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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신도시 32평이 6억 5천이나 하나요?
저는 속으로 그게 4억을 벌은거냐? 4억이 오른거지..
그집을 팔고 내손에 돈을 쥐어야 벌은거지 들어앉아 살고 있으면서 벌었다고 거스름을 떠는데, 좀 그래 보이더라구요.
한마디 덧붙여 세금으로 다내면 번것도 없다면서..
종부세를 그렇게 많이 내나요?
1. 제가
'06.12.11 4:50 PM (218.234.xxx.162)알기론 거기 시세가 4억5천에서 5억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6억 5천은 좀 오바해서 말씀하신듯하네요2. ...
'06.12.11 4:56 PM (221.153.xxx.254)아닌데요..
저도 4억5천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3. ..
'06.12.11 5:00 PM (124.80.xxx.178)친구가46평2억 오천에 분양받아 지금 9억한다네요
근처 동춘동까지 큰 평수는 한달새 1억5천 올랐더군요
송도가 그만한 메리트 있는곳인가요?4. 거품이죠
'06.12.11 5:13 PM (58.225.xxx.233)무슨... 덩달아 오른 지역, 검단같은... 거품 확 내립니다...
전혀 메리트 없습니다. 송도나 검단, 글구 용인 일부지역.5. 음
'06.12.11 5:25 PM (211.33.xxx.43)6억까진 몰라도 5억은 될걸요. 호가도 높을테고 매물도 없을텐데..
검단이나 파주 김포 같이 안오르다가 한달만에 1억 넘게 오른곳이야 거품이겠지만 송도는 그렇게 보지는 않은것 같던데..
송도는 호재 하나씩 발표될때마다 계속 그렇게 올라온거에요. 물론 호재만으로 오른거니 나중에 어떨진 두고봐야 알지만요.
분양할때도 인천 부자들 다 모였다 소리도 나왔고 서울 투기권 세력도 물론 많았고
송도 입성에 목숨건 인천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동춘동도 송도와 한화 에코메트로 영향으로 이번 폭등때 많이 올랐구요.
전 인천에 거의 30년 살다가 경기도에 사는 집없는 사람이니 오해는 말아주시구요^^6. 흠
'06.12.11 7:12 PM (222.108.xxx.195)저희 동서 얼마전에 거기 집 샀는데... 5억 안되게 샀는데요.
7. 흠
'06.12.11 8:26 PM (219.250.xxx.60)분당 우리집이 저평가인가..송도가 거품인가..
8. ..
'06.12.11 9:21 PM (61.79.xxx.233)검단,파주,송도 다 거품이라고 생각합니다.
30평대 1억5천에서 2억이면 딱 알맞은 가격이라고 봅니다.9. 거품은
'06.12.11 9:23 PM (211.58.xxx.131)아닌걸로 알고 있어요...지금 해모로 옆 아이파크 사는데 35평형 5억 5천까지도 거래가 되었다고 하던데..
검단은 거품이 확실한 거 같은데 송도는 아니지 않나 싶네요...분양때부터 서서히 올랐으니까요..
검단과 비교자체가 안될거예요...
근데 송도국제도시 한국의 두바이로 계획중이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글쎄요...우리나라의 능력이 그렇게까지 높다란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여....
윗분말씀처럼 90년대만 해도 인천에 집 사는 사람 바보중에 정말 바보란 소리가 있을정도로
집값 정말 서민적이었는데 송도국제도시다..하면서 들썩이더니 검단 신도시에 청라지구에
그야말로 "목동이 미친게"아니라 "송도도 미쳐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10. 요조숙녀
'06.12.12 12:57 PM (59.16.xxx.78)거품 거품하다 안꺼지는게 문제랍니다. 꺼질때 기다리다 멍든사람 많습니다.
11. 거품
'06.12.12 2:34 PM (124.50.xxx.185)이려니 하고 안이하게 생각하다 뒤통수 맞은 사람 여기 있습니다.
용한 점쟁이한테라도 묻고 싶어요.
거품인지 아닌지......12. 익명
'06.12.12 3:13 PM (121.134.xxx.1)서울, 수도권 서쪽 라인은 이미 공급 과잉이 우려되는 지역입니다.
고점일 때 빨리 파셔야 하는 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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