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이 지금 너무 작아서 어디 옮기기가 무서워요..
지금 4,500전세에 살거든요...내년에 이사는 꼭 가야하고...
24평전세 1,000대출해(5,500(9년된)가야할지 아님 25평 전세..(4년된3,000대출)좀더 넓고 깨끗하구요.
그냥 작은평수로 살까도 했는데 24평(9년..5,000대출해서)집사면 고치고 리모델링비가 많이 나올것 같은...ㅜㅜ오늘 가서 봤는데 웬지 답답함이 ㅜㅜ
전세로 가면 대출금 그나마 최고 3,000만원..(넓고깨끗)
좀 낡은곳은 1,000만원만 대출..그런데 은행에 이자는 덜내지만 빚갚는 맘으로 돈을 모을지...
좀낡고 작은아파트로 전세가서 2년뒤 적어도 2,000만들어 6,500전세금 만들기
깨끗하고 조금 넓은집서 2년~3년(넉넉히)3,000만들기(그럼7,500)전세금만들기
내년에 아이도 학교들어가고..정말 집있는 분들 부러워요..저두 내집마련 꿈 이룰수 있을지 ㅜㅜ
대출안내고 싶지만 그러지않음 집(전세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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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떻게 해야할지..
ㅜㅜ 조회수 : 728
작성일 : 2006-09-04 22:18:54
IP : 220.81.xxx.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
'06.9.5 1:17 AM (221.139.xxx.30)요즘 집 땜에 걱정 많습니다.
전셋값 넘 많이 올라 모아둔 돈 다 처박을 판입니다.
이러다 평생 올라가는 전셋값만 마련하면서 살게 되는 건 아닌지..
이번 기회에 집을 사지 않으면 평생 못살것 같은 불안한 맘만 들고
아무리 생각해 봐도 무슨 수를 내서라도 집을 꼭 사야할 것 같아요..
이 집에 전세 들어올 즈음에만 집을 샀어도 좋았을 것을 이런 생각만 듭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거의 1년 사이에 집 값이 두배 가까이 됐거든요.
정말 교통이며 위치 안보고 그저 싼 거 하나보고 이 곳까지 왔는데...
한술 더 떠 남편은 나몰라라 합니다.
자긴 돈 구할데 없으니 나보고 알아서 하라고 그러네요..자긴 어디서 어떻게 살던 상관없다면서..2. 그래요..
'06.9.5 10:00 AM (222.107.xxx.147)저도 열심히 많이 모았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전세 옮기면서 1천만원 정도는 더 빚내야 하는 상황이네요
전세값이 너무 올랐어요
1년 사이 2천 이상 정도 올랐다 하더군요
아파트는 커녕 그냥 빌라나 다세대도
방두개짜리가 1억은 우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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