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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혜 작가가 간암으로 별세하셨네요.ㅠㅠ
배용준을 톱스타의 자리에 올려준 그 작가가 간암으로 별세 하셨다고 하네요.
향년 50세인데...ㅠ.ㅜ
아니..어떻게 발견한지 한달도 채 안되서 돌아가실 수가 있는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흑흑
'06.5.25 6:47 AM (59.16.xxx.9)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도 암환자인지라 누가 암으로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나면
더욱 의기 소침해지는데....ㅠㅠㅠ2. ....방금
'06.5.25 8:21 AM (221.164.xxx.187)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방금 ...그 보도 접했습니다.
간암 선고보다 시청률에 더 괴로웠다.....하셨다고..안타깝습니다.3. 에고..
'06.5.25 8:40 AM (150.150.xxx.18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밥벌이가 쉬운게 정말 없네요... 시청률에 목숨걸어야하는 작가도 쉬운일이 아닌듯..4. 죽음이란
'06.5.25 8:47 AM (220.245.xxx.131)어제 시댁 아는 분이 위암으로 돌아가셨고 그 추모 미사 와중에 시댁 사돈댁 되시는 분
어른이 또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연달아 듣고 나니..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멀리 사는 친정 부모님 오래 사셔야 하는데..하는 마음이 드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5. 흑..
'06.5.25 9:21 AM (211.192.xxx.58)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얼핏본 기사에
나이가 그리 많으셨나 했는데..
간암이셨군요..6. 위의분
'06.5.25 11:10 AM (218.236.xxx.122)맨 위의 흑흑님..암을 가지고 계시군요.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또 이겨내는 병이 또 암이라고 합니다.
암은 긍정적인 사람 적극적인 사람을 못이긴다고 해요..정말로!
조소혜 작가는 너무나 말기에 알게되어 불행한 일을 겪었지만 님은 아무쪼록 기운내시고
반드시 이겨내 주세요!7. 순수님
'06.5.25 1:08 PM (24.83.xxx.219)"연대 세브란스 병원 수간호사는 암환자들에게 권유하는제품입니다
병원에서는 절대 이제품 안권하지요 병원에 환자가 올일이 없으니까요"
Y대 병원 수간호사님 이런 식으로 앞세우지마세요
병원에서 권하지 않을 정도면 검증도 안됐다는 뜻이겠지요?
아는 분이 꽤 많거든요
82쿡에서 더 더욱 그런 식으로 하지마세요
그리고 선전하시고 싶으면 당당하게 해주세요
피해자가 생길까봐 염려의 뜻으로 .....8. 인터넷뉴스에서
'06.5.25 11:04 PM (58.143.xxx.28)엠비씨 드라마 '맨발의 청춘 ' 시청률 저조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은게 원인이라던데
그정도 드라마 집필 작가라면 시청률에도 전전긍긍 하지 않을만도 한데
안타깝네요 .....시청률이 뭐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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