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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배가 아픈건지...

못난넘...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06-11-10 13:34:17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얘긴 알고있는데...
왜 형제가 검단에 살고 있는데 나날이 뛰는 시세에 배가 아플까요?
남두 아니고 형제인데...
제가 집이 없다고..  형제가 잘되면 배아픈거 말두 안되는거죠?

IP : 211.32.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06.11.10 1:35 PM (210.221.xxx.36)

    그 형제도 집 한채입니다.
    그 집 내 놓고 돈 받아 쓸 것도 아니잖아요.
    시류가 문젭니다.ㅠ.ㅠ
    얼른 더 큰 집 사시길 빌어 드릴께요.

  • 2. 그래도
    '06.11.10 1:55 PM (222.101.xxx.204)

    그래도 형제중 하나라도 잘되는게 좋은겁니다...그 하나가 내가 되면 더 좋을테지만..ㅎㅎ 생판 모르는 남이 잘되는거보다는 그래도 내 피붙이가 잘되는게 좋지 않나요..비록 콩고물 떨어질건 바라지도 않지만 사네못사네 징징대는거 들어주는거보단 나아요

  • 3. 형제
    '06.11.10 2:28 PM (218.158.xxx.178)

    돈 없는게 더 괴로워요,, 뭘해도 돈없어서 눈치보는거나, 돈못쓰고 가만있는것 보단...

  • 4. ^^
    '06.11.10 2:33 PM (121.128.xxx.61)

    에고..
    그 기분 압니다..
    저흰 막내고 형제가 많거든요..
    뭐 그중에 저희가 젤로 못살구요..

    시누네 아들 주식해서 돈 벌었네...
    몇째 형님네 집값이 엄청나게 뛰어서
    그집팔고..저기 밑으로 내려가서 집 두채
    사고도 돈이 얼마가 남았네..어쩌네..

    겉으론 웃지요..
    그러나 속은...ㅠㅠㅠㅠ
    한푼 보태주는것도 없는데 젤로 못사는 우리집에
    엄니 사는데 생활비한푼도 없고..
    울 엄니 틈만나면 그런 자식들 자랑이고..

    남들이 그리 잘사면 그집가시지..
    왜 그리 못사는 아들네서 사냐고 하면..
    그런말 한다고 노발대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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