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코트 사면 왼쪽 옷 소매에 붙어 있는 라벨요??
그거 붙이고 입나요?? 아님 떼 버리나요??
궁금해용~~ ㅎㅎㅎ
1. 떼는거에요
'07.1.10 10:01 AM (202.30.xxx.28)그거 붙이고 다니면 우스운 사람 됩니다
2. ...
'07.1.10 10:02 AM (203.248.xxx.3)꼭 떼어야 된다는 법칙은 없는걸로 압니다.
그 레이블 바느질이 꼼꼼하게 되어 있는 경우 떼면 더 이상해집니다.
그런 이유로 안떼는 사람도 많이 봤는데, 붙이고 다니면 우습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3. 당연히
'07.1.10 10:03 AM (218.156.xxx.56)떼고 입어야겠죠.
예전에 핸드메이드 라벨 붙이고 다니시는분 가서 떼어주고 싶었답니다.4. ..
'07.1.10 10:03 AM (125.57.xxx.168)제 동생은 그거 떼면 비싼 옷 아닌게 된다고 왜 떼냐고 하던데요..ㅋ
5. 항상
'07.1.10 10:04 AM (221.146.xxx.44)저걸 왜 붙이고 다닐꼬 궁금하더라는...
6. ㅋㅋ
'07.1.10 10:08 AM (211.229.xxx.192)원래는 라벨이니까 당연히 데고 다니는게 맞는데
예전에는 그게 고급옷의 상징처럼 되서 안떼고 달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았죠
너도 나도 안떼니 붙이고 다녀도 아주 이상하지는 않았구요
지금은 그것보다 고급옷도 엄청 많은데
굳이 붙이고 다니며 자랑할일도 없지 않나요?7. 저도..
'07.1.10 10:13 AM (59.9.xxx.193)떼주고 싶어요...ㅋㅋ
8. zzz
'07.1.10 10:19 AM (202.123.xxx.56)그거 붙이고 다니면 와우 고급옷이네 그런다구요?
에구 ..아니예요.
양모로 만들었어요.
손으로 만들었어요.
이런거예요.
아주 우스꽝스러워요.
..님 동생분 너무 순진하신건지 촌스러운건지..(죄송)
제발 떼시라고 충고합니다.9. ㅎㅎ
'07.1.10 10:22 AM (210.207.xxx.253)손으로 만든 옷 . 알파카로 만든 옷. 이렇게 써서 다니는 것 같은데요.
완전 미싱으로 박혀있으면 그냥 두는거 맞고요 양 끝에 살짝 실로 박혀 있음 떼는거 맞아요.10. ㅋ
'07.1.10 10:28 AM (61.101.xxx.242)저는 그거 붙이고 다니는 사람 보면 안되보이던데요. ㅋ 옷도 괜히 별로 안좋은옷처럼 보여요.
11. 헉...
'07.1.10 10:43 AM (203.251.xxx.2)전 그거 떼야하는건지도 모르고 그냥 입고 다녔는데... 이건 왜 달려 있을까 생각이 들긴 했어도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었거든요.. 저도 모르게 허영심에 안 되어보이는 사람이 되고 있었군요 -_-;;;
12. 궁금해여
'07.1.10 10:58 AM (211.193.xxx.59)헉 허영심 까지~ ㅎㅎㅎ
아니...뭐...핸드메이드 아닌거에 달고 있는것도 아니고 ㅎㅎ
알파가 아인 옷 에 얻어다 붙인것도 아니고..ㅎㅎㅎ
모를수도 있을꺼 같아요. 전 어디서 살짝 읽었던 기억이 나서 여쭤 보는거구요.
제 생각에는 박음질 상태에 따라 다르다가 정답이 아닐까 싶어영~~~ ㅎㅎㅎ
모두 캄사합니다~13. ^^
'07.1.10 12:00 PM (221.147.xxx.101)꼭 떼고다니세요~~~
근데 지난번에 떼는데 그부분이 자국이 남는거있죠.. 비싼거였는데..ㅡㅡ 그럴땐 참 난감해요...14. ...
'07.1.10 12:56 PM (219.255.xxx.179)저도 볼 때마다 가서 떼주고 싶어요.......
재봉틀로 박아 있어도 새옷일 때 떼면 표시 안나요15. 거추장
'07.1.10 5:09 PM (64.59.xxx.24)그런데 왜 최고 잘 보이는 최전방에다 떡 붙일까나요..
난감하게요..
재봉틀은 왜 박아놓나요..
전 스카프 라벨이 늘 신경쓰여요.
하늘하늘 쉬폰이나 실크에 떡처럼 붙어있는 라벨..
떼려면 스카프 올 다 나가요.16. 어머나
'07.1.10 5:21 PM (211.218.xxx.204)저는 제 옷에 그런 거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어요-_-;
나이가 서른도 훌쩍 넘었는데 그런 얘기 처음 들어봅니다.
그렇게까지 세심하게들 사시는 거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