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힐 식이요법 받아보신분 계세요? 해독, 건강개선등등요

[아토피나그외질병]

제아이는 아토피 저는 만성피로로
이투힐 상담을 받아봤는데
아이는 한달에 이백만원 총 2달을 해야하고
전140만원인데 같이하면 100만원으로 해준다고 하네요

돈도 너무 압박이고 효과가 있을지
아토피가 단기간에 그렇게 하고 좋아지는것인지 의문이에요
아토피는 평생 관리를 해야할텐데

상담선생님께서 아토피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시는데
그래도 주변에 모르는사람도 많고 효과에 대한 의문도 들고
돈도 너무 많이 들고
휴 힘드네요
주변에 하신분이나 해보신분 꼭~~~~~ 리플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아토피]

아토피라면 저도 좀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요.아이들 다 아토피였거든요.다른건 몰라도 단번에 좋아질수 있는 치료법은 위험해요.게다가 그런 거금을 들여야한다면 더요.그걸 하셔야겠다면 조금 더 생각한후 확신이 들면 그떄하세요.아토피는 알레르기 질환이자 환경병이라 꾸준히 관리하고 젤 중요한건 먹을거리 단속이지요.지금 낫는다 해도 재발 가능성 많은 병ㅇㅣ지요.구준한 관리란 말에 엄마들이 심난해하지만 아토피 분만아니라 평생 건강을 다지는 일이라 생각하고 먹을거리 투자는 병원비대신이다 생각하면 더 남 는 일이요.

[하현경]

상담 선생님께서 두 달 안에 완전히 낫게 해주시겠다고 하시진 않았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신이 아닌 이상, 완치에 대한 장담을 한다는것은 교만이겠죠. 다만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말씀을 그렇게 표현하셨을 수 는 있다고 여겨지긴 합니다만...
아마 선생님의 진의는 아이가 나을 수 있고, 더이상 아프지 않고 나아질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시겠다고 한 것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위의 님 말씀대로 아토피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먹을거리 단속 방법을 습관화 시키고, 생활에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더 이해하기 편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이투힐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인데, 저의 경우 저희 어머니께서 2년 전에 위암 선고를 받으시고 이투힐 식이요법을 적용하시고 현재 완치 수준으로 건강을 되찾으신 케이스입니다. 어떤 병이든 어떤 사람이든 신이 아닌 이상 100% 완벽하게 건강하거나, 100% 완벽하게 완치되었다고는 감히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용에 대한 부담감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은 되지만, 어차피 평생 먹어야 할 먹거리에 대해 정확한 원리와 함께 지도를 받고, 또한 아이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아는 먹거리 주치의 선생님을 두게 된다는관점으로 생각하셔서 금액 자체를 보지 마시고, 그 금액에 대비하는 가치 정도를 보셔서 현명하게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 이투힐 홍보담당자도 아니구요,,, 이투힐에서 돈 받고 이렇게 좋은 말 써주고 다니는 아르바이트생도 아닙니다. 오해는 절대 사절입니다 ^^;;

다만 제 가족이 이투힐을 통해 얻게된 희망과 기쁨을 다른 분들과도 나누는 것이 소명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몇 자 올려봅니다.
부디 좋은 일들만 댁내에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아울러 아이와 어머니의 쾌유도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이투힐경험자]

완벽하게 좋아지는건 아니고요..제가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조금 고생을 했는데요..저도 어쩌다 아는 지인분 소개로 헀거든여.. 한달 100만원이란거 정말 큰돈이었구요..보조제와 식비로 컨설팅비보다 더 들었는데..정말 신기하게도.. 마니 좋아졌어여.. 대신 의지를 가지고 컨설팅해주시는 분 말씀대로 시간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임신도 하려고 신랑과 함께 식이요법 했는데요..신랑은 비만이었거든여 근데 신기하게도 10키로 감량되었습니다. 물론 고기만 좋아하던 신랑이 한달 내내 야채를 먹은것도 있구요. 식습관 개선되니 우선 잠잘때 코를 안골아요..
그게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한번 배운건 두구두구 써먹을수 있으니간요 가격도 싸게 해주신다고 헀다면 해보시는것도 나뿌진 않을꺼같아여.. 저 정말 얼굴떄문에 울고불고 난리가 아니었거든여 ..이렇게 변할줄이야.. 정말 상상 못했습니다.. 물론 먹고 싶은것들 못먹어서..힘들어여~~~ 이제 1개월 ... 언제 2개월 3개월 할지 깜깜하긴 하네요 ~~ 햄버거 먹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