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들은 비타민제를 흡수시킬 능력이 없다네요???

크으... 조회수 : 920
작성일 : 2006-06-14 03:39:50
한의원가니
한의사님이 그러시네요
저명하신 분이거든요
그게 3개월전이니
그사이 비타민제값은 안들었어요
그게 사실이라면
울 아이 하루도 빠짐없이 먹이던 비타민에 칼슘에 카로틴에...
으으.. 그돈...
하지만 그래도 되나 싶구요
정말 맞나 싶구요
사실
울 아이 6세후반때 6개월을 천식 축농증 앓으면서 병원 다닐때
겨우내 딱 1센티 컸어요
그리 애써 먹이고
영양제 신경써 먹였음에두요
그나저나 계속 안먹여도 될까요..
IP : 58.140.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6.6.14 6:38 AM (218.236.xxx.215)

    그런 말은 정말 금시초문이네여...
    저희 애들도 먹고 있지만 단한번도 아이들한테 흡수가 안될거라고 생각한 적 없는데...
    전 그냥 계속 먹일래여...^^

  • 2. 제약회사 직원
    '06.6.14 6:47 AM (124.59.xxx.20)

    제가 아는 한 제약회사 직원네는 자기네 아이들에게는 절대 비타민제 안먹인답니다.
    비타민 만드는 성분이 거시기하다그러던데..자세한 것은 모르겠구요...아무튼 맛있는 과일 듬뿍 야채 많이 먹이세요.

  • 3. 전혀 근거없는
    '06.6.14 9:54 AM (222.109.xxx.114)

    말이에요. 처음 들어 보는데요, 물론 골고루 잘 먹으면 비타민제 먹을 필요가 없겠지만 ...

    가끔 한의원에서는 전혀 근거없는 말을 내원시 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요.

  • 4. 이상하네요
    '06.6.14 10:25 AM (211.175.xxx.129)

    비타민흡수못한다는 소리는 저도 첨듣네요. 이해도 안되구요.. 별로 믿음도 안가네요..
    그런데 전 울 큰아이 일년내내 감기며 축농증을 달고살다가 천연비타민을 사서 먹인후로는 가끔씩만 감기걸려서 확실히 효과있다고 봤는데요.
    울아이가 밥을 잘 안먹으려고하긴 하거든요.. 만약 밥잘먹는 아이라면 먹일필요는 없겠네요.

  • 5. 맞아요
    '06.6.14 11:32 AM (192.193.xxx.42)

    어린 아이들은 간 기능이 아직 제대로 발달되지 않아서 술도 마시게 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하루 한 알 정도야 괜찮겠지만 저는 음식으로 섭취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건강 보조제는 안먹는답니다.

  • 6. 전혀 근거없는
    '06.6.14 12:55 PM (222.109.xxx.114)

    아주 작은 미숙아들은 일부러 비타민제 꼭 투여합니다. 간기능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아도 필수 영양소는 섭취해야 하니까요. 비타민 A, D 등 지용성은 과량투여하면 간에서 대사가 안되어 부작용이 생길 수는 있지만 그런 걸로 비타민 흡수 못한다고 침소봉대하면 곤란합니다.

    다시 한번 - 꼭 먹이란 말이 아닙니다. 흡수 못한다는 말은 근거 없습니다.

  • 7. ....
    '06.6.14 1:58 PM (218.209.xxx.88)

    비타민을 흡수 못한다면.. 아이들 비타민제재는..다..~~~~~~~~~~~ 뭐랍니까?
    거참..희안한 한의사분이시네요..쿨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192 시샤모(열빙어)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5 아이공.. 2006/06/13 335
67191 아빠 재혼문제 올렸던 이에요(저녁에 아빨 만날꺼에요) 11 급!도움 2006/06/13 1,290
67190 돈빌려간친구 4 고민녀 2006/06/13 1,005
67189 회원장터.... 7 회원장터.... 2006/06/13 1,131
67188 오늘 토고전(축구) 어디서 보시나요??? 18 도대체 어디.. 2006/06/13 1,047
67187 일본 비자 면제인가요??? 2 여행자..... 2006/06/13 449
67186 오늘 응원 어디서 하세요? 9 갈까말까.... 2006/06/13 580
67185 여쭤봅니다... 하늘.. 2006/06/13 265
67184 다리가 아파요 궁굼 2006/06/13 172
67183 아파느에 안살고 있는사람이 놀이터에 갈때.......... 17 아가맘 2006/06/13 1,675
67182 밑에 급급질문 올렸던 사람인데요 9 황당맘 2006/06/13 658
67181 이번에 저희 직원 2명이 독일월드컵에 가는데요... 뭘 사다 달라고 할까요? 3 민정 2006/06/13 631
67180 장터에 옷을 내놓고 싶은데.... 7 장터 2006/06/13 889
67179 어떻게 해야... 3 쿠폰 2006/06/13 372
67178 믿고 주문할 수 있는 장어즙 파는 곳 좀 소개해주세요! 2 퉁퉁이 2006/06/13 196
67177 두 업체의 과다경쟁에 우리가 놀아날 필요 있을까요? 10 소비자 2006/06/13 1,917
67176 동네 친구(?) 꼭 있어야되나요.. 5 친구.. 2006/06/13 1,189
67175 쪽지를요.. 6 찜찜 2006/06/13 479
67174 가끔 속상할때 본인한테 어떻게 위로하세요? 12 열받어.. 2006/06/13 3,344
67173 친언니가 이혼했는데 부동산법 잘 아시는분 도움좀 주세요.. 4 울언니 2006/06/13 911
67172 캐나다 친구집에 머무를때 어떤보답을 해야 할까요? 15 친구 2006/06/13 1,004
67171 신랑 청바지를 샀어요. 3 청바지 2006/06/13 544
67170 옥션 빨리 달리삼~ 3 쿠폰 2006/06/13 369
67169 브라운스톤 지하 푸드코트 50% 할인중. 2 교대역근처 2006/06/13 434
67168 계란후라이 미끄러지는 후라이팬 27 덜덜 2006/06/13 2,101
67167 갑작스런 제주 여행 애기둘과 어딜가서 뭘 먹어야? 4 은우맘 2006/06/13 460
67166 이런 증상은 왜 나타나는 건지...? 7 궁금 2006/06/13 1,006
67165 친구가 몇년째 만나길 거부 13 친구 2006/06/13 2,097
67164 미국인 친구 결혼 선물 추천해주세요 어디로 2006/06/13 211
67163 인터넷에서 사진이 안보여요.. 1 케로로 2006/06/13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