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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월급은 누가주는데..
매일 일찍퇴근해서, 심심해 죽겠데요.
또, 늘 자랑하는게 학부모가 뭐줬네.. 아이옷예뻐서 물어보면, 학부모가 줬네.
그 짠돌이 부부가 왠일로 좋은 디카를 가지고있더군요.
부러워서 물으니, 학교물건인데 요번일끝나면 자기것되는것이라.. 무리해서 워하는 기종으로 우겨서 샀데요.
또, 집에 컴퓨터부품.. 새론 물건있어서 물으면 구청/학교껀데 들고왔다.. 학부모에게 받았다..
친구입장에선 '와~ 너 좋겠다" 하지만, 속으론 공무원이 이래도 되는거야? 그돈이 다 우리 세금이쟎아!! 싶습니다.
아니, 화나요.
부러워서, 더 화나요.
차라리 받고 말이나 말지.. -_-*
자랑들을때마다, 볼때마다 비공무원 속상해 주겠습니다.
재수없어 죽겠어요.
그동안 들었던것 낮낮히 교육청/청와대에 꼬바르고싶은데 친구라 참습니다.
정말 초등교사정도는 방학없으면 안됩니까?
방학땐, 방과후학교처럼 간단한 독서클럽/악기같은 과외활동하고 급식이라도 먹여 1시에 마쳐주면 좋겠어요.
얼마전 생활보장아이들 방학때마다 급식지원못받아 굷는데 방학때도 지원된 급식비는 어디로 새는지 모른다던 뉴스. 보셨어요?
얼마나 어이없어요..
또, 요즘 대부분 맞벌이인데 방학이면 아이걱정에 사교육비만 더 늘어나죠?
출석엔 부담없이, 자유로운 방학학교처럼 운영되면 아이들도 부모도 참 좋을텐데...
애휴.. 학교다닐때 교대갈껄. 괜히 고집부려 교대보다 좋은학교 가면 뭐합니까?
지금 가정주부인 제모습이 저보다 공부못했던 초등교사/공무원 친구보다 못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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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계신것 압니다.
그러나 제 심정에 별 도움안되는 그분들 말씀은 참아주세요.
지금 제심정.. 많이 불편한데, 그남아 여기 하소연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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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런 공무원이 더 많은걸 알기에, 저도 공개적으로 말못하는것이예요. ㅠ_ㅠ
공무원부부는 그래도 열심히 일하고, 비품가져오는일도 없습니다.
초등교사부부가 학교전산담당(나이가 젊으니..)이예요.
지방이라 학부모들꼐서 선물도 신경써서 보내주시고(예전비하면 줄었죠), 디카/컴터부품부분은 제가 몇번을 봐서 하는 말이예요.
홧김에 속풀히하러 자게에 올린건데, 이글읽고 불편하면 패스하세요.
친정엄마까지 전화와서, 그때 왜 교대안갔니.. 뉘집 초등교사딸은 또 용돈줬더라.. 이러니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뻐쳐요.
1. 123
'06.8.22 5:45 PM (86.139.xxx.187)아니 대체 그 친구는 어느 학교 선생이며,
남편은 어느 구청 공무원입니까?
학교 물건, 구청물건 함부러 집에 들고오는거 말이 됩니까?
직장 오래 다니기 싫은가 봅니다.
저희 남편도 공무원이지만, 이런 인간들 이야기 들으면 정말 열받습니다.
다른 사람들 얼굴에 먹칠하면서 그런것도 모르고...
매일 야근에 힘들고, 적은 월급으로 아끼며 살아가는데, 누가 뭐 안 생기나 색안경 끼고 볼때 얼마나 억울하고 열받는지 아십니까?
이런 인간들... 정말 저도 어떻게 해버리고 싶어요.2. 구청
'06.8.22 5:46 PM (210.95.xxx.241)에서 디카 사면 이번 일 끝나고 자기것 되는 것 없는 줄로 압니다.
예산에서 쓴게 아니겠죠.. ㅠ.ㅠ
소수에 의해 언제가 다 같이 피해 받는 전국 지방 공무원....3. ..
'06.8.22 5:47 PM (211.59.xxx.45)친구 부부 흉도 좋지만 맞춤법, 띄어쓰기는 좀 지켜서 글을 쓰시지
교대 간 친구보다 성적 좋았다는게 의심스럽네요.4. 교사부인
'06.8.22 5:48 PM (124.54.xxx.30)으............
할 말 많지만 ..말해보았자..힘 빠질까
그냥 갑니다.ㅠㅠ
방학이 없으면 좋겠다구요.......휴~5. 김은미
'06.8.22 5:48 PM (210.95.xxx.230)관공서 물건 그렇게 어이없이 함부로 유출이 안되는데요... 어떻게 들고 나왔는지 정말 궁금해 지네요
저런 분들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뭉쳐서 욕먹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요6. 음..
