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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 가실 분 참고하세요.
예약은 이미 오랜 전에 마감이 된 상태라서 직접 가서 이름 적고 세시간 기다리고 먹었습니다.
음식은 둘째 치더라도......
(음식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라서 맛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맛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다른 따뜻한 음식들은 좋았는데, 롤과 스시는 별로였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너무 시끄럽습니다.
왜냐면 디스코텍에서 나올만한 음악들을 노골적으로 크게 틀어주죠. 쉴새 없이 끊임 없이.
손님 무지 많이 대기하고 있으니 빨리 먹고 나가달라는 메시지더군요.
정말 돈아까웠습니다. 먹다가 체할 뻔 했어요. 너무 정신 없어서.
홈피에 들어가면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한시간 반 안에 먹고 나가면 돗자리 주다고...
이게 1인당 3만원짜리 음식점에서 내놓을 마케팅인지
정말 부끄럽고 수준 낮은 속보이는 음식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토다이 한국에 들어오길 바랬고 기대도 많이 했었는데 정말 실망이었어요.
그래도 호기심에 씨푸드 잔뜩 먹을 수 있으니 한번쯤은 가보고싶겠지만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 원하신다면 실망하실 수 있을겁니다.
1. 저도
'06.8.22 5:26 PM (222.108.xxx.44)홈페이지에서 팝업창 보고 깜짝 놀랬어요
1시간 30분안에 먹으면 돗자리 준다고..(것두 일행당 1개라고)
규정지어 놓았더라구요...
가보진 않았지만 예약도 힘들고 예약해도 가서 그정도 기다리는거라면
전 별로 안가고 싶어지네요.. .. 에구음악까지 크게 틀어놓는다니
홈페이지 사진에는 어두컴컴해서 왠지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차분히 먹는데인줄 알았는데 .. 생각과는 좀 다른가 봅니다.2. 이미
'06.8.22 5:35 PM (222.99.xxx.219)전 가 보려던 마음 일찌기 접었습니다.
누가 상세한 후기 올려 놓은 걸 보고, 그 값 못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런 곳은 망하기 시간 문제인데...그래도 문전성시라니...들인 투자금 이상은 뽑겠어요. ^^3. 전..
'06.8.22 5:54 PM (210.118.xxx.2)토다이는 안가봤지만,
신랑이 미국에서 첨가봤을때는 세상에 이런곳도 있구나 싶었더라고 했는데..아쉽네요.
전 개인적으로 바이킹스를 한 4번정도 갔는데 갈때마다 그냥 그런 느낌이....
그런데도 기본적으로 2시간정도 기다리는건 기본이죠.
그래도 토다이보다는 저렴한거 같은데....듣기만해도 별루일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정보 주셔서 감사드려요.4. 토다이
'06.8.22 5:59 PM (59.7.xxx.239)82쿡 식당에 가보니 코너에서 접하게 됬는데....좀 비싸다고 느꼈지만 그래도 한번쯤 가보고싶었습니다
오늘 글을 읽고보니 그 값을 지불하면서 시장통에서 정신없이 먹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접습니다
요즘은 식사시간때만큼은 조용히 즐기고 싶거든요^^5. 쫀득이
'06.8.22 6:02 PM (61.254.xxx.78)저는 맛집블로그에서 대학로 마리스꼬 좋다구 해서 지난주 가봤어요. 생긴지 얼마안되서 마구 붐비지는 않구요, 시끄럽지도 않더군요. 토다이는 도떼기 시장이라는 말만 들었어요. 근데 저도 음식은 그럭저럭... 롤은 보기에 맛있어 보이는데 초밥이 좀 별루였어요. 밥이 좀 딱딱하고 장어, 성게알, 뭐 이런거는 안보이데요. 그래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겠죠. 사람들이 하두 대게 많이 갖다먹길래 저도 먹어봤는데, 간이 빠져서 밍밍하고 너무 차가워서 전 별루였어요.
농협에서 즉석에서 쪄주는거 맛있게 먹었는데,,,,
거기 태국음식, 딤섬 이런것두 있었는데. 이상하게 다녀온뒤 너무너무 졸려서 3~4시간 퍼져 잤습니다. 피곤할 일이 없는데 말이죠. 똠얌꿍에 조미료를 많이 넣었나?? 괜히 의심도 했어요.
걍 맛있는 초밥, 롤 전문점이 더 낫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블로그의 사진빨에 혹해서리...6. 이라이자
'06.8.22 8:00 PM (124.80.xxx.244)전 시카고 토다이 몇번 가봤는데,,거긴 좀 시끄러운 가족레스토랑 같았어요..
여기 생긴다고 그래서 한버 가련 했는디..영 아닌가보내요..7. 저도
'06.8.22 10:07 PM (222.106.xxx.180)샌디에고랑 콩코드 토다이 가봤는데 미국에서는 중가 식당이라 생각했는데 한국에서 너무 비싸게 받는게 아닌가 싶어요. 원래 토다이가 일본사람이 하다가 망하기 일보직전인거 한국 교포가 인수하여 다시 살리고 젊은 동업자 모아 분점 내고 (그래서 분점 주인이 모두 한국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여간 미국에서 먹을때는 북적거리는거 참 자랑스러웠는데 여기서는 음식 수준에 비해 값이 비싸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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