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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우편 못받았다는데 어떻게 해요 ㅠ.ㅠ

.. 조회수 : 3,119
작성일 : 2006-06-16 20:50:25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 작은거 하나 팔았는데 (3천원짜리)

등기 하시라니 돈 부담된다고 일반 우편으로 보내달래서

보내드렸어요 우편비도 제가 부담하고....

같은날 저도 인터넷으로 일반우편으로 사진이랑 수첩 주문했는데

저는 두 물건 잘 받았거든요...아파트 인데도..

그런데 그분은 아직도 못받았다고 하시는데...

참고로, 전 일반우편 잘 이용하는데 못받은적 한번도 없네요..ㅠ.ㅠ

지역도 멀지 않은데, 매일 우체통 뒤지는데 없다고 하시네요.

이런경우 어케 해야 하나요?

우체국에서 보낼때 직원분이 분실위험 거의 없다면서

일반우편도 괜찮다고 하셔서 더 안심하고 보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월요일날 보냈는데 아직 못받았대요 휴..
IP : 210.2.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06.6.16 8:55 PM (221.146.xxx.100)

    우편물을 모두 전산에 입력하던데 조회 가능하지 않을까요?
    일반 우편물도 발송-수신지 전부 입력하더라구요.
    우체국에 함 알아보셔요..

  • 2. 일반
    '06.6.16 9:03 PM (222.234.xxx.71)

    저도 얼마전에 우체국가서 작은거 하나 보내러 갔는데요.
    우체국 직원이 등기우편으로 보내라더라구요.
    일반우편은 혹 물건을 잃어버려도 우체국에서 책임을 못진다!라고 하면서요.
    어쨌든 일반 우편도 우체국에서는 돈받고 하면서 어째 책임을 못지냐?
    오기로 일반 우편으로 보냈더니만...
    받는분이 2주일 넘게 기다리시디가 받으신거 같드라구요.
    그동안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고 조마조마..
    그냥 등기우편으로 보낼껄 그랬나봐... 하면서요.

    한번 잘 알아보세요..

  • 3. 제경우
    '06.6.16 9:39 PM (58.226.xxx.149)

    저도 한번 그런경우가 있어 다음부터 일반우편 보낼때는
    우체국에 디카를 가져가서 접수하면 붙이는 스티커 붙인뒤 그 사진을 찍어놓아요
    그리고는 발송했다는 메일과 함께 사진 보내드립니다
    그러면 아무말이 없어요

  • 4. 경험
    '06.6.16 10:18 PM (58.235.xxx.35)

    일반우편은 분실해도 우체국 책임 없습니다.
    얼마전 작은 서류 봉투에 수영복을 넣어 일반우편으로 받기로 했는데(평소 일반우편 착실히 오거든요)
    그 서류 봉투가 뜯어져 다른 집 문 앞에 있는걸 이웃이 가져다줬어요. 아마 누군가...
    우체부 아저씨가 두고 가면 주인이 발견하기 전에 다른 사람이(악의를 품고)
    몰래 가져가버리는 경우가 있잖아요.
    커피메이터 저렴하게 팔았다가 일주일이 되어도 못받았다고해 저도 마음 고생 엄청했어요.
    다행히 돌고돌아 그 주인에게 도착했구요.
    속상하시겠어요.

  • 5. 이렇게
    '06.6.17 3:04 AM (219.251.xxx.92)

    우정국 홈피에 들어가서 민원 코너에 쓰세요.
    보낸 곳 주소,받을 곳 주소..
    그렇게 하면 관련 우체국으로 조회를 해줍니다.
    그렇게 해서 찾은 적이 있습니다.
    우체부의 누락이었죠. --;;

    24시간안에 연락이 왔는데 그런 경우라면 혹시 모르니 한번 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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