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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짐보리 옷 배송 받으신 분~

짐보리 조회수 : 348
작성일 : 2006-09-29 13:54:54
최근에 짐보리에서 주문하시고 받으신 분 계시나요?
배송기간이 얼마나 걸리셨어요?

저는 12일에 주문하고 13일에 쉽핑했다는 메일 받았는데,
여직 안와서요.
추석때 맞춰서 입고 시댁 내려가려고 했던 건데.....
에휴~ 그냥 백화점 가서 한벌 사 입혀서 가야 할런가봐요. ㅠ.ㅠ

IP : 211.207.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콤앙꼬
    '06.9.29 2:02 PM (58.148.xxx.137)

    전 생각보다 일찍 왔어요.
    열흘정도 걸린것 같은데..저도 13일날 배송됬다고 메일왔는데요.
    지난주 토요일에 왔어요. 딱 열흘걸렸네요.

  • 2. U
    '06.9.29 2:07 PM (203.238.xxx.146)

    주문후 보통 2주안에는 왔는데 이번엔 좀 오래 걸렸어요.
    20일만에 받았어요.

  • 3. ...
    '06.9.29 2:28 PM (61.109.xxx.173)

    저도 요번엔 좀 오래걸린것 같아요

  • 4. 저두..
    '06.9.29 4:13 PM (218.232.xxx.155)

    15일날 주문했는데 아직 못받았어요

  • 5. 전어제
    '06.9.29 4:20 PM (58.77.xxx.59)

    7일날 주문하고 8일날 쉬핑메일받았는데...어제 왔어요.
    안온다고 확인부탁하는 메일 보냈더니 15일 이상 걸릴듯하데요(휴일빼고)
    세일기간이라 그런가?
    양해 부탁한다 죄송하다 이런식으로 적혀있었어요.

  • 6. 저도
    '06.9.29 8:36 PM (219.254.xxx.94)

    기분 나빴을거 같아요. 상황이 좀 꼬였네요.
    원글님 진심은 그런게 아닌데, 어쩐지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눈치껏 빠지겠지" 이렇게 오해를 불러일으킨거 같아요.
    애초에 초대한 분은 원글님이시지만, 처음은 시댁+시누이였다가,시댁 사정으로 친정+시누이..그러다가 친구+시누이였잖아요. 점점 쩌리? ㅎㅎ되는 느낌이랄까요.
    아마 친정분들과 같이 본다고 할때부터 시누이분 잠깐 고민했을거 같아요. 아 이거 빠져야하나? 원글님이 말씀하셨을때야 원글님 기분 생각해서 뭐든 OK했다가(친정식구들이랑 모인다했을때 거절하면 뭔가 불편하고 기분상하고 해서 그러나보다라고 생각할까봐.. 제가 그런적이 있다 철회한적이 있어요 ㅎㅎ)...알아서 빠졌었야 했나? 하고 후회중이셨을지도요. 불꽃놀이가 얼마나 대단한거라고 꼭 거기서 불편한데도 봐야지했겠어요. 그냥 가족이고 먼저 약속이고 초대받고 한거니 제대로 거절의사 밝히지 못했을지도요.
    어찌했든 일단 상황이 그렇게 되고, 사돈댁과의 약속으로 변경된 다음인데 다시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했다..라고 통보아닌 통보를 받게 되면(아무리 원글님이 초대를 하셨다지만 선약은 시누분이 먼저인데 양해를 구하지 않으신게 좀..) "아...눈치껏 빠지란 말이었는데, 내가 둔했구나-.-"이렇게 될거 같아요. 특히 그렇게 돌려말한거 같은 상황이 더 기분나쁘지 않을까하는거죠.
    원글님이 잘못을 안하셨다는게 아니라, 그렇게까지 화를 낼 일이냐 하시는거 같은데, 상황이 좀;; 우롱?당한 기분이었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다만,이렇게 서로 분노하는 포인트나 그 정도의 격차가 난다면 너무 가깝게 지내지 않는게 제일 좋을듯. 서로 서로 상처입으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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