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째 올리고 싶었던 사진입니다

[어부현종]

지금막 조업마치고 들어와서 컴을 켜고 내홈 훝어보고 쿡에와서 자게와 희첩을 보았습니다

이사진을 찍어두고 올리고 싶었습니다

[simple]

앗, 남자분 엉덩이가 청바지를 먹었군요^^;;;;

[마시오에]

ㅎㅎㅎㅎㅎ

[어중간한와이푸]

에구구... 조업하시는 것만으로도 힘드실텐데...
님의 따뜻한 맘에 제가 다 고맙네요 ^^

[yuni]

하이고... simple님 땜시 외간남자 궁뎅이에 눈길이 갔소용... ㅋㅋㅋ

[냉장고를헐렁하게]

어부현종님, 너무나 낭만적이시네요~
푸릇푸릇한 젊음이 정말 좋아 보입니다.
전 둘이 입은 청바지와 꼭 잡은 손에만 눈이 가네요.

[아맘]

본인 아니셨어요??

[쭈니들 맘]

현종님한테 이런 낭만이 있을줄이야...
그 낭만을 담아서 같이 생선을 보내시니 다 신선하고 맛난거였군요....

참.. 기분좋은 한주의 시작입니다~~~~

[그린]

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현종님이 보여주고 싶어하시는 맘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아....^^

커플룩에 꼭 맞잡은 손....

이 봄에 꼭 어울립니다....

[최소한의 예의]

현종님이 좋아요.^^

[포비쫑]

괜히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네요

[장군에미]

저두 자유게시판보면서 맘이 무거워졌드랬죠.
어부현종님의 사진처럼 서로 사랑하는 맘으로 두손꼬옥잡고
한곳을 바라봤으면 싶네요..
참따뜻해졌어요!!ㅎㅎ

[연주]

저도 현종님이 좋아요..^^*

[mulmul]

이사진을 보니 괜히 눈물이 나올려고 하네요..
백마디 말보다 훨씬 감동적이예요
현종님 고맙습니다..

[judi]

현종님....사진을 보니 가슴이 짠해지네요...

[비오는날]

나도 오늘 남편 손잡아 줘야지~~ㅎㅎㅎ

[메밀꽃]

보기 좋네요 ㅎㅎㅎ

[khan]

현종님 마~~음을 다 읽어버렸시요

[달님안녕?]

사진 오른편 하단의 저 날짜만 안보이면
프로가 찍은 사진인줄 알겠습니당!

[느낌]

따뜻한 마음 전해집니다
우리 모두 포옹합시다요

[엘리사벳]

순박함이란 단어가 언제 부터인가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요,
언제 부터였나? 아마도 죽변에 다녀온후 부터인거 같아요.

우리 다같이 손잡아 볼까요?

[champlain]

고기 사진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이 사진 보고 리플들 보니까 정말 기분이 확 개이네요..^^

[동경]

맨의 바지가 씹혔네요 블랙홀 ㅋㅋㅋ 농담이구요;;;;

너무너무 예쁘고 든든한 사진이네요 저 연인들... 얼마나 행복할까요^^

[쭌]

제겐 슬픈 사진입니다...
어찌 저리 날씬한지...
어제 옷사러 갔다 절망하고 왔는디...ㅠㅠㅠㅠㅠㅠ

* 현종님, 꽁치이까 넘 맛있게 잘 먹었어요. 바다로 홈피에 올리려다가 여기다 그냥 올려요.^^

[체리맘]

우리에게도 저런때가 있었죠
진짜보다는 어쩐지 imitation이 더 예뻐보일때가...
저 젊은이 들도 한창 좋을 때네요.
모습이 이쁨니다