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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서 커플링 가격...

티파니..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07-01-21 09:23:12
  은제품으로 커플링을 하고 싶은데 가격이 대충 얼마나 할까요?

  은으로 하면 변색되거나 할까봐도 걱정이네요...

  
IP : 211.249.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1 9:37 AM (70.189.xxx.138)

    저 결혼전 커플링이 티파니 은제품이었는데 남편이 외국에서 사와서 싸게 사왔던걸로 기억해요.
    얘기 들어보니까 한국에서는 비싸다고 하던데요.
    솔직히 티파니 반지 추천하고싶지는 않네요.
    저는 손에 땀에 많이 나는편이라 은반지를 끼니까 일주일도 안되서 변색이 되더라구요.
    보다보다 도저히 예전의 그 광채가 그리워서 깨끗하게 손질했는데
    역시나 며칠만에 다시 변색이 되서 너무 속상했어요.
    두분중에 한분이라도 손에 땀이 많이 나시는편이라면 차라리 국내에 이쁜 반지 백금으로 하세요.

  • 2. 티파니..
    '07.1.21 9:42 AM (211.249.xxx.16)

    네... 감사해요...
    결혼 반지가 너무 두껍고 커서 자꾸 손이 짓무르더라구요...그래서 저렴한 커플링으로 다시 하자고 했었네요....저도 손에 땀이 많은데 안되겠네요...^^;; 감사해요

  • 3. 저두요..
    '07.1.21 12:02 PM (221.166.xxx.220)

    저두 티파니 별로라 생각해요..
    차라리 골든듀 권해드려요

  • 4. 소박한 밥상
    '07.1.21 8:45 PM (58.225.xxx.166)

    며칠 전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티파니 은반지 34만 5천원 주었답니다.
    같은 디자인으로 금제품은 2백만원이 넘었어요.
    폭이 넓으면서 각이 전체적으로 있는 젊은 분들이 선호할 디자인이었고요

  • 5. 티파니
    '07.1.21 11:05 PM (210.123.xxx.123)

    은제품은 조금만 쓰면 스크래치도 많이 나고 쉬 낡아보입니다. 목걸이 몇 개 가지고 있는데 손이 가지 않네요. 티파니라고 말하지 않으면 좌판에서 산 것처럼 보입니다.

    반지는 더구나 손때 많이 타는 것인데, 금이나 백금으로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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