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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만 왜 시댁에 전화드려야 하나요 ㅠㅠ

무료한하루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06-08-28 15:25:54
이제 결혼한지 얼마 안됬는데요
시댁에 전화드리는 문제로 스트레스 받습니다..
일주일에 2번이상은 드릴려고 하는데, 어쩌다가 한번 일주일에 한번 드린날에는
왜 전화도 안하고, 장마인데. . 비가오는데 .. 어른들 어떤지 궁금하지도않냐는 둥...
좀 꾸중을 들었습니다.

맞벌이 하고 있어서, 회사에서 하루종일 시달리고 집에가면 저녁하고
주말에는 밀린 집안일 하고,,, 결혼하기 전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청소, 빨래 안하던거에 비해
지금 너무너무 피곤한데요,,
솔직히 전화해도 매번 똑같은 레파토리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의무감으로 해야하는거니까요.

신혼집과 시댁은 3시간 거리라서, 한달에 한번~ 두번정도는 갑니다
주말에는 밀린 집안일도 하고,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싶고 그러는데, 주말에 또 전화를 안하면
주말에는 뭐하는지, 미리 일정을 알려달라하십니다. 헐...

근데 진짜 더 웃낀건.

신랑은 처갓집에 전화를 한달에 한두번 할까말까 한다는겁니다.
왜 며느리만 시댁에 죽도록 전화하고 일주일에 한번이상해도 혼나야하고 스트레스 받아야 합니까.

신랑은 전화 한달에 한번해도 안해도, 친정부모님은 아무말씀 안하십니다
그래서 지금 저도 한가지 방안을 생각했어요

계속 시댁에 전화 안하고 뻐팅기다가 전화와서 왜 전화안하냐고 또 꾸중하시면
" 어머님, ** ** (남편)은 처갓집에 전화 한달에 한번 할까 말까 하거든여???
결혼하면 양쪽다 똑같은 부모가 되는건데 왜 저만 시댁에 전화드려야 해요 ~ 어머님... ""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떨까요?? (웃으면서 ~~ 애교있게~~~ )
신랑이 처갓집에 전화할때까지 열흘이고 한달이고 저도 시댁에 쌩까고 (?) 전화안드릴 작정입니다.
근데 이것도 은근히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네요.... ㅠㅠ
IP : 211.241.xxx.25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8.28 3:28 PM (218.234.xxx.229)

    결혼할때 시댁에서 크게 도와주셨나?.--;
    왜케 시시콜콜한것까지 참견하려 드시는지...
    좋은 말도 한두번인데, 그렇게까지 나오시면, 좀 귀찮으시겠어요.

    저는 원래 친정에도 전화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애초에 시엄니한테 말씀드리긴했네요^^:
    어머니한테만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무소식이 희소식이지~~하고 사는 성격이라구요.
    이해해주십사..(좋게 좋게... ㅎㅎ)
    뭐라 뭐라..사람 사는 정이 그런게 아니지, 늬들은 우찌 그러냐..라고 말씀하시면서도
    적당히 이해해주시더라구요.

  • 2. .
    '06.8.28 3:29 PM (203.229.xxx.225)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동지를 만나니 제가 위로가 되네요.ㅡㅡ;;

  • 3. 그냥
    '06.8.28 3:32 PM (222.107.xxx.231)

    말로만 네 하고
    편한대로 전화하시고
    뭐라하면 바빠서 못드렸다 죄송하다 다음엔 더 자주 하겠다
    계속 반복하세요
    며느리가 뭐 언제나 시댁에 대해 스텐바이 하고 있는 사람은 아니란걸
    어머니도 아셔야죠

  • 4. ..
    '06.8.28 3:32 PM (220.123.xxx.56)

    저희 시댁도 아주 제 일에 참견 못해서 무슨 병걸린 사람들 같아요,,^^

    시어머니가 넌 왜케 전화가 없냐???? 이렇게 물으면,,,,저,,,,"무소식이 희소식이잖아요,,,,별일 없으시죠?" 하면서,,시엄니가 전화할 때까지 안해요,,

    남편이 더 미워요,,,,,,울 집에 전화좀 해라,,,울 부모님 걱정한다.......지는,,,,,울 친정에 한달에 한번도 안하면서,,이럴땐,,,,,,,정말이지,,,,,,,,결혼한게,,시집온게,,,,열분납니다..

