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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컴앞대기중.... )

걱정 조회수 : 549
작성일 : 2006-12-28 17:16:01
안녕하세요?? 결혼 한지 얼마 안 된 새댁 입니다. ^^;;;

제가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요즘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거든요~

전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생리를 두달내내 한적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병원을 못가보고 있다가 회사 그만두면서 끝나버려 그냥 넘어 갔네요~

그런데 이번에는 생리할 날짜가 지났는데도 아직 생리 시작을 안하네요. 제가 무지 규칙적인 편이 였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테스터기 사서 해봤는데 임신 아니라고 나오구....
얼마전에 남편이랑 잠자리를 했는데 피가 나와서 생리가 시작 된 줄 알았는데 생리를 하는게 아니라 피가 찔끔찔끔 계속 나오네요.... ㅠ.ㅜ  무슨 병에 걸린걸까요?? 혹시 상처가 난건 아닐까 생각해 봤는데 그럼 딱지가 지면 피가 그만 나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침에는 빨간피가 저녁에는 좀 갈색을 띄는 피가 쪼꼼씩 나오네요~
혹 왜 그런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담주에 병원 가기루 했지만 담주까지 걱정되서 못기다리겠어서요~
IP : 61.78.xxx.1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06.12.28 5:28 PM (219.240.xxx.213)

    한번 다녀오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음주면 5일후가 되는건가요.
    그때까지 걱정하느니 그냥 후딱 다녀오시고 마음 편한게 좋을것 같아요.
    빨간피라고 하니 좀 걱정이 되네요.
    병원이 머신가...시간내기가 힘드신가....그래도 그냥 후딱 다녀오세요...

  • 2. 걱정
    '06.12.28 5:30 PM (61.78.xxx.173)

    감사합니다. ^^ 다음주 화욜이 휴가라서 그때 다녀오려 했거든요~ 평일엔 좀 가기 힘들어서.... 토욜에라두 다녀와야겠습니다.

  • 3. 저도
    '06.12.28 6:20 PM (210.106.xxx.155)

    계속 비치고 배가 살살 가끔 아픈것 같기도 하고 하루 세번 활명수 먹구
    저 자궁외 임신 2번 되서 시험관했어요 잘 관찰 하세요

  • 4. 두리번
    '06.12.29 2:34 AM (219.251.xxx.254)

    울 회사 팀장님도 34살인데, 성격도 예민한데다가, 직장내 스트레스도 많아서,
    결국, ㅡㅡ. 생리 안한다 안한다 하더니, 늦게 결혼해서 바로 애 가지러 했는데,
    폐경이라고 했다고, 눈 퉁퉁 부어서 왔습니다.
    결국, 회사 때려쳤구요. 집에서 쉬면서, 마음 편히 먹고, 노력해 본다구여,,
    내가 너무 안되서 엄마한테 애기했더니, 엄마가 잘 아는 건강원가서 석류를 지어다가
    선물했습니다. 울 엄마 50세인데, 생리 안해서폐경기인가 했는데,
    석류먹고, 다시 생리를 했다고여.. 울엄마도 팀장님 잘 알아서 너무 안됐다고,
    위로차원에서 석류 선물 했더니, 그동안 맘 고생이 심했는지, 눈물까지 보이더라구여..
    울엄마도 나이 많은데도, 먹고 다시 생리시작했으니깐, 젋으니깐 아무리 병원에서
    폐경이라고 해도ㅡㅡ. 나이가 어린데, 일시적일수 있다고 너무 절망하지 말라고요
    가공식품 보다도,
    석류철때, 믿을만한 건강원이나 이런곳에서 철에 맞추워서 해먹는게 좋더군요.
    마트나. 이런데서 미리 가공되어져 있는것보다도요. 그런것은 냉동으로 한것도 많고 하다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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