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용인입니다..
제 주위에 친구나 친척을 보면 어찌 다들 재산을 잘 불리는지..
1..회사동기였던 동생하나는 결혼해서 다세대에 근근히 살다가 강남아파트 49평대
분양받아서 사방 대출받아 돈주어 거의 4억정도 앉은 자리에서 2년만에 벌구,,
2..울 친척언니 작년10월에 목동근처 아파트 사서 2억2천에 사서 지금 시세 4억가까이
간다구 하니..
3..분당사는 친구 작년 3월에 25평에서 32평으로 갈아타구 근 시세차익 2억 벌구,,
4...울 형님네 2년전 우리랑 똑같은 자산에서 거긴34평 우린 25평 분양받아 우린 거의 그시세
그대로 1억7천 울 형님에 2억3천에 분양받아 지금 시세4억...
그런데다 저희가 살려구 여력안되서 포기햇던 아파트는 2월에 1억7천 지금 6개월도 안 지나서
3억2천...
부동산 생각만 하면 자다가도 심장이 번덕거립니다.
뭐 애들 교육시키구 밥 먹는거야 남들 다 비슷하다지만 거의 비슷하던 사람들 1-2년 사이 우리보다
자산 따따블 되는데 저희만 제자리인거 같아 넘 속상합니다..
날도 궂은데 이런저런 생각하니 속이 타 두서없이 적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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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는 돈 잘 버는 사람만 잇나구여???ㅜㅜ
왜...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06-07-10 17:29:54
IP : 219.252.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7.10 5:33 PM (210.94.xxx.51)예를 들어주신 분들이 다 딱 요 몇년간 아파트 산 케이스네요...
그때 오를지역 골라서 집 산 사람들은 대개 다 돈 벌었지요..
실수요자시죠?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하시면 저평가된 지역 있을거에요..
그 분들도 아마 그냥 놀면서 아파트 사진 않으셨을 거에요...
종잣돈 모으고 열심히 알아보고 결정 한 일일 테니까요..2. .......
'06.7.10 5:41 PM (220.86.xxx.14)아직 실지로 팔아서 남은게아니고 계산상 남은거 아무소용없어요.
부동산도 주식과같아요.내손에 차익이 들어왔을때 그때 봐야 알지요.
속상해 마시고 현재생활 충실하게 하시는게 남는겁니다3. 그러니
'06.7.10 6:03 PM (211.217.xxx.214)그러니 아직 집 없는 사람들은 심정이 어떻겠어요?
아네모가 생길 법하지 않습니까?4. 그 심정
'06.7.10 6:11 PM (59.7.xxx.239)이해갑니다
저희도 살려고 했던집 포기하면 오르고
샀다가 형편이 여의치않아 팔면 또 오릅니다^^
....말씀 맞습니다
팔아서 시세차익을 남긴거 아니면 그건 내 돈이 아닙니다5. 다 부동산
'06.7.10 11:14 PM (221.147.xxx.163)다 부동산이 정답이네요..
요 몇년동안 부동산 사신분들 다 돈버셨지요
흑흑.. 저는 가슴이 쓰립니다6. 다 억억해서
'06.7.11 7:27 PM (211.210.xxx.154)나는 억도 없지만
이제는 억억은 감도 없어요
몇십억은 해야 감이오네요...참 미치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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