    38살 노처녀 시누이가 제 맘보다 더 속편할꺼 같아요,,ㅠㅠ

  • 5. 동감
    '06.8.28 3:35 PM (221.147.xxx.56)

    저도 시어머님께 전화 드리는게 큰 스트레스예요.
    일단, 할얘기가 없단거죠.
    아이라도 있다면 모르겠는데, 애도 없고...
    매일매일이 특별한것도 없는데...
    전 한달에 두세번 전화 드리는 편인데,
    얼마전 여름휴가때 저는 일이 있어서 시댁에 못가고 남편혼자 보낸적이 있는데
    그때 어머님께서 며느리가 전화를 너무 안한다고 뭐라고 하셨다면서
    남편이 저보고 전화 자주 하라고 하대요.. 정말 할말이 없는데.... 스트레스스트레스

  • 6. 세댁
    '06.8.28 3:36 PM (211.45.xxx.254)

    저도 저도 ^^:
    저는 시댁에 한달에 한번 거의 한번 할까 말까? 지금 결혼한지 거의 일년이 되 가는데... ^^::
    지금껏 제가 전화한 건 아마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네여 ^^:: 힘들져? ㅋ 솔직히 저는 저희 오빠한테 시어머님이 전화하시면 쌩~하니 샤워실로 들어가거나 잠을 자는 척을 합니다...유난스럽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시어머님하고 전화통화하는것 정말 정말 힘들어여 ... 그렇다고 시어머님이 잘 안해주시거나 그러는건 아닌데..오히려 전화통화 끝을때마다 사랑한다라고 말해주시는데..전 그럴때마다 ..베쉬쉬..웃곤 하져 ㅋㅋ 절대 저도요라는 말은 안나오더라구여...가끔 전화통화가 너무 어려워서 식은 땀이 날때도 있습니다..

    음...제애기를 너무 많이 했네...님도 그냥 편한데로 하세여...스트레스까지 받아가면서 할 필요가 있겠어여? 다음에 또 꾸중하시면...위에 글 남긴 님이 말씀하신것처럼...웃으면서 양해를 구하세여 ^^

  • 7. 동감
    '06.8.28 3:36 PM (211.108.xxx.214)

    저도 일주일에 한번 전화드리고 일주일에 한번 시댁에 갔습니다.
    친정은 한달에 한번 갈까말까? 전화도 남편은 한달에 한번 할까 말까?
    친정부모님은 서운해 하지 않으시는데 (서운하시더라도 표현안하시겠지요~)
    시부모님은 아주 노골적으로 서운해 하십니다.
    엄마가 보고싶어요!

  • 8. 바람직하지 않은
    '06.8.28 3:44 PM (58.224.xxx.235)

    방법일 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전화땜에 무지 괴로웠던 시기가 있었지요.
    회사 다닐땐 아침에 후딱 해치워야 안심이 될정도로.
    비라도 와주면 고맙고 그랬네요.
    비온다고, 거기도 비오냐고 한마디라도 할말이 생기니까요.

    2틀만에 하던거 바쁘거나 아파서 3일만에 하면
    냉랭한 목소리로 오랫만이다~.
    스트레스가 만땅이 되니 자꾸 입술이 부르트고, 편두통까지 생기고.

    이건 아니다 싶어 과감히 횟수를 줄였습니다.
    1주일 간격으로 2주간격으로 1달에 한번으로.
    지금은 일있으면 하고 없음 그냥 저냥..

    대신 집안에 일이 있을 땐 하루에 2번도 합니다.
    가령 저희 사는데 오실일이 있으면 몇시 표 끊으셨냐,
    중간에 차는 안막히느냐,
    도착 하셨음 모시러 가겠다. 등등

    결론은 일이 있으면 열심히 하시되 아님 한달이고 두달이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여기시도록..
    근데 여기까지 도달하도록 내공이 필요합니다.

    처음엔 전화 안한다고 아주 닦달하십니다만 ,
    그냥 무반응으로 일관합니다.
    뭐라 그러시면 간격을 더 띄웁니다.
    그러고 아무일 없었던 듯 지냅니다.
    다음에 전화 할때도 일상적인 얘기하고 끊습니다.

    이러고 반복하다 보면 일상적이 됩니다.
    일이 있으면 서로 알리고 챙겨야 됩니다만
    남에게 자랑하기 위한 의미없는 문안인사는 정말 피곤합니다.
    '나는 며느리 꽉 쥐고 산다.
    내 한마디면 아파도 우리 며느리는 애 둘데리고 득달같이 내려온다.'

    이러고 친척분들께 자랑하는거 들은 다음부터는
    마음에서 우러나올때만 합니다.

