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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어떤 옷 준비해야되나요?

ㅎㅎ 조회수 : 484
작성일 : 2006-10-02 12:16:02
결혼하고 처음 맞는 명절이예요..

시댁에 가서 하룻밤을 자야될꺼 같은데.....

가서 입을 옷이랑 잠옷 요렇게 2개 어떤 스타일로 준비해야되나요....

정장을 사자니 일해야될듯하고..일한다고 편하게 입고가자니...

처음뵙는 친척분들한데 별로 이쁘지 않게 보일듯하고.. 해서요...~~~

경험있으신 분들 부탁드려요...~~
IP : 203.240.xxx.1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0.2 12:17 PM (203.229.xxx.253)

    갈때는 정장입고 가고, 가서는 깔끔한 면치마랑 티셔츠 입고 일해요. 양말도 꼭 신구요.

  • 2. 저는
    '06.10.2 12:19 PM (218.234.xxx.162)

    갈때는 정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세미정장정도로 입고가고요.
    가면 무릎밑플레어스커트에 티 입고 발목양말신고 앞치마도 가지고 가서 둘러요.
    일할때 저는 오히려 바지가 불편하드라구요. 그리고 바지가 몸매가 더 드러나서....

  • 3. 시댁이
    '06.10.2 12:31 PM (211.202.xxx.186)

    시골이시면 치마를 입으시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저는 면바지를 입었더니 어머님이 치마를 주시더라구요. ^^*

  • 4. 그것도
    '06.10.2 12:45 PM (211.198.xxx.1)

    다 집안마다 별로 신경 안쓰는 곳도 있고. 다 틀린거 같아요.
    저희 친정도 올케 언니들한테 별 말씀 없으시고 언니들이 일하기편하게
    바지입고 해요. 저도 그랬구요.
    결혼한지 얼마 안됀 저도 시댁가서 설때는 위아래 한벌짜리 트레이닝복 입고
    햇는데 추석땐 그냥 편한 면바지에 티 입고 할거에요.
    어차피 일하면서 기름냄새네 뭐네 하면서 더러워지고
    전 치마는 신경쓰여서 잘 못입겟더라구요. 오히려..^^;
    다들 편하게 바지들 입고 일하시는데 혼자 치마 입기도 그렇고.ㅎㅎ
    그냥 편하게 있는 옷 입고 할려구요.ㅎㅎ

  • 5. ^^
    '06.10.2 1:38 PM (59.22.xxx.43)

    첫명절을 맞이하신다면, 친지분들도 집에 오실수도 있고,
    동네분들도 만날수 있습니다.

    정말 새색시니까 관심의 대상이겠죠.
    일할때 불편하시더라도 스커트에 가벼운 니트에
    나름데로 갖추어 있었음 해요.

    아기도 낳고 몇년 후엔 면바지에 가벼운 셔츠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바뀌더군요.

  • 6. 저는
    '06.10.2 1:41 PM (211.111.xxx.149)

    오갈때는 워낙 먼 거리라서 청바지에 남방 차림 ( 나름대로 신경써서 남방) /
    그리고 명절 당일 하루는 생활 한복 입습니다.
    생활한복에 아이보리색 명주로 된거라 아주 정장 스럽거든요. 치마도 남색이고 고급스러운 거라..
    한번 마련해 놓으니 아주 좋아요. 편하고 때깔나고 ...

  • 7. 글고..
    '06.10.2 1:42 PM (211.111.xxx.149)

    잠옷은 아무래도 못가져가겠던데요.. 잠잘때 편한 면바지 입고 잤어요.. 고무줄 허리..

  • 8. 저는요
    '06.10.2 1:46 PM (221.164.xxx.16)

    드리고 싶은 말씀이 일하실때 입을 옷중에서요
    위에 옷이요
    보통 면티 같은거 입고들 하시는데!
    앉아도, 허리를 숙여도 뒤에 살이 안보이는 길이로 준비하세요

    저번설에 암 생각없이 면티에 츄리닝 바지 입고 했는데 면티가 좀 딸랑하잖아요
    음식할때나 차릴때 숙이면 뒤에 허릿살이 보일까봐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

  • 9. ^^
    '06.10.2 7:05 PM (211.174.xxx.15)

    다른건 모르겠고... 앉았을때 속옷이 보이지 않는 옷으로 입으세요... 앉아서 일할때 등이며 팬티가 보이면 민망하더라구요^^ 꼭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래요^^ 결혼 3년차 선배님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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