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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희망산부인과 이용복선생님 아시는분요?

산부인과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06-07-27 10:16:37
전 마리마를 다녔는데요. 시어머님이 아시는 분이 미래와 희망 다녀서 애 가져서 너도 가보라고 하는데

카페에 문의를 해도 별로 얘기가 없어서요.

어떤 곳인지 어떤식으로 진행하시는지 궁금해요.

벌써 3년인지라..
IP : 211.104.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06.7.27 10:18 AM (211.114.xxx.29)

    예전엔 일반 산부인과 모두 하셨는데, 이젠 불임전문만 하십니다.
    불임치료 받을 목적이시면 전화로 날짜&시간 예약하시고 가보세요.

  • 2. 저희회사
    '06.7.27 10:25 AM (211.114.xxx.29)

    화성사시는데, 여기까지 와서 37에 성공해서 남녀쌍둥이 낳았습니다.
    저두 이분께 예약할려고 했더니 불임만 받는다고 해서 직접 접해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 3. 몇 년전에
    '06.7.27 10:38 AM (59.24.xxx.32)

    일반 산부인과로 진료받았었습니다.
    산후 검진이었는데, 설명을 잘 해주시고 성격도 좋으신걸로 기억해요.
    1달 쯤 기다렸던 것 같아요.

  • 4. ,,
    '06.7.27 10:55 AM (210.124.xxx.125)

    좋으세요.아이 둘다 그 선생님이 받아주셨어요.
    친정엄마 같고 정말 좋으세요.
    불임만 하고 일반은 안받으셔서 서운해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믿고 가보셔도 좋을듯해요.

  • 5. 저..
    '06.7.27 11:17 AM (211.170.xxx.154)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거기서 나이 40에 시험관으로 아이 낳으신분 있었어요.

  • 6. 새댁
    '06.7.27 11:25 AM (61.73.xxx.138)

    전 불임은 아니었고 그냥 전화해서 예약했어요. 배란일 받으러 간다고...
    선생님께 배란일 받고 바로 첫달에 임신했어요... 지금 16주고, 선생님께 진료받고 있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정말 엄마나 이모 같으세요~ 잘해주시고요^^

  • 7. 다른
    '06.7.27 12:04 PM (222.237.xxx.181)

    저도 그분이 친절하다고 해서 갔는데,영~아니었어요..

    기분파시라 본인이 기분 좋으시면 되게 잘해주시는데..아닐때는 너무 달라요..

    전 이승재원장님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다음 까페에 천사를 부르는 이라는 불임 사이트에서도 이승재 원장님 강추더군요..

    저도 이승재 원장님으로 바꾼후부터는 병원 가는게 아주 즐거워졌어요

  • 8. ^^
    '06.7.27 1:24 PM (218.145.xxx.218)

    전 아이둘 다 이용복 선생님께서 받아주셨는데 한번도 불친절했던적 없었어요. 오히려 정말 친이모처럼 대해주셔서 긴장도 풀리고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그런 선생님 만나게된것 아직도 감사하고 있지요. 이선생님 미국 세미나 다녀오시는 동안 이승재 원장님한테 한 번 진료 받았는데 너무 비교되고 안좋았어요.

  • 9. 원글
    '06.7.28 11:00 AM (211.104.xxx.146)

    모두분들 다 감사합니다. 믿고 한번 가봐야겠네요.

  • 10. ..
    '06.7.28 2:02 PM (221.155.xxx.189)

    이용복 선생님 이제, 불임만 하시고 분만 안 받으세요^^;
    전 최윤경원장님께 진료받는데, 시원시원하시고 좋으세요, 제가 빈혈이 심해서 약처방 두번이나 받았는데 두번째 피검사하고나서는 약 잘 먹으라고 아침에 전화까지 주셨더라구요..
    이용복 선생님은, 아주 친한 사이처럼 말씀하시는 게 장점이지만, 어떻게 보면 아주 여우?다우시다고나 할까? 그래서들 좋아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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