'06.8.22 5:56 PM (222.234.xxx.103)글내용이 도대체 구청걸 들고왔다는겁니까. 학교걸 들고왔다는겁니까.
윗분들이 말씀하셨지만 구청이든 학교든 무슨 프로젝트인지는 몰라도 일끝나면 자기가 가져도 되는 그런건 없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도 공무원이라고 땡하면 끝나서 집에 오는게 아니라 밤늦게까지 일하다 집에 오는데 시간외수당이라고 달랑 만원정도 된다는군요.
한시간당 만원이 아니고 4시간에 1만원꼴이요.
저녁은 회사에서 제공하는것도 아니고 직접 사서 먹어야하니 야근해봐야 밥값 제하면........
주말도 없다는데 그집애들이 불쌍해서 혼났습니다.7. 웃기네요
'06.8.22 5:58 PM (125.178.xxx.9)아니 공무원이나 초등교사가 직장에 있는 물건을 가져온다는거 정말 맞는 말인가요?
있을법한 말씀을 쓰세요 ...그러다가는 직위 해제될텐데 작은물건에 목숨을 걸다니요...
책임질 말 아니면 이런데다가 이런글 쓰는거 좀 그렇네요8. 전요
'06.8.22 5:59 PM (221.138.xxx.26)딴지 걸자는 뜻은 아니구요,
교사부인님..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말씀 해주시면 안될까요?
사교육 때문에 학부모입장에서도 힘드는데, 교사입장에서는 왜
방학이 있어야만 하는지요? 아니, 방학에도 뭔가를 해주면 안되는지를
교사입장에서 써주시면 안될까요? 궁금해요.9. 저도
'06.8.22 5:59 PM (125.246.xxx.254)공무원이지만 행정마크 찍힌 정부물품을 개인용도로 가져간다는거 있을수 없는 일인데요.
일일히 재물조사 다 하게 되어있는데............저도 전산계통업무를 해서 사실 온갖 첨단장비는 다 사용해보긴 합니다만, 집으로 가져간다는거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예전에 동료가 VTR을 살짝 집에 빌려갔던것 만으로도 사유서 쓰고 난리친적이 있었어요.
지금 창고에 불용처분할 철제 캐비넷이 있는데 필요한 사람있으면 그냥 주고 싶어도 규정대로 처리해야지 함부로 없앨수도 없는데요. 만약 사실이라면 당연히 문책받아야 하지만.........진짜 맞춤법은 심하게 틀리시네요. 교대간 친구보다 공부 잘하신 분은 아닌것 같음.ㅋㅋ10. 쯧쯧
'06.8.22 6:00 PM (211.42.xxx.225)공무원 월급 누가주는데 소리좀 그만해요
공무원들도 세금내요
그들도 밥값하니 월급주구요
배아파하는 소리로 밖에...쩝...
정정당당히 앞에서 하세요 뒷다마 까지말구...11. 정정
'06.8.22 6:08 PM (221.151.xxx.54)초등교사 말씀은 상당히 맞다고 생각됩니다. 제 친구보니 완전히..;;;;
스스로도 그럽니다. 나 이렇게 편해도 될까...
하지만 일반 공무원은 틀려요. 일반 공무원들 엄청나게 조직에 콱짜여 잡혀 있구요
완전히 옴죽달삭 못합니다. 집기를 들고간다.. 있을 수 없는 일이구요.
야근에 보고에 정신 없습니다. 팀제 운영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에 누구 한 사람
느리거나 잘 못하면 왕따됩니다12. ..
'06.8.22 6:08 PM (211.33.xxx.43)그러게요. 원글님도 잘 생각하셔서 교대 가시지 그러셨어요. 글 보니 좋은 학교 나오신듯 한데요.
(비꼬는 말투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구요)
전 그냥 작은 회사 다니지만 학교다닐때 공부 더 열심히 못한 제 자신이 한심할 정도네요.
열심히 해서 교대 갈걸. 후회후회..
원글님 글을 떠나 여기 게시판 보면 가끔 여교사들에 대해 빈정거리고 뭐가 대단하냐는 듯한 말투
자주 보이는데.. 전 솔직히 그 사람들 부러워요. 자질이 어떻고 그런건 그 담의 문제고..
이야기가 다른 길로 빠진듯 하네요^^13. 동사무소
'06.8.22 6:16 PM (218.237.xxx.203)가서 배부른 여직원 거의 쉬고 있으시던데 나만 본게 아니라 동네사람들도 다들 부럽다고 난리..
