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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인 아이들에겐 절대로 남을 도와주지 말라고 가르쳐야 할건가봐요.
여고학생들에겐 누가 찾아와도 부모님이 아니면 절대 안내보내는 단속을 한답니다.
내용이
어떤 50대 남자가 학교 교사들의 인적사항을 알아가지고
학교에서 나오는 여학생들 한테
네 학교에 00윤리 선생님이 네 도움을 필요로 한다.. 라고 해서
두명에게 말을 걸었답니다. 한명은 나 그 선생님 안좋아하는데...하고 가버리고,
또 다른 한명도 무슨 이유로 갔데요.
세번째 여학생이 도와준다고 그 남자의 차를 탔다가
성폭행 당한후 살해 되었답니다.
앞의 두 여학생 덕분의 이 넘의 몽타쥬(거의 확실 했나 봅니다)가 작성돼서
잡혔는데, 이 넘이 전과도 있네요. 그 전에도 어떤 여학생을 성폭행 했다가
감옥에 들어갔는데,성폭행하고 그냥 놔두니까 지 얼굴이 알려지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살해 했다고 하나보더라구요.
길에서 어른이 길을 물으면 모른다고 하고, 같이 가자고 하면 바쁘다고 하고
자리를 피하라고 가르쳐야 할것 같애요.
1. 딸
'06.9.17 1:15 PM (121.156.xxx.212)가진 엄마예요. 뭐라 할말 없는 현실이라...
몇일전 신문과 뉴스에 난 사건보고 제자가 스승을 도우지 못하게 만드는 세상이 되어가겠다는 슬픔을 느꼈는데...
진짜 우리 딸을 어떻게 키워야 될지 난감하네요2. 울 동네
'06.9.17 1:48 PM (58.227.xxx.178)대신 사과즙이나 시판되는 유산균 음료가 좋을 듯 싶어요.
배를 따뜻하게 하고 마사지 해주시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병원에 데려가 보세요.3. 더
'06.9.17 1:57 PM (210.217.xxx.11)무서운 건 면식범, 특히, 친분있는 넘들에게 당하는 사고가 아주 많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초등 고학년처럼 좀 크다면 교육이 가능할진 몰라도, 이제 7,8살 먹은 어린 아이들한테 동네 오빠들 모조리 조심하라는 말을 할 수도 없고...-.-;
낯선 사람 조심하라...이런 교육은 가능하지만서두요.
여자아이 기르는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으실 듯 합니다.4. ...
'06.9.17 2:05 PM (211.204.xxx.175)사실 범죄인이 직업 가리나요.
심지어는 교사가 학생 성폭행한 내용도 요새 종종 보이던데요.
종교 지도자도 예외가 아니고..
어디서부터 이렇게 엉망이 되어 가는지 참...5. 그러게요
'06.9.17 2:42 PM (141.223.xxx.125)저 어릴 때도 엄마가 낯선사람 조심해라 조심해라 항상 하셨거든요
심지어는 사촌오빠가 어디 가잔다고 해도 따라가지 마라.. 이런식으로.
어릴 때 그런 소릴 많이 들어서 커서두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하긴 하지만요..6. 무서워요
'06.9.18 10:13 AM (61.33.xxx.130)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맘인데..
이런 글도 그렇고 뉴스만 봐도 너무 무서워요.
저도 어렸을때 이런 일 전혀 없던건 아니겠지만 점점 더 심해지니..
아이들 맘놓고 뛰어놀수도 없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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