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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성별 궁금해요^^

아들일까딸일까 조회수 : 688
작성일 : 2006-06-14 14:09:21
둘째가 생겼어요 이번주 토요일에 정기검진하러갑니다
14주하고 2틀정도 되거든요 성별이 보이는가요?
아님 여쭤보면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나요 사알짝 여쭤보려구요
첫째도 아니고 둘째인데 생각이 잘안나요^^
IP : 211.42.xxx.2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4 2:14 PM (211.179.xxx.23)

    더 있어야 보이지 않나요?
    14주면 4개월? 5개월?

  • 2. 14주면
    '06.6.14 2:17 PM (124.254.xxx.229)

    좀 이른듯싶네요
    궁금한거 참으시고 좀 더 있다가 물어보세요!!
    근데 끝까지 안 가르쳐주는 병원도 있대요

    저도 지금 임신중인데 (첫아이) 성별이 넘 궁금해요
    전 무조건 딸이 좋은데...아들일까봐 걱정돼요 ㅋ

  • 3. 20주산모
    '06.6.14 2:28 PM (211.191.xxx.172)

    16주때 힌트를 주긴 하셨는데
    경험맘들 이야기로는...이때쯤 안거는 나중에 바뀌기도 한대요
    물론 성별이 바뀌는건 아니고.. 탯줄을 잘못보거나
    성기가 첨엔 남녀모두 볼록해서.. 착각하기도 한다죠

  • 4. 우스운 소리겠지만
    '06.6.14 2:49 PM (61.79.xxx.18)

    큰애가 놀때 유심히 보세요.
    물건들을 머리에 이고 놀면 여동생보고
    넥타이처럼 목에 감으면 남동생

    누구야, 하고 불러서 무릎에 앉을 때
    마주보고 껴안으면 여동생
    휙 돌아서 엉덩이부터 디밀고 앉으면 남동생이라나요...ㅋㅋ
    저 둘째 가졌을 때 친정엄마께서 말씀하셔서
    에이, 엄마는 하고 웃었는데 맞더라구요.
    그냥 웃자고 한번 해 봤습니다.

    그런데, 그거 굉장히 궁금해요, 그쵸??

  • 5. 아들일까딸일까
    '06.6.14 3:07 PM (211.42.xxx.225)

    ㅎㅎ
    윗님 넘 재미있어요
    울아들 엉덩이 디밀고 앉아요 ㅎㅎ 그럼 또 아들?
    ㅎㅎ
    기대해보겠습니다 ㅎㅎ

  • 6. ,,234
    '06.6.14 3:18 PM (210.94.xxx.51)

    어머 정말요? ㅋㅋㅋ 재밌네요. 저도 어디 실험해볼데 없을라나요..

  • 7. 저도
    '06.6.14 3:51 PM (210.221.xxx.45)

    또 있어요..
    큰애 윗옷이 입혔을 때 자꾸
    뒤로 넘어가면 남동생 본다네요.. 진짜 울 첫째 그러더니
    남동생 봤네요...ㅎㅎ

  • 8. 냠냠
    '06.6.14 4:18 PM (58.73.xxx.35)

    전 지금 19주째 접어드는데
    요즘 안 가르쳐주는 쌤들도 많다구 해서
    소심하게 아직 못물어봤어요
    저도 넘넘 궁금하네요 성별...

    갠적으로는 여자아이를 넘넘 이뻐해서
    또, 나중에 키워놓으면 엄마랑 친구같이 지낼수 있으니까
    딸이었음..하는 바램인데,
    또 신랑이 외아들이라 시댁서 아들 바랄거 생각하면
    아들도 괜찮을거 같구...이래저래 궁금해요^^

  • 9. 밀꾸
    '06.6.14 4:36 PM (222.112.xxx.210)

    성별갈차주면 의사면허취소입니다...
    불법이구요~

    물어보지 맙시다!!!
    건강하게만 낳는다면 좋은거아닙니까.
    의사샘들 임신초기에 성별 잘못해서 갈차줫을경우 두발펴구 못잔답니다..
    단속 나올까바요 ㅡㅡ;;;

    아주예전엔 12주부터두 성별을 구별할수가잇엇는데
    요즘은 불법이다보니 자주 안봐지구 작은 아기니까촘파화면뚫어져야봐야해서 눈도아프고
    정확성도 떨어지구....그저 50%,50%인데...
    잘못 갈차주고 나중에 보호자따지러오는 사람도잇다더군요 ㅎㅎㅎ

    아무튼 임신중절이 불법인데도 딸이면 수술하는 몰지각한...그런부류가 잇어서리
    성별은 물어보지맙시다...서로 얼굴 화끈 거립니다~ ㅠ.ㅜ

    그냥 아빠엄마닮은 이쁜아가만 상상 하자구요~♥

  • 10. .
    '06.6.14 7:26 PM (218.153.xxx.149)

    궁금하지만 세상으로 나오기 전에 미리 알려고는 하지 않았어요.
    의사도 암시하는 말 없었구요.

    예상, 기대하는 성은 있었지만.
    그런데 둘 다 꼭 맞았어요.

    아기가 나올 때까지
    궁금해하는 것도 권할만 합니다.

  • 11. 에구
    '06.6.14 11:57 PM (218.153.xxx.39)

    저기 위의 님 말씀하신 거 정말 맞네요.

    웬만한 건 넥타이처럼 목에 감고 놀고, 무릎에 앉을 때 휙 돌아서 엉덩이부터 디밀고 앉더니...
    뱃속의 아가 남동생이래요... --;;;

    전 둘째다보니, 20주쯤 초음파로 보면서 알겠던데요...
    초음파로 보면서 울어버렸다는.... 기대와 달리 아들이라...
    제가 너무 확실히 알아버리니까 의사선생님도 아니라 말씀 못하시고 저를 위로하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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