  • 9. 전...
    '06.8.28 3:46 PM (210.121.xxx.240)

    엄청 복 받았네요...가끔 전화드리면(정말 가끔입니다...다섯손가락안에 들정도...전화드린적은 많으나 통화한 횟수) 니들 아무탈 없이 잘살면 된거라고 신경써서 전화까지 하냐고 하시네요...워낙에도 전화를 즐기지 않는 집안이라...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하시는지라 제가 그냥 좀 죄송스럽고 하지 전화로 스트레스 받거나 하는건 없어요...글구 시댁 통화하기가 넘 힘들어요...집에 잘 안계시거든요...운전하고 어디 이동중이시면 당연히 안받으셔야 되지만 도착하시고 나도 그냥 전화 왔었나부다 하고 마시더라구요...자식들 불편하게 하시는건 전혀 없으세요...아!한가지 있으시네요...건강에 관해서요...약간의 건강염려증 비스무리한게 있으세요...어디가 좀 안좋은것 같아요라는 말이라고 드리면 나중에 그러시더라구요...어디어디 병원 내가 예약해놨다 함 가보자하구요...한달이상을 시댁에 목갔네요...조만간에 시간내서 가야겠어요...저희 가면 넘 조아라하시는데...

  • 10. ㅜㅜ
    '06.8.28 4:22 PM (211.255.xxx.114)

    완전 공감에 제가 요즘 남편과 냉전인 이유네요
    전 안하면 완전 나쁜뇬
    남편은 하면 완전 착한놈

  • 11. 비쿨
    '06.8.28 4:27 PM (211.172.xxx.5)

    저도 초기엔 그런 적 있었어요..하긴 결혼한지 일년도 안됬는데 아직도 초기인가 =ㅅ=
    혼내시고 그러시진 않았지만 전화 자주 안한단 소리 들은 적 있거든요..
    결혼준비하면서는 그 문제로 살짝 다툰적도 있고..
    원래 결혼전에도 집에 시시콜콜 얘기하고 전화하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어서 좀 어렵긴 했는데..
    걍 일주일에 두번 정도로 습관 들였네요..그러다가 요즘엔 일주일에 한 번 하고
    그래도 뭐 별 말씀 없던데요? 걍 선수쳐요..어머님 전화 못드려서 죄송해요..너무 늦게 끝나서요..이렇게-

    남편은 물론 전화..시켜야 합니다. 아주 다감한 남자 아니면 잘 안하나봐요..남자들..그래서 걍 시킵니다. 난 전화했으니 오빠도 전화해라..한가해보일때 골라서 집요하게 -ㅅ-;; 시켰더니..이제 한두마디만 하면 전화하더라구요..

    아마 초기엔 관심이 많이 집중되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뭐라고 하셔도 너무 섭섭해하지 마시고..웃음 작전으로 일관해보세요..어머니 제가 너무 바빠서요,,,깜빡했어요..라고 웃으며 말씀하시면 계속 화내시기 어려우실 거에요..남편도 안하는데요..라고 말하면 괜히 역효과 날 것 같아요..어른들은 괜히 사소한 걸로 그러시니..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 12. 축복두울
    '06.8.28 4:30 PM (58.142.xxx.36)

    전 요즘은 전화 하는거 잊고 살아요..울 신랑도 친정에 전화 잘 안하거든요..
    결혼초에는 전화하는것 땜시 많이 싸웠어요..
    '왜 나만 시댁에 전화해야 되.. 왜 신랑은 울 집에 전화 안해'
    둘다 전화 하는거 별로 안좋아라해서..
    결혼하고 나닌까 시댁에 전화하는게 어째 그리 어렵고 스트레스 받는지..
    결혼초에는 일주일에 두번 정도 점심시간 맞춰서..ㅎ
    정말 할말 없어요...요즘도 그렇고..
    애 낳구 3년된 지금은 전화 잘 안드려요..
    비오는 날 비 핑계로 전화 드리죠..ㅎ
    모든 시부모님이 다 그런가봐요..
    자기 아들래미는 처가에 전화 잘 안하는거 생각않구..
    며느리만 잘하라는...아들이 벼슬인가...
    전 울 신랑한테 그랬어요..
    처가에 전화한 만큼 시댁에 전화할거라구요..
    편하게 생각하닌까..전화로 싸우는 일 없구..
    시모님도 포기 하셨는지..시모님이 전화 하시구..
    참 이기적인 며느리죠..ㅎㅋ

  • 13. 글쎄
    '06.8.28 4:37 PM (210.95.xxx.214)

    남편분이 처가에 전화하는것과 꼭 비교하지 않더라도 한달에 한두번 시댁에 가고..
    일주일에 한두번 전화하면 훌륭한거 아닌가요?
    그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주말 스케줄을 미리 알려달라는 등등의 말씀은 지나친 간섭같군요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스케줄 알려드리면 뭘 어쩌려고..쩝)