물론 임신부라 일을 감해줘서 그렇겠지만
동사무소에서 젤 열심히 일하는건 공익...^^
제 주변 공무원선생들 학교끝나면 시간남고 방학때는 내리 놀고...
초등 1,2선생중 2시에 몰래 퇴근하는 선생도 있다던데
요샌 그런거 없다고 하지만 상품권및 자질구레한것들 친구나 가족들한테 잘 선물하는것보면 받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정부청사옆에 살때 있었는데 바쁜 공무원남편들도 많더라구요.
관공서 서비스도 많이 달라졌고
세상에 교사직업처럼 안정적이고 근무시간도 적은 직업이 없는데 왜 학부모들한테 바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게다가 애들 상대하는 직업인데...
요새 공무원의 인기가 높아져 위상도 높아졌지만
늘 본인의 직업 본분이 뭔지를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14. ,,
'06.8.22 6:31 PM (210.94.xxx.51)요샌 그런거 없다고 하는분들 참..
아니 실제로 있는일을 있다고 하는데 왜 없다고 자꾸 그럽니까.
저도 정부산하기관에 막내둥이로 잠깐 다니는 와중에도 직접 보고듣고
팀따라다니며 얻어먹은, 국민세금으로 제입에 들어간 생선회가 얼마어치인데..
다 얘기는 안할랍니다. 문제시될까봐..
감사부서가 엄연히 있는데도 어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갈정도였습니다.15. 예나지금이나
'06.8.22 6:44 PM (222.97.xxx.98)제가 공무원 생활을 3년 했었어요.
전문직이라 아래위 사람들 다 보며 근무했었는데
한 관공서 내에서도 공무원 생활 천차만별이더군요.
느긋이 일하면서 부수입 많이 챙기는(생기는이 아니라) 보직부터
죽어라 고생스럽게 일만하는 보직까지...
우리 주위에 있는 공무원이 어떤 보직을 가진 사람이냐에 따라
각자 공무원을 보는 시선이 달라지는듯 싶습니다.16. ...
'06.8.22 6:55 PM (221.163.xxx.107)이런글 볼 때마다 정말 힘드네여..
주변에 한 두 명으로 전체를 비난하지 말아 주세요.
공무원뿐 아니라 교사도 마찬가지로 비품을 개인이 챙길수 있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만일 사실이라면
어느학교 어떤 분인지, 어느 부서 어떤 분인지 실명을 밝히시든지, 해당기관에 신고하세요.
주위에 이런교사, 이런 공무원 많이 봤다는 분들!
제발 해당기관에 신고해 주세요.
이런식으로 게시판에 올려서 전체 욕먹이지 마시고.17. 기분이..
'06.8.22 7:00 PM (219.254.xxx.137)댓글 달려고 일부러 로그인 했습니다. 초등교사입니다.
아주 일부분의 그런 분들의 일을 과대해석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정도 경력 (20년이상) 있으신 선생님들께는 업무가 많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남아돌고, 2시에 몰래 퇴근하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분이 계신가봅니다. 물론 그런분들은 지극히 소수입니다. 피치못할 사정이 생겼는데, 교감선생님께 허락받기 좀 그런일들이 생겼을수도 있겠구요.
아이들 지도 외에 교사의 행정 업무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실겁니다. 아이들 하교시키면 그 다음부터는 결재맡고 담담업무 처리하느라 엉덩이 못 붙이고 있습니다. 아이들 있을때는 수십명의 아이들 치닥거리등 시달리느라 머리가 지끈거려 저는 두통약도 많이 먹고 삽니다.
그리고 학교물건 절대 개인소유 못합니다. 오히려 자기 업무에 필요한 물품도 학교예산이 부족하거나 너무 고가라서 요구하기 어려운 경우 눈물을 머금고 개인돈으로 사서 업무 처리하기도 합니다.
방학때도 연수와 부진아 지도, 특기적성지도, 교과연구회 활동 등으로 쉬는날 많이 없습니다
교사.. 생각보다 많이 힘든 직업입니다. 너무 왜곡된 시선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두서없이 적었습니다.18. .
'06.8.22 7:00 PM (218.153.xxx.172)찌는듯한 더위에 가만히 집에 앉아서도 힘들어하면서
아이들은 이 더위에 학교 가서
찜통 교실에서 점심밥이나 먹고 왔으면 한다구요?
직장맘들이 혼자 점심 차려먹는 아이 이야기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교대 안가시기 다행이에요.
원글님은 더하면 더했지 친구라는 사람보다 덜하진 않으셨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그 친구에겐 충고를 하든지, 고발을 하든지 하세요.
