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은근슬쩍

[된장]

성추행으로 떠들썩했던 C

은근슬쩍 정치 재개했군요.

저런 사람이 성폭행 관련, 성추행 관련, 성매매 관련 법에 관련해 찬반 투표도 하고 그러겠죠.

평생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 여성과 여성을 가족으로 둔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연금도 받겠죠..

이후에 분명 제2의 C 나올 텐데,

제2, 제3의 피해자 나올 텐데,

그거 C의 은근슬쩍 컴백을 방조한 우리의 방조죄입니다.

우리의 냄비 근성이죠 --.

저만 해도 이렇게 소심한 글밖에 못 올리니..

[--;;;]

국민들의 방조죄 맞아요.
백날천날 성추행범 거세해야한다느니 뭐니 얘기하면 뭐합니까.
그런 사람 뽑아준 지역구의 그 많은 추종자-그들도 부모면서-들이 깨끗하신 분이라고 소리높여 외치고 우린 지난 선거에서조차 여당에 실망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표를 몰아줬죠.
여기저기서 그렇게 뽑아준 시장,구청장들 탈나는거 보세요.
그래도 아마 국민들은 그x가 그x라고 오히려 딴나라당이 집권하면 경제는 필거라고들 생각하겠죠.
그것도 그때 세계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가봐야아는거지만..

[그러게요]

경기도 **시는 경의선이니 뭐니 개통이 예전보다 몇 년씩 늦어질 예정이라서 그것만 바라보고 있던 주민들 실망이며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시청이며 구청 직원들이 단체로 외유 갔다네요.
산적한 문제들이 해결도 안 되고 있는데, "그럼 너네가 해봐..." 식으로 배째라는 분위기입니다.

지자체가 다 일당독재다시피하니 견제도 안 되고...세금은 어디로 새는 지도 모르고...
참 울나라 큰일이에요.

[김지우]

성법죄자들은 거세를 해줘야해요... 그게 자기 정신으로 자제가 안 된다네요... 일종의 정신병자이지요... 말이 쎄다... 피해자들 앞에 당당하게 다시 나타난다더군요... 그것도 재판 받고 나오는 사람 앞에... 어처구니가 없죠...

[달님]

정말 짜증나요...
그런 놈들은 낯짝을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건지...

[왜님.]

말씀에 동감하는데 그런 말이 나올 법 하지 않나요?
지 가족이 당해봐야 그 심정을 아는 법이니까요.
말씀하신 방법이야 신체적인 아픔을 벌로 주는 거겠지만
심정적인 고통을 주려면 뭐 그말도 틀린 말은 아니죠.

[@@@@]

그런데 기사로 보면 꼭 지가 피해자 인듯 하는게 더 열나는데요...

마음 깊이 묻어두고 다 잊겠다고 하는데
말이 되나요?

그건 피해자가 해야 하는말 아닌가요?

그리구
그 피해자는 왜 조용히 있지요?

전 아직도 법정에 다뤄지는중인줄 알았는데 다 끝나버린 사건인가봐요?

[...]

'냄비근성'..
다파해야 하는데.....
하지만 언론의 탓도 없지 않다고 봅니다..

'조중동'이 합세하여 다른 시각으로
내지는 다른 사건으로 유야무야 두루뭉수리 넘어가버리면..
우린 또 다른 일에 쉬 흥분하게 되죠..

C 같은 사람들이 여의도에 있으니...
성추행범, 성폭행범들이 백주대낮에 돌아댕기면서 똑같은 짓을 하고 댕기죠..

냄비근성.. 버려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