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뚱녀]

제가 아이낳고 살이 5kg정도 안빠지더니
이젠 나의 살들이 되어버렸어요.
살들이 살들다워야 살들이지~~
욜씸히 운동을 하는데도 먹는걸 줄이지 않으니 잘 안빠지네요.

지금 거의 포기하고 있는데 몸무게가 옷입고 쟀을때는
60~60.5kg이고 다벗고(?) 쟀을때는 59가 나가내요.
이럴땐 제가 몇kg인가요?ㅋㅋㅋ
59하고 60하곤 느낌이 달라서리....

[계속]

이대로시라면
앞에 7자 달 날 멀지 않았어요

공부하세요!! (가 아니고)
운동하세요!!

[^^]

옷 무게를 빼야지요 59가 정답!!

[계속님]

고맙습니데이~~

[59]

ㅎㅎ 일단 59라고 말하시고(거짓말도 아니고) 살짝 다요트 하셔서 49 만드세용~
다들 1~2키로는 줄일거여요^^
근데 누가 그렇게 너 몇키로야? 하고 적나라하게 물어보나요?

[음]

전 얇은옷 입고 쟀을때랑 (홈웨어) 외출복 입고 쟀을때랑 다르더라구요.
약 1킬로 정도 차이..

집에서 얇은옷 입고 쟀을때 기준으로 몸무게 말하거나 생각하거든요.

[당연히]

올누드상태가 정확한 체중이죠
그리고, 아기낳고 6개월인데 59키로면 아주 양호한거 아닌가요?
슬슬 나머지살 다 빠져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올꺼예요
대신 복근운동 살짝 해주시고요

[난 살빼서 65kg]

그래도 남들이 보면 55쯤 나가는줄 알아요...

[..]

전 그냥 위아래 실내복 입고 잰 체중을 말하거든요..
병원에서 정기검진할떄도 그리 하지요.. 홀딱 벗고 재는데는 없자나요..
제가 님이라면 59.5라고 말할거 같은데요..
얇은 옷은 0.5키로거든요.,..

[55-60]

사이라고 말씀하세요^^
아니면 물어보세요
1.올누드
2.홈웨어
3.외출복 ^^*

[...]

저는 올누드 체중으로 말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정작 저는 집에서 잴 때도 샤워하고 나서 바로는 머리에 물기가 있어서 그 무게 더 나갈까 싶어 안 재게 되고..
결국은 머리 다 말리고 얇은 실내복 입은 후에 재게 되더라구요.
결국은 올누드 체중은 평소에 알고 있지 않아요...

[^^;]

전 샤워하기전 몸무게로 말해요.
샤워하고나면 긴 머리가 젖어서 훨씬 더 나오거든요..ㅠ.ㅠ

[원래]

첫번째 링크는 이상하게 연결이 안되네요.
'유기견,유기묘의 메아리'라는 카페예요.
네이버에서 '성남보호소' 검색하시면 게시글 올라온 카페 몇 개 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