자랑이라고 하는 친구도 부러워하는 친구도 보기 좋지는 않네요.19. ...추가
'06.8.22 7:00 PM (221.163.xxx.107)선풍기 4대에 의지해서 30~40명이 한여름을 보내는거 경험해 보셨나요?
게다가 체육까지 들은 날에는...
아이들도, 선생도 여름(학교는 6월 중순부터 땀으로 옷이 젖습니다)에는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에어콘없는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 요즘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방학때 물론 집에서 노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다수는 자기개발을 위해
연수를 받습니다. 물론 1년에 몇 십시간 이상 받아야 하는 규정도 있지만, 대다수는 그 이상으로 받습니다. 물론, 잘못한 교사, 공무원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지만
교사라면, 공무원이라면 무조건 욕부터 하고 보는 상황이 너무 슬프네요.20. 다른이야기
'06.8.22 7:12 PM (222.97.xxx.98)요즘 교실에 에어컨 다 구비되지 않은 건가요?
저희집 애들 중,고생들인데 두녀석 다 교실에 에어컨 틀어준다고 그래요.
천장에 붙은 냉온풍기라고 그러네요.
그래서 전 요즘은 우리때와는 달라서 환경이 다 그렇게 좋은줄 알았어요.
공립학교들입니다.21. 에어컨
'06.8.22 7:16 PM (211.178.xxx.204)없는데가 더 많지요.
천장에 붙은건 대체로 요즘 신설학교들이나 그렇구요.
형편이 좀 되는 학교는 꼭대기층은 달아주기도 하구...
전에 모고등학교 보니 에어컨 있어도 전기세 때문에 못튼다고 하더이다.22. 아니
'06.8.22 7:34 PM (59.8.xxx.11)맞춤법 띄어쓰기는 이곳만 유난히 따집니다 좀틀리면 큰일납니까
나이가많은사람들은 학교에서 배운 맞춤법이 지금과 많이틀립니다
그리고 띄어쓰기도 컴두두리다보면 안할수도있고..전신경안쓰지만
뭘그리따지는지..
솔직히 공무원 편한거 다 아는사실아닌가요
속편하게 공무원한테 시집 가란 말도있던데23. 아이고
'06.8.22 7:40 PM (211.215.xxx.51)아는 초등교사가 없어서 얼마나 편하고 거저 먹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저는 중학교에서 급식비 못 내는 애들 때문에 모임마다 월급에서 자발적으로 걷어서 연말에 다 내주고요, 디스켓 하나 지우개 하나 제 돈 주고 삽니다. 교실은 커녕 교무실에도 에어컨 잘 안 돌리고요. 애들 등사물도 많이 못하게 해요 돈 없다고..그 친구분 연세가 좀 있으신가본데 생각이 정말 없네요. 어떤 직장이든 공공 용품과 개인용품 구입은 구별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무리 자기 월급에서 세금 많이 떼고 내가 낸 돈으로 연금을 받더라도요.
24. 교사부인
'06.8.22 7:56 PM (124.54.xxx.30)전요님..
교사입장에서 왜 방학이 있어야 하냐구 물으셨나요..
교사를 위해서 방학이 있는 거라고는 생각한 적 없는데요.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방학은 학기제의 일부이고 교사는 그 제도를 따라갈 뿐입니다.
제가
-----방학이 없으면 좋겠다구요.......휴~ -----라고 쓴 건
방학 안하면 좋겠다는 원글님 어투가
교사를 ...방학 때 맞벌이 아이들 봐주는 보모 정도로 생각하시는 듯한 느낌 때문이었어요.
사교육보다 저렴하고 믿을만하고 자유의사로 가도 되고 안 가도 되고
그런 시간을 교사더러 책임지라는 거지요. ..
그런 아이들 정작 휴가 갈 때는 학교 안 보낼테니 들쭉날쭉한 휴가 때마다 아이들 관리하려면
정작 교사들은 자기 아이들과 휴가 한번 못가겠군요.,
원글님은
정말 사교육이니 아이들을 생각해서 방학 하지말고 교사가 나와서 일해라 가 아니라
그렇게 편한 직업 뭐하러 방학까지 주느냐 ,,,이런 말투 잖아요.
교사 중에서도 그게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퇴근 땡하고 편하게 일하시는 분이 있어요.. 그러나
밤 11시 12시에 집에 오고 집에 와서도 아이들 상담 질문에 시달리고
각종 잡무에 수업외에 맡은 업무까지
정말 저도 지난 몇년간은 제대로 남편 얼굴 본 적이 없어요.
방학도 연수다 뭐다해서 똑같이 출근시간 지켜 나갔고
여름 방학 겨울방학 휴가같은 건 안 간지 아니 못 간지 몇년 째입니다. 올해도 마찬가지구요.
