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차범근부자 멋져요,,특히 차두리..
독일에서 벌어지는 월드컵임에도 엔트리에서 탈락해서 뛰지못하니
얼마나 아쉬움이 클까요?
저같으면 낙심해서 아무 일도 못하고,,
특히 방송해설이라는 건 더더욱 못할 짓 같은데...
밝은 표정으로 열심히 해설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차범근 감독도 아버지 입장에서
아들이 참 안타까울텐데..
의연하게 축구팬들에게 재밌는 해설로 즐거움을 주는 두사람,,,
차두리 선수,,
너무 실망하지 말고,,,
다음 월드컵에선 꼭 대표로 뽑히길 바래요,,
저는 원래 차두리선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즘의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에
당신의 팬이 되었습니다,,,
힘내세요,,화이팅!!!
1. 그렇지요
'06.6.14 12:36 AM (220.120.xxx.116)전 차두리선수 항상 밝은 모습이 참 예뻤어요.
다른 사람같으면 속상한 마음에
용기내기 힘들었을텐데..
차씨 부자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2. 차두리어록
'06.6.14 12:51 AM (58.143.xxx.29)2002 월드컵 얘기를 김성주아나가 물으니까 자긴 그때 후보여서 락커룸에서 히딩크감독의
작전설명을 듣지 못했노라는 솔직한 어록 때문에 인기 더 높아졌대죠 ...3. 귀여워
'06.6.14 12:53 AM (218.156.xxx.193)저는 차두리 선수 때문에 mbc 로만 월드컵 중계를 본답니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늘 밝게 웃는 차두리 선수의 얼굴은 보는 사람의 기분까지 환하게 만들어주지요.
개인적으로 차범근-차두리 부자의 모습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차범근 아저씨 부인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 보통 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리 같은 귀여운 아들을 둬서 부럽기도 해요.)
이번에 월드컵 대표로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아직 젊으니까 기회는 충분히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두리 선수 화이팅!!!4. 환상의..
'06.6.14 1:01 AM (61.98.xxx.228)어떻게 그런 idea가 났던가 싶어요
정말 어느 부부가 콤비가 맞다고 이렇게 맞을까 했네요
환상의 콤비 해설자더이다.
차두리가 그렇게 한국말을 유창하게(?) 구사하는 줄 몰랐지요..
차두리 부자 화이팅~!!
대~한 민 국!! !!!5. 그런
'06.6.14 1:01 AM (61.96.xxx.149)아~ 뭐 제자랑은 아닌데요,
(이렇게 시작하는 말이 자랑아닌거 봤음?? )
제가 소시적엔 을마나 글씨를 예쁘게 썻던지,
외간남자들이 제 편지 한장만 받으면 줄을 좌악~~
글씨라고 요즘 쓸일은 고작, 장보러 갈때 뭐 사야되는지나 적고 있으니.. ㅜㅜ
완전 퇴화되버렸어요 ㅜㅜ6. 차두리 청년
'06.6.14 1:01 AM (218.155.xxx.71)참 쿨~~하지요?
멋진 남자로 큰 거 같아요^^
다음엔 꼭 차두리는 선수로 차범근씨는 해설로 다시 만나면 좋겠네요.
차두리 차범근 화이링~!7. 근데..
'06.6.14 1:29 AM (125.209.xxx.139)차두리선수가 말할때 차범근 해설위원께서 긴장하는 모습이 정말 재밌었어요.. 으흐흣!
8. ..
'06.6.14 2:07 AM (211.209.xxx.55)맞죠 차두리선수가 말할때 차범근씨가 긴장하면서도 너무 대견하다는 듯한 눈빛
그리고 차두리 선수 예상보다 해설 더 잘하더군요
사견이지만 황선홍씨나 유상철씨보다 해설이 나은 듯~9. 딴소리
'06.6.14 2:25 AM (222.101.xxx.82)둘이 어쩜 그리 닮았는지....잃어버려도 재깍 찾겠어요
10. 부러버
'06.6.14 7:16 AM (211.51.xxx.223)옛날에 차범근씨가 결혼할 때 똑똑한 여자 만나 결혼 잘한다고 소문이 자자.. 했는 데
진짜 그런거 같아요.
아들도 아주 잘 키운 거 같죠?
딸도 똑똑하게 키우고.
차두리 선수보면 그늘없이 참 잘 자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젊으니까 다음 월드컵 때늘 펄펄 날기 바래요.
이번에 해설 하면서 시야가 더 넓어지길 바랍니다.11. 네
'06.6.14 10:09 AM (222.107.xxx.63)말을 잘해요 말 속에 진심을 가득담아서...
이번에 탈락해서 아쉽긴 하지만
경기하는거 보고 잘 배워서 다음엔 꼭 뛰겠다는 말듣고
참~자식 잘키웠다 생각되더군요12. 트리니티
'06.6.14 10:13 AM (220.75.xxx.246)차두리 선수 보면 아주 잘 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사람을 기분 좋아지고 즐거워지게 하는 신비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저도 다른 사람에게 그런 이미지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잠깐 해 봅니다...
차두리 선수만 보면 자꾸 웃게 되더라구요..ㅎㅎㅎ
다음 월드컵에서는 꼭 출전해서 좋은 성과 거두었으면 좋겠어요.13. 그러게요.
'06.6.14 10:43 AM (61.41.xxx.12)저도 아드보 아저씨가 왜 글케 차두리를 홀대하는지 이해가 않되요....
어제 한국팀이 승리해서 관중들에게 인사할때 우리 두리가 얼마나 부러웠을까....
