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거래 은행에서 며칠 사이 두번이나 전화가 와서
자꾸 펀드를 바꿔보라고 권하네요
미래 에* 에 4500정도 넣었던게 지금 5400정도 됐거든요
이 펀드는 초기에 수익률이 높았으나 지금은 거의 수익을 못 내고 있다고
차이나 펀드로 바꾸라고 하네요
피델리티나 템플턴으로
남편이 그냥 두자 그래서 안 바꿨는데 오늘 전화가 와서 다시 권하네요
어쩌면 좋을지
저희는 후내년 초에 입주 예정이라서 어차피 일년정도 밖에 둘 수 없거든요
정말 수익률이 좋아서 그러는지 실적 땜에 그러는 건지
도움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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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갈아타야 할까요
김지영 조회수 : 900
작성일 : 2006-12-06 21:22:25
IP : 211.204.xxx.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도
'06.12.6 10:25 PM (218.238.xxx.86)담당이 따로 있는데 시기상으로 봐서 어느정도 수익이 났고 떨어질 것 같으면 전화가 와서 빼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그러더라구요. 저흰 돈 쓸 일이 없어서 그냥 놔뒀다가 확 빠졌지요. 전문가들이니 귀를 귀울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손해갈 소리는 안하더라구요.
2. 음
'06.12.7 9:40 AM (203.227.xxx.37)요즘 차이나펀드 수익률 최고인거 신문에도 났던데요...
아무리 실적의 압박이 있더라도 고객에게 그런 강요는 못하죠...
담당자가 수익률 잘내게 카운셀링하는것도 실적인걸요. 한번 방문해서 상담해보세요..
하지만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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