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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저귀빠는법요 도와주시와요
전 그냥 대야에 쌓았다가 빨거든요
지난번 이틀을 그냥 두엇더니
냄새는물론이고
천이 흐물흐물 약해지는거 같든데
돌이키니 고교때 배운것이
면은 산에 처리하면 약해진다...(소변의 요산이 작용???)
그치 않아도 모았다가 밤에 세탁기에 탈수시키고
담날꺼 탈수시켜 한꺼번에 세탁기에 돌려 끝나면
삶아 다시 세탁기에 흔들어 탈수시키는데
기저귀가 많이 얇아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1차 탈수는 세면대에넣어 손으로 3회쯤 흔들어 대충 짜놓는데
물에 담근다는 말도 언뜻 들은거 같아요
그리고 몇분삶는게 좋은지요
남편에게 한번 부탁했더니 끓어오르고 1분 있다가 다 끓었다고 탈수 ...ㅋㅋ
천이 아기에게 좋다해서 쓰는데
기저귀값절약 기대해봤지만
물값 세탁기돌리는 전기료
삶는 가스료 노동력 시간 등 생각하면
과연 경제성이 있나 그부분은 확신이 안서구요
감사합니다^^
1. ..
'06.6.14 2:42 AM (222.101.xxx.82)변은 샤워기로 털어내고 바로 주물주물...소변은 물로 헹구고...전 그냥 모아서 세탁기돌렸어요...아기사랑인가 삶는세탁기도 있다하니 그걸 써보심이어때요
2. 천기저귀는
'06.6.14 6:25 AM (222.237.xxx.95)비린내가 날때잇어요
뜨거운물로 매번 삶아댈수도 없어서
예전엔 어르신들은 깨끗한 쌀뜨물에다 기저기를 담궈두셧어요
그럼 비린내도 안나고 소독도 되나봐요
담궈두었다가 두어번 더 흔들어서 짜 너세요3. ^^
'06.6.14 6:30 AM (125.143.xxx.8)전 세 아이를 천 기저귀로 키웠어요.
우선 변기에 털어낼 게(?) 있음 털어내고 대야에 물 담아 담가 두세요.
소변 본거도 물에 헹궈 다른 대야에 담가 두세요.
그리고 옥시 크린을 조금 솔솔 뿌려 넣어줍니다.
그렇게 두면 냄새도 덜하고 대변자국도 없이 하얗게 돼요.
하루이상 두지 마시고요.
헹궈서 삶아주세요.
그리고 세탁기로 직행하면 됩니다.
힘들꺼 하나도 없어요.4. 저는요
'06.6.14 9:10 AM (125.246.xxx.4)저도 아가 10개월 놀이방에 맡기기전까지 천기저귀 사용했는데요..전 응가는 샤워기로 변기에 털어서 대야에 담가놓고 소변은 삼숙이(빨래 삶는 냄비)에 넣어놨다 하루치를 모아서 삶아서 세탁기에 돌렸어요..
5. 저는..
'06.6.14 10:44 AM (211.206.xxx.29)이틀이나 삼일에 한번씩 꼭 삶아서 세탁기 돌립니다...
응가는 빨아서 널고 소변은 바로 말립니다... 그냥 두면 냄새나니깐 일단 햇볕에 말려요
(저 게으름의 극치 ㅠ.ㅠ)
모아서 삶아요 ㅠ.ㅠ6. 저는..
'06.6.14 1:30 PM (220.82.xxx.67)드럼삶는걸로 이틀에 한번은 삶구..
응가는 샤워기로 털어내버리고 바로 삶구요..
소변은뭐..세탁기로..
큰애둘째 다 천기저귀썼는데..큰애땐 맨날 삶은빨래..둘째는 가끔..ㅋㅋ7. 저는
'06.6.14 4:32 PM (222.109.xxx.18)소변 기저귀는 끓는물에 담가서 한시간 정도
놔두면 소변이 다 빠지면 손으로 4-5번 헹구거나
세탁기 돌리구요. 아파트면 온수에 담가도 되구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삶아 주고요.
빈 바구니(프라스틱)에 모았다가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빨고요. 대변 기저귀는 대변 털어 내고
그때 그때 빨아서 삶아요.
세탁기 보다 손빨래 하면 기저귀가 얇아 지지 않구요.
손으로 짜지 않고 탈수만 시켜도 기저귀감이 덜 상해요.8. em효소
'06.6.14 6:43 PM (58.120.xxx.91)응가는 샤워기로 털어내고 비누로 조물조물
쉬는 물에 잠시 담가둔다.
em효소 발효액에 몽땅 담궈서 한나절정도 뒀다가 일반세탁
하얗게는 안되지만 깨끗하고 세균걱정 없고
전 요즘 빨래 삶기 걱정안해요.
한번해보셔요.9. 기저귀
'06.6.14 6:51 PM (219.250.xxx.250)기저귀는 물에 담가놓으면 세균이 자라서 안된다고 들었는데..매일 저녁에 기저귀 모아 응가는 털어내고 뜨건물로 박박 주물러서 세탁기에 넣고 빨았어요. 유아용 세제넣고..
젖먹는 아이라 무른 응가 기저귀가 많아서 응가기저귀만 따로모아 뜨건물에 팍팍 빨고 탈수만 세탁기에 돌려도 일이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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