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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아프다는데...
3일전쯤....무릎 옆 부분이 찢어지는 것처럼 아프다고 해서 병원을 가보자고 했더니...
오늘은 또 괜찮다고 하는데 계속 신경이 쓰여서요.
한 3년동안 계속 아팠다 또 괜찮아졌다 그런 사이클이구요..
중간에 무릎에 물이 차서 2번정도 물을 뺐어요.
이 때 살을 빼라는 얘길 들었어요...좀 뚱뚱한편이라..
그리곤, 가까운 정형외과를 갔었는데 사진을 보시더니
관절염은 아니고......역시....살만 좀 빼면 괜찮을거라고 해서...
별 신경을 안썼거든요...
운동이나 열심히 하라고 얘길하고...
근데 아래...어느 님이 올린...통풍에 관한 글을 읽다보니 남편도 그쪽이 아닌가 싶고..
살도 안빼고,고기만 무지하게 좋아하는 식성이라 통풍쪽이 아닌가 미리 겁내하고 있습니다.
무릎 잘 보는 병원 좀 추천해 주세요..
매일 서서 일하는 사람이라 더 걱정입니다..
1. 동네 병원에서
'06.8.22 5:13 PM (221.148.xxx.217)진찰 의뢰서 받아서 종합병원 정형외과 가 보세요. 종합병원 정형외과에는 다 자기 전문 부위가
있어서 경험있는 전문의에게 진찰 받을 수 있어요. 의심 걱정마시고 전문의에게 소견 들으세요.2. 연골파열
'06.8.22 6:10 PM (125.132.xxx.33)무릎이 찢어지는 듯 아프시다니.. 무릎연골에 이상이 생기신 듯해요.
걍 두고 있으면 쉽게 퇴행성 관절염이 될수도 있어요.
무릎에 물도 빼셨다니...
대부분 방사선 촬영 정도로 잘 나타나지 않고 자기공명영상촬영을 해 보셔야 제대로 알 수 있어요.
제가 무릎 연골이 찢어져 2주 전 수술 받고 오늘 실밥을 빼고 돌아 왔거든요.
요즘은 스포츠 활동이 많다 보니 남녀노소 없이 몸의 체중을 젤 많이 받는
무릎쪽 연골이 찢어지는 경향이 많다고 해요.
간헐적으로 아프기에 대부분 자신이 언제 다쳤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저도 운동하다 좀 아픈 듯 해서 귀가하는 길에 개인 병원 들렀다 진단 받았어요.
수술은 서울대 병원에서 했지만..
제가 볼땐 통풍은 아닌듯 한데...
무엇보다 빨리 관절전문 정형욋과로 가시구요~...자칫 방관하면 병만 키우기 쉬워요.
조기에 심하지 않으면 수술않는 다른 방법도 있으니 얼른 병원에 가 보시길...
지역이 어디신지요?...인터넷 검색해도 유명 관절 전문 병원들 찾을 수 있을텐데...
제 경험으론 가능하면 종합병원으로 가시는 게 좋을 듯해요3. 원글
'06.8.22 6:18 PM (61.78.xxx.126)네..역시 병원을 빨리 가봐야겠군요.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네요.
지역은... 양천구인데요.. 인터넷에 검색해도 잘 못찾겠네요..
역시 가까운 종합병원이라면 이대목동병원인데..
거길 가는게 젤 좋을까요.
이왕이면 좀 전문적인 곳으로 처음부터 가고 싶어서요...
수술을 할 수도 있을것 같아서....
음..서울대 병원 어느분께 수술 받으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겠어요.
혹..수술 받을 일 생기면 참조하고 싶어서요..
미리 감사드릴께요.4. 연골파열
'06.8.22 6:30 PM (125.132.xxx.33)이곳에서 말씀 드려도 될지?...저는 분당쪽이라 서울대 분당병원
선택진료로 관절센타 김*균 교수님이 하셨어요.
저는 그곳에선 비교적 경미한 관절내시경 수술이었구요....
일반병원(분당 서현 서울 나우병원) 보다 비용은 좀 더 들었지만...
검사과정에서도 그 병원과 차이가 많았었고 여러가지로 신뢰가 많이 되었답니다.
관절부분 잘 하는 종합병원을 찾아가시는 것이 좋겠구요...
참고로 좀 알려진 종합병원엔 수술이 밀려 있어 수술시 기다리는 시일이 좀 걸릴거예요.
예전에 이곳에서 회원님들 추천하신 분중에 중대부속 병원에도 유명의가 계셨던 것 같은데...5. ......
'06.8.23 2:26 AM (211.193.xxx.74)와~ 너무 좋아하겠네요 ^^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6. 상도동
'06.8.23 11:16 AM (211.211.xxx.47)정동병원 검색 해보세요.
무릎관절 전문입니다.
어머니 입원하셔서 잘압니다.병원깨끗하고 전문가들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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