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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키우시는 댁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에 올라가니 따로 목욕을 시켜야할것 같은데
애들은 괜찮다고 합니다. 따로 시키는 시기가 언제쯤이 적당한가요?
1. 너무 늦었어요.
'06.8.31 11:17 PM (220.88.xxx.76)유치원입니다.
2. 맞아요
'06.8.31 11:19 PM (220.127.xxx.217)큰애가 유치원까지요..
3. 네
'06.8.31 11:23 PM (210.217.xxx.142)너무 늦었네요..
4. ..
'06.8.31 11:26 PM (221.157.xxx.17)허걱....초등학생인데 같이목욕시킨다는건...좀...--;;
5. 저희는
'06.8.31 11:38 PM (24.42.xxx.195)남매가 정말 사이가 좋아서, 함께 목욕하고 싶어해서요....
수영복 입히고 초등2학년 까지 시켰어요, 큰애 나이로요.
잠수하고...실컷 놀다가 버블 베스 뿌려주고 마음껏 놀게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자기들이 같이 안하려고 하던데요?6. ...
'06.8.31 11:41 PM (61.84.xxx.77)큰애랑 작은애가 나이차가 많이 나시겠지요..
작은애가 5살 미만이실 듯......7. 조심스럽게..
'06.9.1 2:45 AM (218.37.xxx.190)정말 조심스럽게 한 말씀 드릴까싶어서요..
그냥 이런 일도 있나보다 생각하셔도 괜찮습니다.
아는 집에 연년생 남매를 키웁니다.(7세남아,6세여아)
방은 세개인데도 하나는 공부방으로 쓰느라 한방에 남매를 자게하더군요,
엄마 말이 오빠가 동생을 너무 잘 챙긴다고..
엄마 맞벌이인데
동생 똥까지 닦아준다고하더군요.
언뜻 듣기에는 정말 오빠답네 싶었는데요
문제는 뭐냐하면 그애가 유치원서 여자애들의 잠지를 만졌다고하더군요,
딸애랑 딸애 친구에게서 들은 소리입니다.
그때까지도 그냥 호기심인가보다했는데
며칠전 저희집에 놀러왔을때는
제가 옷 갈아입는걸 슬쩍 훔쳐보더라구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방의 안쪽 갈아입고있었는데
언뜻 본게 아니라 일부러 볼려고 하는 것처럼 곁눈질로 슬쩍...
순간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선게 아닌가싶더군요,
예전에 그 엄마에게 남매끼리 조금은 거리를 두게해야할것같다고 했더니
수그을 하더라구요,
수영복 입는다면 몰라도
그냥 목욕이라면 따로 시키시는것이
남매에게나 또,
남매의 다른 이성친구에게나 다 좋을 듯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8. 윗글과..
'06.9.1 7:58 AM (210.217.xxx.142)비슷한 경우 저도 많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교사하는 친구말이 초등1학년남아중에서 수업시간에 의자모서리에 자위행위비슷하게 하는 학생들도 여럿봤다고 합니다. 외모는 보송하고 귀여운 7-8세 아이지만
성징이 나타난다고... tv프로에서 초6학년남아 학교갈때 뽀뽀해준다는 어느엄마에게 전문가들이 펄쩍뛰었던 기억이 납니다. 부모눈에는 자식이 마냥어린아이로 보일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성장기 아이들에게 엄마도 여자로 보일수 있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조심시키심이.9. 끄응..
'06.9.2 4:58 AM (125.209.xxx.225)전 제 남동생하고 제가 초딩 5학년때까지 같이 목욕했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