제 맘이 다 아프더군요.14. 속상~
'06.6.14 11:42 AM (222.110.xxx.218)막 선수들 골 넣고 환호하고 그런거 볼때
차두리선수가 그라운드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것 같아 그게 짠하드라고요.
담에는 꼭.꼭 그라운드에서 종횡무진 뛰는(90분을 막 뛰어도 지치지않은..ㅋㅋ)
차두리의 모습을 보고싶다는.15. 두리
'06.6.14 12:02 PM (211.193.xxx.111)아버지 배경으로 밀어도 혼자힘으로
자란 다른 선수들 못이기는거 보고
부모인생 자식인생 다르다 느꼈습니다.
물론 저 차두리 부자 좋습니다.
아버지의 적당한 속도와 톤 목소리
언제 운동하면서 저리 훈련 됐을까
부럽고요.16. 저도
'06.6.14 1:36 PM (218.50.xxx.248)차두리 선수보면 흐믓하더라고요....나중에 애기생기면 차두리 선수같이 긍정적으로 키우고싶어요....
보통사람 같으면...국가대표 그렇게 아깝게 탈락하면 의기소침하게 될텐데....참 솔직하게 더 내세우지 않으면서 해설하는게 정말 보기좋더라고요...그렇게 자식을 키운 차범근 역시 더 좋아지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차두리 선수 국가대표에 참 필요한 선수인것 같은데 너무 아쉬워요....특히나 팀이 침체되어있을땐 밀리지 않는 몸싸움에 빠른스피드로 공을 몰고 가는게 분명 팀에 활력이 될텐데..
아직 젊으니 2010년엔 꼭 주전으로 돌아오길 바래요..차두리 화이팅~~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7194 | tv는 옆으로 봐야 하나요? 5 | 엉1 | 2006/06/13 | 604 |
67193 | 분유먹는 아가들 다 통통한가요? 7 | 지우맘 | 2006/06/13 | 471 |
67192 | 시샤모(열빙어)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5 | 아이공.. | 2006/06/13 | 335 |
67191 | 아빠 재혼문제 올렸던 이에요(저녁에 아빨 만날꺼에요) 11 | 급!도움 | 2006/06/13 | 1,290 |
67190 | 돈빌려간친구 4 | 고민녀 | 2006/06/13 | 1,005 |
67189 | 회원장터.... 7 | 회원장터.... | 2006/06/13 | 1,131 |
67188 | 오늘 토고전(축구) 어디서 보시나요??? 18 | 도대체 어디.. | 2006/06/13 | 1,047 |
67187 | 일본 비자 면제인가요??? 2 | 여행자..... | 2006/06/13 | 449 |
67186 | 오늘 응원 어디서 하세요? 9 | 갈까말까.... | 2006/06/13 | 580 |
67185 | 여쭤봅니다... | 하늘.. | 2006/06/13 | 265 |
67184 | 다리가 아파요 | 궁굼 | 2006/06/13 | 172 |
67183 | 아파느에 안살고 있는사람이 놀이터에 갈때.......... 17 | 아가맘 | 2006/06/13 | 1,675 |
67182 | 밑에 급급질문 올렸던 사람인데요 9 | 황당맘 | 2006/06/13 | 658 |
67181 | 이번에 저희 직원 2명이 독일월드컵에 가는데요... 뭘 사다 달라고 할까요? 3 | 민정 | 2006/06/13 | 631 |
67180 | 장터에 옷을 내놓고 싶은데.... 7 | 장터 | 2006/06/13 | 889 |
67179 | 어떻게 해야... 3 | 쿠폰 | 2006/06/13 | 372 |
67178 | 믿고 주문할 수 있는 장어즙 파는 곳 좀 소개해주세요! 2 | 퉁퉁이 | 2006/06/13 | 196 |
67177 | 두 업체의 과다경쟁에 우리가 놀아날 필요 있을까요? 10 | 소비자 | 2006/06/13 | 1,917 |
67176 | 동네 친구(?) 꼭 있어야되나요.. 5 | 친구.. | 2006/06/13 | 1,189 |
67175 | 쪽지를요.. 6 | 찜찜 | 2006/06/13 | 479 |
67174 | 가끔 속상할때 본인한테 어떻게 위로하세요? 12 | 열받어.. | 2006/06/13 | 3,343 |
67173 | 친언니가 이혼했는데 부동산법 잘 아시는분 도움좀 주세요.. 4 | 울언니 | 2006/06/13 | 911 |
67172 | 캐나다 친구집에 머무를때 어떤보답을 해야 할까요? 15 | 친구 | 2006/06/13 | 1,004 |
67171 | 신랑 청바지를 샀어요. 3 | 청바지 | 2006/06/13 | 544 |
67170 | 옥션 빨리 달리삼~ 3 | 쿠폰 | 2006/06/13 | 369 |
67169 | 브라운스톤 지하 푸드코트 50% 할인중. 2 | 교대역근처 | 2006/06/13 | 434 |
67168 | 계란후라이 미끄러지는 후라이팬 27 | 덜덜 | 2006/06/13 | 2,101 |
67167 | 갑작스런 제주 여행 애기둘과 어딜가서 뭘 먹어야? 4 | 은우맘 | 2006/06/13 | 460 |
67166 | 이런 증상은 왜 나타나는 건지...? 7 | 궁금 | 2006/06/13 | 1,006 |
67165 | 친구가 몇년째 만나길 거부 13 | 친구 | 2006/06/13 | 2,0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