  • 14. 그냥
    '06.8.28 4:48 PM (222.238.xxx.198)

    전화 않하시면 되지 않나요?
    저는 전화를 거의 한번도 않했는데 뭐라고 않해요.
    그것도 습관들이기 나름같던데..
    해버릇하면 으레껏 하나보다 하고 기다리는것 같아요.
    위에 어느분 말처럼 결혼할때 뭘 많이 받지않은 상황에서는 서로 타치 않하고
    간섭않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15. 있잖아요.
    '06.8.28 6:39 PM (211.202.xxx.186)

    그냥 지금은 혼나세요.
    그리고 나중에 편하게 지내세요.
    지금 혼난다고 고치시려고 하시면 나중에는 너무나 많은 것을 원하시거든요.
    아마도 혼내니까 고치는 모습을 보고 그러시는건지...
    하여튼 그리고 저희는 시댁이 2시간 거리입니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씩 안갑니다.
    물론 어른들이 많으셔서 생신이랑 명절만 챙겨도 6번이기는 하지만 ^^;;;;;;;;;;
    지금이 아니면 안됩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제가 전화를 하면서 그냥 신랑을 바꿔줍니다.
    친정에 전화할때요~
    그럼 자기야 마음이 편하지 않겠지만 친정에서는 좋아하세요.
    물론 이렇게 강제로 하는거 좋은건 아니지만 며느리들은 보이지않은 강제성에 의해 전화드리는거 아닌가요?
    하여튼 며느리들이 살기 싫은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인거 같습니다.

  • 16. 궁금하시면
    '06.8.29 12:02 AM (59.20.xxx.192)

    어머니가 전화 먼저 하시면 안 되나요?
    왜 아들도 아니고 며느리 안부전화가 그리 기다려지시는지.

    참 이해가 안 됩니다. 이런 얘기 들을 때마다 결혼이 더 하기 싫어요.

  • 17. 저는
    '06.8.29 1:51 AM (124.63.xxx.147)

    결혼하고 첫날 안했는데.. (혼자 또는 오빠랑 둘이 지냈는데.. 원래 무심해서 결혼전 친정에도 한달에 한두번 전화할까말까했었죠) 친정엄마가 시댁에 문안전화 했냐고 해서 안했다고 했더니.. 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좀 오버를 했나봐요.. 아침저녁으로....^^;;
    한두주일후.. 참 막막하대요..
    그래서 한달정도 후에 한번인가 두번인가 뺴먹고.. 전화드렸더니만
    어머님께서 니들 싸웠니? 전화가 안와서 싸운줄 알었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또 아침저녁.. 할말도 당연히 없죠..

    그러다 상황이 역전된것은.. 임신..흐흐.. 한번전화 가고.. 안부전화 오구...
    그러다가 완전 역전..
    손주 낳으니 그뒤에는 매일매일 1~2번씩 전화가 옵니다.. 시아버님께서..(시아버님은 원래 집안어른들한테 안부전화하시는게 일이신분..) 대신 어머님은 '아버지가 하도 전화를 하니 나는 그냥 소식만 듣는다 전화는 안한다.. 무심하다고 하지마라' 하시더라구요

    거의 매일 한두번씩 어떨떄는 그이상 전화가 오니 상당히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일단 얘기중 저의 모든 스케줄이 노출될수밖에 없어요.. 얘기 안하면 되지만 그게 또 얘기하게 되더라구요.. 나름 결혼전 자유아가씨로 살었는데 스케줄 일일이 보고 하다니까 미치겠는날도 있더라구요..
    일부러 안받기도 하구..그러다 또 이게 아니지 하고 반성하구..

    지금은 저희 5살난 둘째한테 받으라고 합니다...^^;;
    어짜피 손자들 얘기 듣고 싶어서 전화하시는것이니 손자랑만 얘기하다 끊으시기두하구 저랑 바꿀때도 있고..
    이제 그러려니 하는데.. 그래도 가끔은 반항하고싶은 마음이...울컥
    웃긴건 저의 마음을 알었는지.. 얼마전 전화가 고장났더랍니다..
    거는것은 되고 받는벨만 안울리는...^^;;;
    한달이상 버티다가.. 아버님께서 결국은 핸폰으로 매일매일 전화하셔서 전화기 샀지요...^^;;;

  • 18. 매직
    '06.8.29 11:42 AM (59.7.xxx.165)

    저희 신랑이 워낙 친청 시집에 전화로 안부인사을 잘하는편이라 제가 미안할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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