방학있는 교사가 휴가 못간다면 믿으실 분 없겠지만요.
방학 초입에 한 3-4일 쉬었습니다. 거의 잠만 자대요.
어느 지역 학교이냐 어떤 분위기이냐에 따라 물론 많이 다릅니다만..
원글님처럼 ..
나도 교대나 갈걸 .. 그건 아니에요.
치열한 사명감 없이는.." 나 진정한 '교사' "라고 말할 수 없는 직업입니다.25. ....
'06.8.22 8:05 PM (58.120.xxx.186)사립학교 같은데서 물품 그냥 못 가져갈텐데요.
재물 기자재 조사 모두 하고 불용할 때도 정확한 절차 거쳐서 폐기되거나 중고로 판매됩니다.
근데...
사람 성격 나름인 건 있습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은 엄한짓 할 생각조차 않습니다.
학교 물품.. 몰래 한 번 정도 빌려 쓸 수 있지만 안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그래서 그 물품을 언제라도 쓸 생각하는 사람이 소수이긴 하지만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물품뿐 아니라 일도 대충합니다. 그렇게 못 노는 사람이 무능력하다고 오히려 큰소리 칩니다.
그리고 참 우습게도.. 그런 사람들은 운이 좋아요.
한 두 번 대충 넘어갔는데 그 상황이 무마되거나 아무일 없이 지나가고
그러다보면 주변사람들도 저 사람은 원래 그래. 하면서 덩달아 피해 보지 않으려고 그만큼 열심히 하고
그런 상황이 몇번 계속 되면.. 농땡이 치는 사람은 계속 농땡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더 열심히 일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기는 거죠.26. 저 공무원
'06.8.22 8:44 PM (58.103.xxx.86)저 공무원입니다.
지방 소도시에 동사무소 직원입니다.
공용물건을 쓴다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고
하늘을 우러러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 단 한명도 못 받습니다.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27. 원글님도참
'06.8.22 9:06 PM (58.225.xxx.217)날도 더운데 뭘 그런거 갖고 스트레스 받으세요
그냥 고발 내지 투서 하세요
적절한 조치 내려지겠죠
면직까지는 아니겠지만 ,,
그럼 원글님 속좀 후련해지시려나28. 충분히 가능한 이유
'06.8.22 9:18 PM (222.117.xxx.18)제산대장을 관심있게 한번 바라보면 나도란 생각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학생을위해 컴퓨터와 디지탈 카메라 그리고 복합기를 샀습니다.
제산대장에 멀티미디어 시스템 1세트라고 기록되어있다면
누구라도 집에 가지고 가고싶은 충동을 느낄 것입니다.
제산대장에 컴퓨터 1대라고 기록되어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세세하고 꼼꼼히 기록되지 않으면 절대 가능한 이유입니다.29. 제 친구는
'06.8.22 9:22 PM (210.205.xxx.86)교실구비도서나 교구를 자기 애 수준에 맞는걸 신청해서 집에 몇주일씩 두고
또 돌려가면서 애 보여주던데...
이정도는 뭐 애교인가요??
결국 제자리에 돌려놓으니까..30. !!!
'06.8.22 9:44 PM (58.238.xxx.30)맞춤법 틀린 수준을 보면 단순히 컴퓨터 자판을 누르는 실력의 문제가 아닌듯 하고.
친구만큼 공부 잘 해서 교대 못간게 아직까지도 마음의 한이 되시나봐요?
적어도 10년 가까이는 지난 일인데.
정말로 억울하고 웃기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그만큼 정의감에 마음이 활활 불타오르면.
투서 넣으세요. 여기다 까발리는건 친구 위하는 길인가요?
이런데 그 친구도 여기 회원이면 충분이 내 얘기구나 감 잡을 수 있는 얘기 죽죽 써 놓고는 친구 위해서 투서는 못하겠다구요?
최소한의 자신의 양심을 지키는 듯 남에게 보이고 싶은 마음인 거 같군요.
투서하세요.
뭐가 두렵습니까
님같은 분들 때문에 정말 열심히 일하고 박봉이라도 공복이라는 자부심 혹은 그래도 평생직장인데 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수많은 공무원과 교사들 욕보이지 마시구요.
정말로 말 하고 싶으면 친구 이름까지 확실히 밝히고 까발리시던가요.
이건 정말 ~~~카더라 만큼이나 옐로우 저널리즘같은 짓입니다.
그리고 여기 게시판에서 제일 웃긴건. 교사나 약사 공무원을 보는 이중잣대입니다.
이런 얘기 나와서 욕할땐 눈에 쌍심지 키고 다들 미친듯이 욕해대다가.
