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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키우시는 댁

남매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06-08-31 23:13:23
남매 키우시는 댁에서는 몇살까지 목욕을 같이 시키시는지요?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에 올라가니 따로 목욕을 시켜야할것 같은데
애들은 괜찮다고 합니다. 따로 시키는 시기가 언제쯤이 적당한가요?
IP : 58.148.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늦었어요.
    '06.8.31 11:17 PM (220.88.xxx.76)

    유치원입니다.

  • 2. 맞아요
    '06.8.31 11:19 PM (220.127.xxx.217)

    큰애가 유치원까지요..

  • 3.
    '06.8.31 11:23 PM (210.217.xxx.142)

    너무 늦었네요..

  • 4. ..
    '06.8.31 11:26 PM (221.157.xxx.17)

    허걱....초등학생인데 같이목욕시킨다는건...좀...--;;

  • 5. 저희는
    '06.8.31 11:38 PM (24.42.xxx.195)

    남매가 정말 사이가 좋아서, 함께 목욕하고 싶어해서요....
    수영복 입히고 초등2학년 까지 시켰어요, 큰애 나이로요.
    잠수하고...실컷 놀다가 버블 베스 뿌려주고 마음껏 놀게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자기들이 같이 안하려고 하던데요?

  • 6. ...
    '06.8.31 11:41 PM (61.84.xxx.77)

    큰애랑 작은애가 나이차가 많이 나시겠지요..
    작은애가 5살 미만이실 듯......

  • 7. 조심스럽게..
    '06.9.1 2:45 AM (218.37.xxx.190)

    정말 조심스럽게 한 말씀 드릴까싶어서요..
    그냥 이런 일도 있나보다 생각하셔도 괜찮습니다.
    아는 집에 연년생 남매를 키웁니다.(7세남아,6세여아)
    방은 세개인데도 하나는 공부방으로 쓰느라 한방에 남매를 자게하더군요,
    엄마 말이 오빠가 동생을 너무 잘 챙긴다고..
    엄마 맞벌이인데
    동생 똥까지 닦아준다고하더군요.
    언뜻 듣기에는 정말 오빠답네 싶었는데요
    문제는 뭐냐하면 그애가 유치원서 여자애들의 잠지를 만졌다고하더군요,
    딸애랑 딸애 친구에게서 들은 소리입니다.
    그때까지도 그냥 호기심인가보다했는데
    며칠전 저희집에 놀러왔을때는
    제가 옷 갈아입는걸 슬쩍 훔쳐보더라구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방의 안쪽 갈아입고있었는데
    언뜻 본게 아니라 일부러 볼려고 하는 것처럼 곁눈질로 슬쩍...
    순간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선게 아닌가싶더군요,
    예전에 그 엄마에게 남매끼리 조금은 거리를 두게해야할것같다고 했더니
    수그을 하더라구요,

    수영복 입는다면 몰라도
    그냥 목욕이라면 따로 시키시는것이
    남매에게나 또,
    남매의 다른 이성친구에게나 다 좋을 듯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 8. 윗글과..
    '06.9.1 7:58 AM (210.217.xxx.142)

    비슷한 경우 저도 많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교사하는 친구말이 초등1학년남아중에서 수업시간에 의자모서리에 자위행위비슷하게 하는 학생들도 여럿봤다고 합니다. 외모는 보송하고 귀여운 7-8세 아이지만
    성징이 나타난다고... tv프로에서 초6학년남아 학교갈때 뽀뽀해준다는 어느엄마에게 전문가들이 펄쩍뛰었던 기억이 납니다. 부모눈에는 자식이 마냥어린아이로 보일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성장기 아이들에게 엄마도 여자로 보일수 있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조심시키심이.

  • 9. 끄응..
    '06.9.2 4:58 AM (125.209.xxx.225)

    전 제 남동생하고 제가 초딩 5학년때까지 같이 목욕했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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