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는 상대여자에게 가정 파탄에 대한 책임을 물어서 위자료 청구할수도 있습니다.

    위자료 청구소송이란 ...
    상대여자가 법률상 배우자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지속한것은
    부부간의 기본적인 신뢰관계를 훼손한 행동이므로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거죠.
    위자료 청구소송은 간통과는 달리 민사소송이고,
    남편과 상관 없이 상대여자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성관계의 증거가 없다고 하여도 두사람의 지속적인 만남을 가졌다는것을
    어느 정도 증명할 자료가 있다면 위자료청구가 가능합니다

    그러려면..
    잠자리를 했다는 증거까지는 아니어도 일정 기간 관계를 유지했다는 물적인 증거자료가 필요한데
    증거자료로는( 강력한 순으로 나열하면)
    1. 잠자리를 했다는 진술이나 증거 (추측이 가능한 정황증거, 목격담, 제 3자의 진술서)
    2. 부적절한 사이였음을 인정하는 두사람중 한사람의 진술 (서면 혹은 녹음 테입)
    3.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 (혹은 구체적인 목격담)
    4.메일, 문자메시지
    5.통화내역
    6.전화 통화 녹음한것
    7.친지나 주변인의 진술서
    8.남편과의 대화 기록 (메신져대화, 메일, 녹음 , 제 3자의 증언 전부 가능 )
    9.정신과 상담치료 기록
    10.남편의 카드사용내역서
    등등이 있으면 소송이 가능 합니다 (전부 있으면 좋고..이중 몇개만 있어도 가능함)
    간통과 마찬가지로 가장 강력한것은 역시 잠자리를 했다는 증거라고 하더군요
    잠자리를 했다는 증거를 댈수 있다면 그 순간 부터 "불법" 이어서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자료중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것은 역시 사진이구요^^
    물적인 증거가 얼마나 확실하느냐, 가정 파탄에 어느정도 책임이 있는냐에 따라서
    청구할수 있는 위자료가 정해지는데
    부인+ 아이들의 몫으로 최소 2000에서 5000정도 까지 청구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쪽에서 소송을 걸면 ..
    상대여자쪽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변호사 사서 혐의를 부인 하는거 말고는 별 대응 방도가 없다고 합니다.
    대응하지 않으면 이쪽의 청구 금액을 고스란히 감수해야 하니까..
    대부분이 변호사를 선임해서 방어한다고 하더군요
    민사소송이어서 무고, 명예훼손 이런 모든것이 성립 하지 않고..
    상대여자가 쓸수 있는 가장 강한 공격으로는 혼인빙자 간음으로 남편을 상대로 소송을 거는 방법이 있는데 ..
    일단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혼인빙자 간음은 성립하지 않고..
    혼인빙자 간음으로 맞대응하면 사실을 인정하는것이 되므로
    위자료를 고스란히 내놔야 한다고 합니다.
    소송기간은 증거자료나 상대여자의 대응하는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통상 6개월 정도가 소요되고..
    이쪽에서 상대여자를 골탕먹이고 싶으면 1년 넘게 질질 끌면서 법정에 계속 불러내면서 흔들어 줄수도 있고 상대여자 재산에 대한 가압류신청도 가능하구요.

    남편도 재판정에 불러낼 수 있지만 남편이 거부하면 강제로 불러 낼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대부분 남편들이 거부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뭐 좋은 일이라고 나오겠나요?)
    변호사를 선임하게 되면 부인이 직접 법정에 나갈 필요 없이 변호사가대리로 출석해서 재판이 진행 된다고 합니다.
    물론 필요한 진술서를 첨부해야 하는 부담은 있지요 (입증 책임이 이쪽에 있으니까..)
    상대여자 얼굴 보고 싶으면 나갈수도 있구요^^
    소송 비용은 변호사비가 약 400만원(부가세 10% 별도) 정도 들고..
    소송비용(인지대, 송달료, 가압류신청비 등)이 추가로 발생해서 약 5백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최악의 경우...
    패소하게 되면 상대여자의 소송비용을 물어내야 하는데 소송가액이 있어서 최대가 500만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판사가 가정을 보호하는 쪽으로 손을 들어 주는 경향이 있어서
    왠만큼만 증거를 갖추면 패소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혼을 하게 되면 ..
    소송에 훨씬 유리하기는 하지만 ..
    이혼이 꼭 전제될 필요는 없구요.
    공소시효는 사건을 인지한 날로부터 삼년..
    사건이 발생한 날로 부터 십년이라고 합니다

    상대여자를 흔들어 놓고 싶으면 한번 고려해보는것도 괜찮고..
    소송까지 가는것이 부담 되면 일단 내용증명을 보내서 심리적으로 압박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내용증명 받으면 소송이 걸릴거란 강한 암시가 되기도 하니까..
    내용증명 보낸다음 소송 걸겠다고 으름장 놓는것 까지만 해보는것도 괜찮구요.
    불륜으로 위자료 청구소송 걸리면 ...
    겁도 나고 창피하기도 하겠죠.
    아..
    그리고 소송을 걸려면 상대여자에 대한 최소한의 인적 사항(이름과 주소 정도) 을 알아야 하는데
    이건 필요하면 약간의 비용으로 알수 있습니다^^

  • 9. 부탁해요
    '07.2.4 2:52 PM (221.165.xxx.223)

    <소송을 걸려면 상대여자에 대한 최소한의 인적 사항(이름과 주소 정도) 을 알아야 하는데
    이건 필요하면 약간의 비용으로 알수 있습니다^^ >
    라고 했는데요, 구체적인 방법 좀 멜로 가르쳐 주세요.

    저는 원글이는 아닙니다만 저도 원글이와 똑같은 경우입니다.
    그러지 않아도 인적사항을 어떻게 알아낼까 고민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dldutk@empal.com입니다.

  • 10. 위자료청구님//
    '07.2.4 9:08 PM (59.187.xxx.144)

    일목요연하게 알려주셔서 참 감사하네요.
    원글님께 큰 힘이 되었을것 같아요.

  • 11. 정말
    '07.2.4 10:42 PM (221.153.xxx.48)

    이런글 보면 남자들 출근할땐 가운데 다리 집에 맡기고 다녔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물건 마누라에게나 사용하는 용도로 쓰였으면 하네요
    그리고 메직으로 이리쓰고 싶네요
    함부로 여기저기휘두르거나 일정한 용도에 쓰지 아니하면 부러뜨림이라고...
    좀 과격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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