저희딸이요 이번에 대학가는데 어딜갈까요? 저 서른 인데요 이번에 다시 수능봐서 새로운 인생 시작하렵니다. 뭐 이런 식의 글 올라오면
교사 약사 공무원 세상 최고의 직업인듯 칭송하고. 그 이유가 혹시 저 위에 원글 쓰신 사람의 친구 처럼 그런짓 하기에 좋으니까 교사해라 공무원해라 그러시는건가요?
정말 이 직업 가진 사람들 엄청 상처 입히는거 혹시 아시나요?31. 저두 공무원
'06.8.22 10:22 PM (125.190.xxx.154)젤 싫은말이 민원인이 와서 따지면서 하는말..
" 니들 월급 내가 주는거야"
우리나라 사람들 공무원을 아주 널널하게 놀면서 뒤로 돈받고 월급 제때 나오고..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저도 금융계에 있다가 좀 편하게 지내볼라고 공뭔셤치고 다시 직장생활 합니다.
보통사람이 생각하는것처럼 널널하지 않구요, 야근도 많이 해요
월급쟁이가 다 똑같더구만요~
물건을 가지고 가서 쓰는건 제가 한번도 못 봤구요
사물실에 가져다 쓸만큼 조은 물건도 없어요
컴퓨터도 우리집꺼보다도 느립니다.
세금얘기 자꾸 하시는데..공무원도 세금내거든요?
원글님이 걷고있는 도로 내가 낸 세금으로 깔았거든요?
윗분 말대로 공무원 욕하면서 공무원 안된걸 후회하는건 또 무슨 심뽀인지..32. ....
'06.8.22 10:59 PM (125.133.xxx.87)오해하는 부분이 있으신 거 같아 몇 자 적습니다
1.교사에게 방학은 일반 기업체의 연가와 월차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좋을텐데요..일반적으로 학생만 35일 이상을 쉬지만 교사들은 연수와 기타의 업무를 계속해야기에 그다지 쉬는 기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방학 기간에 연가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어서 일반 기업체에서 연가를 안 쓰고 받는 휴가비인가요? 그런 게 교사들에겐 없습니다....그래서 학기 중에 해야될 개인적인 일 들을 방학 중에 하게 되고요.
2.학교 물품 관리는 관리 장부가 따로 있어서 개인이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개인 용도로 사용하면 약간(?)의 문책을 받는 걸요...실지로 그런 분도 있었어요....물론 아무도 모르게 자신만 알고 개인용도로 쓰시는 건 그 분의 양십 문제 아닌가요....여하튼 분명 규제는 분명 있습니다
3. 학교는 환경이 무척 열악합니다...
에어컨이요...그거 거의 없이 선풍기 4대로 40명 아이들과 생활헤야 합니다...아이들에게 물어보십시오....
그러나 일부 잘 사는 동네는 있나봅니다...하지만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은 정해져 있나봅니다...재정이 열악해서요...어떤 때는 아주 추운 겨울 날 1년 치 가스 소비량을 초과했다고1교시만 가스를 틀 때도 있습니다...그런데 방학 없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싶으신가요?
여름은 덥고 겨울은 무척 추운 곳이 학교입니다...
설마 부모님들 편하자고 아이들을 학교로 보내고 싶으신 건 아니시겠지요
참고로 저의 아이 여름방학 특강 하러 학교에 3주를 나갔습니다...참 힘들어 하더군요..그래 다시 보내지 말아야지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사나 공무원 되기 쉽다고 원글님은 생각하시나 본데 참 힘들더이다...
나이들고 보니 공부가 별 거 아닌 듯 싶으나 보통의 실력으론 아니되는 줄 압니다
원글님께
일어탁수(一魚濁水 )란 말이 있음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33. 그이유는...
'06.8.23 12:24 AM (211.35.xxx.185)다들 그런사람들 이젠 없다고 하시지만... 있을수도 있지않을까요 ^^;
그런(?) 분들이 소수일지 모르지만 있다고 봅니다.
창피한 얘기지만... 환경쪽 심합니다. 오육년전 원주환경청에서 수질오염사고 터졌을때 관련되었던 공무원 육개월 다른곳으로 갔다가 다시 복직했습니다.
지방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군단위 공무원들중에서 비리로 징계 받았다가 몇개월 감봉에 다시 줄 서 공무원 생활 잘 하고 있으며 청원경찰이 공무원 일 대리로 하고 있습니다. 그 청경또한 군수나 기타등등 일명 빽으로 들어간 케이스이며 뭐 앞으로 청경 공무원 대우 해줄 예정이라고 언론에서 보도한거 같더군요
그리고 대학 입학동기인 친구 공무원 이러쿵 저러쿵하면 싫어했습니다. 그렇치 않다고...
