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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체를 잘못시킨지 한달지났는데

급해요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06-04-20 21:14:15
오랜만에 친정에 놀러왔는데
관리비가 미납되어 청구됐어요.

알고 봤더니, 엄마가 은행에서 이체를 잘못시켰더라구요.

벌써 한달이나 지났는데
이 돈, 찾을수 있나요?

관리비가 무려 33만원이나 되는데!!!

방법이 있나요?

IP : 203.243.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행
    '06.4.20 9:15 PM (220.73.xxx.99)

    무통장 입금증이나 영수증 보관하고 계시면
    은행에서 처리 해줄건데요....
    은행에 문의해보세요..

  • 2. 급해요
    '06.4.20 9:18 PM (203.243.xxx.11)

    한달이나 지났는데, 가능한가요? 그 분이 그 돈을 다 찾아썼다면, 방법없는거 아닌가요?
    돈이 30만원 넘게 들어왔는데, 그 분은 어떻게 가만히 계셨을까...

  • 3. ...
    '06.4.20 9:23 PM (218.155.xxx.151)

    찾아 썼다고 해도 문제가 되는 건 그 사람이지요.
    대체로 통장으로 이체하니까 추적하면 계좌가 나올 겁니다.
    잘못 들어간 돈이니 찾을 수 있어요^^

  • 4. 아니요
    '06.4.20 9:50 PM (61.79.xxx.239)

    제가 경험이 있습니다.
    은행에서는 해결못해주고요.
    상대방 전화번호정도 알려줄수는 있는데 것도 개인정보 운운하면서 안알려줄수도 있어요.
    암튼 개인대 개인으로 해결하셔야 해요.
    은행에서 잘못 넣은게 아닌이상은요.

  • 5. 규망
    '06.4.20 9:59 PM (218.153.xxx.33)

    윗분 글대로 은행에선 해결 못해줍니다.

  • 6. 쩝...
    '06.4.21 12:07 AM (58.76.xxx.201)

    그렇담, 누군가 실수로 내 계좌에 돈이나 듬뿍 넣어주길 기대해 봐야 겠네요. -.- 정말로 그걸 바라는게 아니라, 이런 시스템이 불만이라 비꼬는 겁니다. ^^;; 사실 텔레뱅킹 할때 여러번 확인사항이 나오니까 실수 잘 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실수할수 있는건데 은행에선 책임이 없다니, 왠만하면 은행 직접가서 해야겠네요. ㅠ.ㅠ

  • 7. 경험....
    '06.4.21 8:44 AM (211.48.xxx.130)

    은행ATM에서 본인이 잘못 이체시킨 것은 은행 책임이 없데요...

    하지만, 제 경우에는 잘못 이체시킨 그 지점에서 해결해 주었어요. 제 계좌도 그 지점이고, 잘못들어간 계좌도 그 지점이어서 해결이 잘 되었는 지 모르겠지만.. 해결해 줄때도 100% 해 주겠다고는 하지 않았고, 일단은 은행 책임이 없지만 고객을 위해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설명은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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