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할로윈 의상(유치원생) 어떤거 준비하셨어요?

호박 조회수 : 514
작성일 : 2006-10-25 09:32:55
저희 아닌 4살반부터 유치원엘 다니기 시작해서 올해 6살인데 할로윈 파티가 벌써 3번째예요.

해마다 같은 의상을 입혀보내기가 저도 지겹고 아이도 재미가 덜하겠죠?

올해는 뭐 기발한 걸로 준비하고 싶은데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준비 시간이 많지않아 간단한 걸로 추천해 주세요.

(외국 문화에 왜 덩달아 그러냐는 딴지. 사절입니다요.)
IP : 61.41.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환타
    '06.10.25 9:54 AM (58.149.xxx.168)

    천사캐릭터 넘 예쁘던데..

  • 2. 호박
    '06.10.25 9:57 AM (61.41.xxx.12)

    저도 보니까 여자 아이들 의상은 참 이쁜게 많더라구요. 근데 저희애는 남자예요.

  • 3. ..
    '06.10.25 10:04 AM (211.229.xxx.13)

    저는 귀신의상은 싫어서...코스트코에서 파는 동물의상으로 준비했어요..스파이더맨..같은것도 괜찮을듯.

  • 4. ^^
    '06.10.25 10:16 AM (211.178.xxx.37)

    집에서 아이와 탈을 만들어서 쓰고 가면 어떨까요?

  • 5. ^^..
    '06.10.25 10:44 AM (211.204.xxx.194)

    아예 전통적으로 꼬마마녀 분장해도 예쁠 것 같은데요.
    까만 두꺼운 종이로 뾰족 모자 만들고(모자 둘레에 장식으로 주황색 망사로 꽃처럼 달아주면 할로윈 분위기 제대로 나요^^), 검은 색 천으로 대충 망토 만들어 걸치고, 빗자루 하나 들려주거나 까만 고양이 인형(마녀배달부 키키 에 나오는 귀여운 고양이처럼 생긴 것으로^^) 꼬옥 안고 다녀도 귀여울 것 같네요.
    아니면 발레리나 스타일이나, 요정 분장도 귀여울 것 같고..
    너무 상투적인가요^^?

  • 6. ..........
    '06.10.25 11:59 AM (211.35.xxx.9)

    배트맨으로...아는데서 빌렸습니다.

  • 7. ㅎㅎ
    '06.10.25 12:23 PM (125.177.xxx.20)

    전 요정요
    드레스에 불들어오고 고깔모자에 움직이는 날개 달고요
    영어학원땜에 매년 고민이네요

  • 8. ^^
    '06.10.25 3:21 PM (220.64.xxx.97)

    어릴땐 아무거나 입고가는데..
    7세 되니 요정이나 천사 아니면 안 한다는군요.
    근데 너무 후줄근해도 2만원정도 줘야 빌리기에 그냥 예쁜 드레스 사줬어요.
    밀리오레가서 3만5천원에 제 눈엔 좋던데...크리스마스나 종업식때도 입히고 하려구요.
    날개 5천원짜리 달아주고 천사라고 우겨주고 있습니다. ^^

  • 9. 솔직히
    '06.10.25 4:01 PM (220.95.xxx.77)

    딴지걸고 싶은데 어떡하죠... 할로윈 넘 싫어요 귀신축제를 다 들여와서는...저 미국서 오래살던 사람입니다. 모르고 하는말 아니예요. 그냥 이런 의견도 필요하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82 은행원들 연봉이 얼만큼되나요? 10 얼마나 2006/10/25 2,354
86781 KTF에서 SKT로 옮기고 싶어요 6 핸드폰 2006/10/25 706
86780 도우미 좋은사람 2006/10/25 216
86779 자두님 인삼 정말 커요~~ 비니주니 2006/10/25 270
86778 너무 흥분되네요(과천에서) 3 .. 2006/10/25 1,260
86777 청바지 세탁은 어떻게 하세요? 12 세탁 2006/10/25 1,160
86776 상암동엔 유치원도 없다는데... 4 상암 2006/10/25 541
86775 비서분들 계세요?ㅠㅠ 8 비서 2006/10/25 1,349
86774 포장이사 해보신분 -강남 3 이사 2006/10/25 369
86773 할로윈 의상(유치원생) 어떤거 준비하셨어요? 9 호박 2006/10/25 514
86772 한국 코스트코와 미국 코스트코 물건이 거의 같나요? 3 궁금 2006/10/25 1,151
86771 매일 목욕하던 남편이.. 12 남편 2006/10/25 2,253
86770 아가 백일 사진을 찍으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사진 2006/10/25 57
86769 남묘호렌게교라는 종교아세요? 28 종교 2006/10/25 5,450
86768 목포의 땅값이 지금 마구 오르고 있나요? 3 2006/10/25 655
86767 화를 삭히고 있습니다. 10 삭히다. 2006/10/25 2,197
86766 성수동쪽이 직장인데.. 3 멍녀 2006/10/25 430
86765 파마값 8 소심아짐 2006/10/25 1,231
86764 프라하에 가고프다 3 여행 2006/10/25 452
86763 저희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급하게 여쭤봐요. 9 슬픔 2006/10/25 1,852
86762 명절 마다 주인집에도 선물 사다줘야할까요? 7 전세사는사람.. 2006/10/25 978
86761 애 정말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1 애 고민 2006/10/25 557
86760 매일매일 어떤거 드시나요? 4 밥걱정 2006/10/25 990
86759 지혜로우신 분들께 4 어쩌야하는지.. 2006/10/25 1,138
86758 저 밑에 <이 늦은밤..>글이, 예전에 쓴 제 글과 구성이 완전 같아서.... 7 완전 놀랐어.. 2006/10/25 1,679
86757 시부모님결혼기념일.. 5 저기.. 2006/10/25 596
86756 밀크저그 어디서 파나요? 2 또 궁금 2006/10/25 454
86755 시댁 이야기 주저리 주저리 5 주절 주절 2006/10/25 1,092
86754 화를 잘 내는 아이때문에.... 3 슬퍼요 2006/10/25 860
86753 이 늦은밤.. 26 잠못든이 2006/10/25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