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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반에 머리에 "이"(?) 생긴애가 있다네요..ㅜㅜ

ㅇㅇ 조회수 : 570
작성일 : 2006-05-19 09:55:41
반아이중에 머리에 이 생긴애 있다고 머리관리 잘하라구요 ..알림장에 적어주셨네요..
어떻게 해야 옮지 않나요?
이글쓰는 제가  머리가 근질거리네요..ㅎㅎ
그냥 학교 다녀오면 맨날 감기면 예방될까요?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려요..^^;;
6월초에 반애들전체 캠프도 가는데 걱정됩니다....
IP : 219.249.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2인
    '06.5.19 10:02 AM (125.129.xxx.146)

    딸아이도 얼마전 학교에서 오더니
    반애중 어떤 여자애 머리에서 이가 기어다니는걸
    몇명이 봤다네요
    그러고선 하루종일 징그럽다고 난리를 떨었는데..
    얼마나 많으면 이가 기어다니는게 아이들 눈에도 보였는지
    요즘 정말 문제네요
    이를 어쩐대요..우리애한테도 옮길까봐 아주 무서워요 ㅡ.ㅡ

  • 2. 요즘
    '06.5.19 10:06 AM (220.89.xxx.74)

    유치원에도 많이 있다더라구요...
    생각만으로도 저절로 몸이 근질근질...ㅡ.ㅡ
    파마해주면 괜찮다던데요...

  • 3. 머릿이
    '06.5.19 10:07 AM (220.80.xxx.78)

    머리 감고 잘 말리지 않고 자는 습관이 있거나,, 아침에 여자아이들 머리빗길때 물묻혀서
    빗겨 묶어주면 고무줄 속이나 묶인부분에 잘 생긴다네요.
    뭐 친구에게 옮겨오는건 순간이구요.

  • 4. ^^
    '06.5.19 10:07 AM (221.155.xxx.176)

    ㅎㅎㅎ
    위생에 좀 더 신경쓰면 될 것 같아요.

    우리 아들이 유치원 다닐 때(2002년) 한 창 눈병이 유행이였던 적이 있었어요.
    TV에 떠들썩 거리고 중고등학생은 학교 안가려고 일부러 눈병도 걸리려고 했던 적이요.
    그 때 우리아이 시력조정때문에 한쪽눈 가림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어떤 학부모가 눈병걸린애가 유치원에 계속 나온다고 항의 전화한 적있었어요.^^;;
    속상하더라구요.

    전 외국에서 아이가 약하게 홍역을 앓았는데 물론 그것이 전염이되는 거지만 병원이나 주위에서 학교 가지 말아야한다고 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주위에서 피하는 시선도 없었구요.

    가끔 우리나라 학부모들이 너무 민감한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 5. 저도
    '06.5.19 10:17 AM (211.223.xxx.71)

    애 어릴때 이를 옮아와서 집식구 전부 가려워 혼났습니다.
    머리 긴 제가 젤 심했고요.
    전 머리 짧게 잘랐습니다.
    약국에 가면 이전용삼푸있어요.
    이불베게 씻던지 햇볕에 일광소독하시고요.
    머리 자주 확인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6. 가면안돼요
    '06.5.19 11:32 AM (211.194.xxx.251)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데요. 전 눈병걸리고 (남편빼고 모두 걸렸네요) 열흘 병가내서 회사쉬엇어요.
    눈이 빠질듯이 아프고 호러영화에 나오는 듯 빨개서 (애들도.. ㅡ.ㅡ) 보기에도 눈병다웠구요..ㅎㅎㅎ
    그때 애들도 유치원 같이 쉬었어요. 한 참 유행이라 주변에서도 영락없이 눈병인 사람 많았구요.
    근데 눈병때매 병가낸 사람은 회사 역대로 저 혼자더라구요. 휴가라도 눈이 너무 아파서 쉬는 기분 아니었어요. 유행인 병에 걸린 사람은 다른사람 생각해서 스스로 격리(?)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유행이 괜히 유행인가요? 전염성이 있다는 거잖아요.... 우웅...
    울 실장님은 눈 빨개서 사람들 많이 만나던데 그건 아니거든요. 딱히 본인이 안해도 되는 일도 나서던데말이죠... 다른 직원들 뒤에서 알콜솜으로 실장님 만진 티슈곽, 전화기, 책상 다 닦고 다녔거든요.
    가족을 배려하듯 모르는 타인도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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