그친구 아버님 공무원이셨거든요.
그친구 십년이 흐른지금 말하다 야! 그래도 공무원이 최고지 않냐? 그러면 예전이면 인상썼을텐데
그 말에 수긍합니다.
그리고 공무원이 편하다고 말합니다.
그동생 이번에 공무원시험봐서 공무원 됐습니다.
그리고 그친구 아버님이 공무원 생활내내 깨끗하게 줄서는거 없이 생활하셨는데 요즘은 후회하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공무원 욕하면서 공무원 되고 싶어하는 이유는 ^^;
겉으로 보는게 전부일수 없겠지만 편해 보이니 그런거 아니겠어요 ^^
어느직업군이나 이런 저런 사람들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각양각색이기에...
그러나 공무원들은 좀더 청렴하길 바라는 시민들의 맘 아니겠어요.
어찌되었던 내가 살아가는 내 나라인데...
그 나라를 받쳐주는 기둥들인데 조금씩 썩은모습보면 혹시 다 썩어서 무너질까봐 걱정하는거 아니겠어요34. 월급..
'06.8.23 2:28 AM (68.146.xxx.158)우리가 낸 세금에서 나가는거 맞으니, 월급 국민한테 받는거 맞지요..
틀린 말 아닌데 왜 그렇게 흥분하시나요? 교사, 공무원들...
세금 똑같이 낸다구요?? 네, 세금 내는 것도 맞지요.
하지만, 교사들... 어지간하면 몇달 정직은 당해도 짤리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나면.. 나중에 연금..확실히 타겠지요...
공무원 연금... 국민 연금은 바닥이 나고 고갈이 될 지언정,
공무원 연금은 세금에서 충당을 해서라도 부족분 메꾼다고 들었는데 틀렸나요?
그 정도면, 충분히 세금낸 이상 받는 혜택이겠지요?
국민한테 월급 받으면, 국민한테 서비스 그만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나라에서 월급 받는 사람들은 국민들한테 월급 받는 사람들인 만큼
국민들을 아주 어렵게 생각하고, 아주 열심히 서비스를 해야 하는데
거꾸로 학부형한테 청소 해라, 마라, 이걸 사와라, 저걸 사와라,
당연하게 도시락 사고, 학급 비품 허구헌날 새롭게 새학년 될때마다 새롭게
꾸며넣어야 하고...
우리나라 학교 환경이 좋지 않은건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만,
아이들이 견디기 쉬울까요? 성인인 선생님이 견디기 쉬울까요?
그걸 가지고 지금 환경이 좋지 않고, 자기 개발을 위한 연수 때문에 방학이라도
시간이 없다구요? 자기 개발을 위한 연수!!! 인데두요???
웃기지도 않습니다. 변명치고는요..35. 저는
'06.8.23 3:38 AM (218.153.xxx.56)이상한 '교사'부부와 이상한 '공무원'부부가 아니라, 그냥 정말로 '이상한'사람들 같습니다.
어느 집단이나, 규저을 뒤엎고 법망을 피해 이상한 짓을 하는 그런 '이상한' 사람들이 있지요.
그런 소수가 전체를 욕 먹이는 거고요.
제가 보기에는 원글님의 심보나 이성, 가치관도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으며,
그 '이상한' 사람들과 끼리끼리 친하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유유상종이라고,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다 보니, 그런 교사나 공무원까지 알게되는 것 같네요.
제발 고발해 주시고요.
원글님은 교대가지 않기를 잘 하셨어요.
욕하는 이면에 부러움이 철철 넘치시던데, 더하면 더할 사람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36. 지나가다가..
'06.8.23 6:04 AM (211.173.xxx.18)저 공무원생활 2년했는데요.. 일부분 이겠지만 원글님 내용 충분히 있을수 있는 내용입니다.
저런부류때문에 다른직원들이 물드는경우도 있죠.
공무원이라면... 공무원이니까.. 제발 저런일은 하지않았으면 합니다.37. 김은미
'06.8.23 9:10 AM (210.95.xxx.231)에휴~ 이 글 올라올때 부터 이런 댓글 많이 들 올라올 줄 알았어요
아무래도 댓글 무지 많이 달리겠죠?
제발 이 원글이 낚시글은 아니길 바라면서....38. ..
'06.8.23 9:37 AM (210.95.xxx.240)당신이 당신남편이 타는 월급두 남이 주는 겁니다. 그 남중에 공무원두 교사두 기타 비난받는 여러 직업의 소유자들이 있겠져
물론 외국에다 물건 왕창 팔아서 벌어들이시는 곳두 많겠지만, 어차피 우리가 먹고 마시고 쓰는 데서 발생한 돈입니다.
소비자가 물건 사야 월급받죠. 똑같습니다.
당신들 남편도 당신자신도 어차피 다른 사람이 주는 돈으로 먹고 삽니다.(아..땅파서 돈버는 분은 제외^^;)39. 이상한 친구시네요
'06.8.23 9:56 AM (210.95.xxx.230)원글님 친구분들이 이상한 분들이네요,
정상이 아닌 사람들은 어느 조직에나 다 있죠,
그걸 꼭 직업군과 연결지어 쓰실 필요가...
바로 윗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원글님 수입은 어떤 수입인지 모르지만,
공무원은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타는 사람이다,,,라는 표현은 넘 심하시네요,
원글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세금 제대로 낸 사람 드물다는...40. 이수미
'06.8.23 10:42 AM (211.114.xxx.46)어느 학교와 시청인지 알고 싶어요
고발하시고 공뭔들이 제일 싫어하는말 중에서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받는다는 말입니다.
그냥 월급주는것도 아니고 일한만큼에서 조금 모자라는것이 지금이나 과거나 공무원의 월급기준입니다.
쌀 3가마니 값이 공뭔 초봉에 해당된다고 공뭔 조직이 생긴때부터 기준인것 같아요 아마 얼추 맞는듯
합니다. 지금은 워낙 사회가 급변하다보니 공뭔이 연금이다 해서 안정된 직업이라서 그렇지 과거에는
공뭔, 선생은 누가 알아주던 직업이었던가요 ?
선생의 *는 개도 안먹는다고 하던시절 과 누가 얼라 공부해서 공뭔하느냐고 했던 시절이 변해서
지금은 그런대로 대접받는 시절이 되었답니다.
왜 공적자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은행과 공사 등에 대하여는 우리의 세금으로 월급준다는 소리를
안하시느지 ???
또한 연금도 공뭔들이 연금액의 반이상을 자신들이 매달 꼬박꼬박 불입한것을 정부에서 반 보조하여
연금으로 받는것인데 모두가 자신들이 주는것처럼 깍아야 한다고 난리이네요
은행과 농협, 공사들 공적자금이 어마하게 들어간 기관들 퇴직금 으로 몇억씩 받아가지고 나와도 아무소리 못하고 그저 공뭔만 가지고 야단이네요
정말 원글님 친구분들은 일부분이지만 어떤 조처를 하여서 정신차리게 하셔야 합니다.
그 직장 사이트에 들어가서 최고 책임자와 대화의 방으로 고발하세요
이건은 우리나라 장래를 좀먹는 행위이므로 없어져야할 인간들입니다.
만약에 공무로 사용하던 물건이 사용기간이 넘어서 못쓰게 되면 공매처분하는 경우가 있지요
아무튼 이런 작자들이 공뭔, 선생을 한다는것은 나라의 장래에 바람직하지 못해요
이상한짓 ,부정한 행위를 보고 부러워 하거나 울분하거나 흥분하여서 매도 하지 마시고 고발하세요
꼭 고발하세요 꼭41. ...
'06.8.23 10:50 AM (218.51.xxx.201)그렇게 부러우면 교사되고 공무원 되세요.
될 실력도 없으면서 남 말하기 좋아하는 부류들 한심합니다.
교사고 공무원이고 자기가 노력해서 된 겁니다.
부러우면 노력 하시고요.
극히 일부 상식밖의 행동을 하는 남 욕먹이는 부류들
제발 정신들 좀 차리시길...
아~ 그리고 원글님은 그 교사랑 공무원 꼭 고발 내지는 투서 하시고요.
안 하시고 눈 감으면 님도 공범이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친구라서 안 한다구요?
님은 이미 이 글을 적는 순간 더 이상 그 사람들의 친구가 아닙니다. ㅡ.ㅡ42. ..
'06.8.23 2:36 PM (211.224.xxx.66)여기 댓글쓴분들도 윈글속 같은상황이 현실에서 일어나는걸 알면서도, 절대 아니다..아니다.. 하는것 아닐까요?
이런글 심심찮게 오르쟎아요.
분명 있으니, 이런글이 오르는것인데 왜 없다..절대 아니다.. 쌍수들고 설치는지..43. .
'06.8.23 3:12 PM (218.153.xxx.172)위의 댓글 쓴 ..님
혹시 원글님 아닐까요?
세금이쟎아 - 오르쟎아요 를 보니
저도 추측을 하게되고
..님처럼 설치게 되네요.44. 이수미님..
'06.8.23 8:02 PM (125.190.xxx.154)내가 하고 싶은 얘길 속 시원히 다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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